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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숙박권 리프트 세트를 구입하게되어 일,월 다녀 왔습니다.
우선 슬로프는 4개면인가 오픈한 것 같구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초심코스인 오렌지 슬로프에서 주로 있었네요.
설질은 뭐 말 안해도 최고구요. 뽀득뽀득 1시가 넘어가도 새벽에 제설차 지나간 자국이 그대로 일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 제로... 주로 대만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을 제외하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초심자들 스키나 보드 가르치기에는 최고의 시설이 아닐까 합니다.
콘도도 깨끗하고 싸구요. 식당은 좀 비싸지만 컵라면으로 때울만 합니다.
요금은 현금할인 40% 되니까 전국 최저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투리조트 때문에 태백시도 제정이 어렵답니다.
하이원 생각하시는 분들 오투쪽으로 많이 들려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부터 눈온다네요..정말 놀기 좋을 듯...다시 가고싶네요
사실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 오렌지 슬로프에만 있었고 그 곳 상황만 말한거라 거짓은 없네요.
다른 슬로프는 모르겟네요.
하이원도 뭔데,
오투까지 갈려면 왕복 한시간은 더 잡아야겠죠?
그곳까지 가서 삐리리한 슬로프 보고 오면 화날 것 같아서 그곳까지 가기가 조금 껄쩍지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