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꼭 임신같은것때문이 아니라도

다른것때문에 갈일 있따고 알고있어요..

생리불순 같은 문제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초음파하고 진료받고 하면 그정도 비용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산부인과 검사는 비보험이 많아서 그렇게 나올수도 있어요

가다실 접종하러 갔을수도 있는데 텀이 짧군요.

콘딜로마 치료? > 자궁경부암 검진 > 가다실접종 

산부인과는 자주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냥 직접 물어보세요 의심 키우지 마시고

맨윗분 말씀대로 피부나 다이어트관리 관련해서 가셨을듯.

산부인과 자주간다고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자기몸을위해서 갑니다 ㅋ 

주변 보니 악성은 아니더라도 자궁에 혹 생겨서 수술 받으신 분들도 많으세요

어떤 이유로 다니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친분이 먼저 말 안 하면 그냥 잊고 지내시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

30살 넘어가면 산전검사(임신전 검사라고 풍진, b형 감염, 자궁경부 등등 임신 준비로 필요한 검사들) 합니다.

(저만 그러나?) 여튼 요거 가격 좀 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산부인과 6개월에 한번씩 방문해주는 것이 좋죠. 여성 몸은 민감합니다.

초음파 한번 하더라도 몇 만원 나오죠.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피부과 진료도 겸하는 곳이 많으니...

직접 물어보심 될 듯요.

"자기 산부인과 갔었네?" 하고..."비싸길래...여성과 검진은 많이 비싼가보네? 비뇨기관 안비싼데." 하심 안되나?

물어보시죠

괜한 의심으로 인해.....불씨만 커지게 하지말고

물어보는것이 진리임!

추측컨데..

자궁경부암 주사, 

or

여성은 신체적으로 노출된 부분이 아니기에, 각종 질병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자기 몸 자기가 챙긴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xx수술은 기록에도 안 남아요  님이 걱정하시는 일들은 없습니다.. 

모르죠 또 ^^a 인생사가 정답이 없으니.. 

검사, 자궁경부암 주사등.. 충분히 그 정도 들고요...

민감하게 걱정하시는 그런 수술은 20만원 훨 넘슴다... 매월 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질염이나 그런 가벼운 질병등은 있을 수 있구요....

자기 관리 잘하시는 분인가보네요..

미혼이 산부인과 가는거 꺼림직해서 잘 안가는데... 자주 가서 검사하고 관리하면 좋져.

찝찝하시면 물어보시구요..

임신으로 가는건 아주 일부분이에여 ㅎㅎ

그걸 왜 고민하시는지..

산부인과 가는걸 색안경쓰고 보는 인식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산부인과가 장사가 안되서 피부과나 다이어트 이런식으로 돈을 많이 벌더라구요.

왠지 한달에 한번씩 4번

20만원씩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피부관리가 거의 맞지 않나 싶으네요.

그런 문제를 남친한테 말하기 싫을 수도 있죠.

저는 제 건강에 관한 문제를 시시콜콜 이야기하지만

영구제모 받는 거 남들한테 말하기 조큼 민망하기도 하더라구요.ㅋ

하도 심각해하시길래 저의 신체적 비밀도 이렇게 털어놓습니다.

정기 검진

꼭 임신같은 문제가 있어서 여자들이 산부인과 가는건 아니드라구요~

저도 여자친구한테 들어서 몇개 알았는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1차 2차 뭐 등등

이랑 각종 검진등등 많드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피부과랑 같이 하는 산부인과 같네요..

보통 피부과 시술이 그렇게 텀을 두고 하거든여~

피부에게 쉴 시간을 주기위해~

의심하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요즘은 산부인과에 에스테틱 이런 것도 해서 피부랑 이것저것 시술 하구요... 자궁경부암 주사도 그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산부인과 자주가는 여친 바람직하네요. 무서워서 못가고 병만 키우는 사람 많습니다.

ipl받으러 와이프가 자주 가더군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좋겠죠....

가다실 한표요~!!!!!!!!!! 요즘 많이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