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넘어서까지 -15도까지 왔다 갔다..

이건뭐 체감온도가 거의 -20도 정도 되니, 온몸이 관절이 다 굳어버리내요

오늘 절정의 시간의 오후 2시쯤 정상 몽블랑

갑작스런 블리자드 폭풍으로 일순간에 모든 눈이 모드 쓸려나가 버림

진짜 깜작 놀랐습니다.

라이딩 하는 도중에 갑자기 모든 눈이 다 날라가 버리고, 300~400m 정도가 모든 순식간에 빙판에 되더군요

아 블리자드의 무서움

오늘 한번 바인딩 각도를 조절해봤습니다.

몇년째 레귤러/앞발:+15도/뒷발:0도로 타다가, 덕 스탠드로 한번 시도해 볼려고

앞발:+15도/뒷발:-3 로 맞혀 봤는데. 좀 적응이 안되네요.. 뭔가 턴이 안되고 뒷발차기가 되는 느낌도 들고

원래 뒷발 -6도까지 맟춰봤다가 -3도로 줄인겁니다.

그리고 제가 키 171에 몸무게 67, 데크는 153입니다.

짤방처럼 바인딩 간격으로 만들었는데, 좀 벌어진 것 같기도 하고. 당췌 기준을 모르겠네요..

락커 넓이를 보면 대충 넓이를 아실듯...

넓이를 늘려볼까요.. 아니면 이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센타링 어떤가요? ㅋㅋㅋ

 쓰고보니 탑승글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