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특성상 정치색이 없을수 없겠지만,
조중동은 왜곡을 위한 fact의 조작이 문제인것임.
멀리 안가고 당장 이달에도 김정남 천안함 발언 및 경찰간부의 가카심판 기사등 굵직한것이 있죠.
팩트를 팩트로 보여주며 기자의 의견이 첨부된것이랑.
기자의 의견에 맞춰 팩트를 조작하는 것과는 완전하 다름.
fact냐 아니냐 따지는 건 차후 문제고요. 진짬 문제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보도냐?'가 먼저입니다. 모든 건 더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 사건의 모든 면을 다 살펴 보고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 그리고 무시해도 될 부분을 정확히 판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은 소수의 기득권을 지키려 하며 더 나아가선 자기 사주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 권력을 선택해 지지하고 대다수 상식인들을 무시하는 곡학아세의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민주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악의 세력이지요. 단순히 기계적 공평을 내세워 한겨레, 경향도 마찬가지라고 매도하는 건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모든 언론은 다 색깔이 있고..
자신들 색에 맞지 않으면 다 왜곡하고 까는게 일반적이죠.
한겨레 경향 이런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