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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92

보드타는거보다 보드백 메고다니는게 더 힘들어요...

조회 수 791 추천 수 0 2012.02.04 02:56:16
나겹 *.98.181.162
집에서 셔틀 정차장소 까지 1km 쯤 됩니다

택시 타기엔 아까운 거리라 걸어다니는데...보드백 들고 버스타는거도 엄청 고역이고

들고 15분쯤 걷다보면 어깨가 빠질거같네요 부츠랑 보드 바인딩 들어가면 무게가 ㄷㄷ

거기다 셔틀짐칸에 밀어넣고 나면 짐칸 더러운 바닥때문에 때타서 그걸 다시 꺼내서 메고 나면 옷까지 드러워지고...보드복 자켓은 미리 입고 셔틀타는데 세탁도 못하는데 젠장 벌써 때탐ㅜㅜ

다음시즌에는 기필코 시즌라커를 겟하고 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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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짱

2012.02.04 02:57:33
*.204.122.191

시즌 락카 남아돌지 않나요...
신안은 남아 돌던데요..

BUGATTI

2012.02.04 03:01:20
*.70.169.232

개인차 타고 다녀서..고통을 모르는 1인...주차할곳이 없을때만 고통이!!

조조맹덕

2012.02.04 03:06:50
*.32.154.73

시즌락커 없으면 시즌권을 안끊죠

路叶归根

2012.02.04 03:14:07
*.226.199.80

저는셔틀정류장까지 보드백메구 자전거타고가요 ㅋㅋ걷기힘들어서 첨에 코너틀땐 균형잡기그랫는데 지금은사람잘피해다닌요 ㅎㅎㅎ

luz

2012.02.04 04:14:02
*.35.27.153

저는 보드타고 올때 운전하는게 정말 힘드네요,,ㅠ

재퐈니

2012.02.04 04:23:59
*.41.255.72

바인딩 채우는게 힘드러요~~~~숨차 ㅋ

심심이

2012.02.04 04:24:21
*.209.41.92

전 옷 갈아입고 부츠신고 데크들고 가는게 정말 힘드네요,,ㅠ

I Class

2012.02.04 05:42:28
*.160.108.111

저도 무릎보호대 한이후론 바인딩이 손에 안닿아요~
바인딩 채울때 허리에 담걸리고 무릎아프고 죽겠ㅠㅠ

아무개다

2012.02.04 07:36:10
*.99.65.47

짐칸에 넣으실때 메는 부분 반대쪽을 바닥으로 뉘여놓으시면...전 지하철 두정거장 정도 메고걸어다녔었는데 확실히 힘들긴힘들더군요;;

꽃보더-_-?

2012.02.04 08:18:37
*.226.214.106

저두 들어봤는데 완전 힘들었어요-_ㅠ

노가다20년

2012.02.04 09:02:21
*.41.204.71

저두 차로다니다가 올시즈는 셔틀탔는데 락커신청을안해서 완전 개노다가했습죠
그래두 어릴적에 벽돌나르고 노가다좀했었는데 어깨에 여자하나 메고가는 느낌입니다
뭐랄까... 몸이 삮는다는 느낌? ㅋㅋㅋ
암튼 일부러 몸고생하실려는분 아니시면 락커는 필수선택인듯해요

가브리엘Yong

2012.02.04 09:42:28
*.197.61.176

진짜 못 할 일이지만ㅠ
보드 탈 때 고맛땜에 참곤 하죠ㅠ

아.. 나 차있지?!

쩽이.~

2012.02.04 11:32:42
*.49.249.128

캐동감. 어찌 그먼거리를 걸으시나요 대단.
전 그나마 자전거로 가서 5분...
지금은 걍 자차로...(셔틀 타고내리는곳이 다르니 불편해서요...부산)

연애?먹는거야?

2012.02.04 11:38:03
*.142.174.61

작년까진 셔틀타기위해 1.5km 거리를 걸어다녔었지요.
별로 힘든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지금도 셔틀타는 곳까지 1km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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