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관리소홀의 책임이 있다면 세입자가 몽땅 다해야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난방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난방 안 틀어놓고 집을 오래 비웠다가 보일러가 동파되었다면, 그건 누구책임일런지...

수리비는 집주인 부담이요...

세입자는 그동안 물 못쓰고,  추위에 떨고...   고생한 걸로 퉁 칩니다.

수도관이나 보일러가 잘 언다거나...  정원수가 비싸다거나, 

 어쨋든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집은

아예 세를 들이지 마시거나, 

 관리가 가능한 부지런한 사람에게 비교적 싼값에 세를 주는게 좋습니다.

시골에는 집 관리해주는 대가로 공짜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수리비는 집주인 부담임...

세입자는 손해본거 청구할수있음

어~ 전세계약서에 보면 집 노후로 인한 수리일 경우에만 집주인이 부담한다고 되어있지 않나요??

동파의 경우 집노후로 인한 것이 아니여서 세입자 부담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동파 수리해 주시는 분도 그러시고, 부동산 아주머니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아~~ 정말 이런거 때문에 집을 사야하나??  서럽넹.....ㅜ,.ㅜ

그냥 부담하세요.

대신 한번 말은 해보세요. 반반씩 부담하자. 싫다 그러면 10만원이라도 내달라. 싫다 그러면 그냥 암말없이 다 내주세요.

그런걸로 싸우지 마시구요.

노후에 의한 손실이 아닐 경우,

예를들어 윗 글속 동파의 경우라면, 관리의 부재로 생기는 경우이고,

이럴 경우에는 세입자가 자비로 고쳐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위에 댓글들은 거의 다, 집주인이 고쳐줘야 한다고 하네요...

뭐가 맞는거지??????????????

노후가 아닌 관리의 부주의라면 임차인이 고쳐야죠.

저희집도 이번에 추위에 원룸사는 사람이 보일러도 안틀고 담배핀다고 항상 베란다문을 열고 지내는 바람에 

동파됬는데 이런거 다 임대인이 고쳐주면 별의별 사람들 다있어요.

헐 이런일이

동파때문에 세입자에게 전화를 해야하나요 관리 잘하라고 음...... 걱정되네

주인집부담이 맞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