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번째 스키장 방문인데요 ㅜㅜ
첫날 앞낙엽 하다가 폰분실해서 찾느라 정신빠져 제대로 못익힘
둘째날 앞낙엽 어느정도 안쫄고 속도 조절하며 내려올정도로 익힘
셋째날 뒷낙엽 시도 발목은 아파죽겠고 신나게 자빠지다가 안자빠지고 내려올정도로 익힘
넷째날 오늘...1시간정도 뒷낙엽 복습뒤에
동영상 30번 본 비기너턴 시도...360도 구르며 엎어짐 한 열댓번 자빠젔는데 보호대없었으면 무릎연골 나가겠네요
토사이드로 내려오다가 힐사이드로 턴은 그나마 잘되는데 그 반대 힐사이드에서 토사이드로 턴이 너무 안되네요 ㅜㅜ 속도붙으니 겁도나고
에스자 한번 그리고 쉬고 그리고 쉬고 반복하다 왔습니다 언제쯤 쭈욱 내려가볼런지...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턴을 시도하니 재미가 붙네요 낙엽만 하니까 타기 싫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