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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프집을 하지만 커피를 팔고 싶은 Filmmaker 입니다.

 

요즘 집에서 커피 내려드시거나 뽑아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해서요

 

원두를 사다 집에서 내려드시는 분들을 위해

 

원두를 좀 드릴까합니다~

 

로스팅.jpg

 

사진상의 원두이구요~ 로스터없이 홈로스팅한거라 균일하진 않습니다..^^;;

 

잠시 소개를 하자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맛을 찾기 위해서 블랜딩하고 홈로스팅한 원두에요~

 

고소한단맛이 주를 이루고 은은한 신맛과 강하지않는 쓴맛을 목표로 블랜딩을 했고,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중이에요~

 

시럽 3번짜서 넣어드시는분들이 1번이나 아예 시럽없이 드실수 있는정도 랄까요..ㅡㅡㅋ

 

느즈막히 커피를 좋아하게 되서 약간의 수업도 받고 지금은 독학중이에요~

 

독학중 몇달전에 바리스타2급 자격증도 땃구요..

 

이런 말씀 드리는건 먹어도 죽지는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ㅎㅎ

 

 

생두 120g 으로 로스팅해서 100g 정도 나올듯 하구요. 아마 선불 등기로 보내지 않을까하네요.

 

필요하신분이 과연 계실까도 싶고, 드릴 방법도 마땅치도 않고 해서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헝글에서 배운건 초치기 밖에 없네요...ㅡㅜ

 

잠시후 9시 정각에 댓글 주시는분께 갈께요.

 

받으실분이 생기시면 오늘 퇴근전에 볶아서 가스빼고 숙성시킨후 수요일쯤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건은 커피 받아보시고 드신후에 저에게 품평을 해주셔야 됩니다~ 맛없다고 욕해도 되니 꼭 해주셔야되요~

 

 

 

 


번즈

2012.02.13 20:03:13
*.232.71.144

앗 커피 +_+

Filmmaker

2012.02.13 20:23:14
*.158.172.225

역시 망글의 조짐이~ ㅋㅋ

초치기취소~ 9시이후 필요하신1분 선착순~

홍차우유

2012.02.13 20:28:57
*.84.58.20

핸드밀, 드리퍼 닦아놓을테니 커피여 나에게..

홍차우유

2012.02.13 20:29:10
*.84.58.20

저요!!!!!!!!!!!!

siori

2012.02.13 20:28:20
*.67.72.29

+_+!!

siori

2012.02.13 20:27:32
*.67.72.29

+_+~~~~나타났지 말입니다..ㅎㅎ

뿅마니

2012.02.13 20:29:52
*.234.43.93

아...초치기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ㅠㅠ

빈정상해서 신청안합니다..ㅋㅋㅋㅋㅋ

커피보다 초치기를 더 기다렸는데..ㅋㅋㅋㅋ

Filmmaker

2012.02.13 20:37:27
*.158.172.225

아... 그심정을 알기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ㅡㅡㅋ

홍차우유

2012.02.13 20:36:48
*.84.58.20

제가 1빠인데... 왜 시간이...-.-?????

siori

2012.02.13 20:34:15
*.67.72.29

9시라고 하셨었어요~~ㅋㅋ

홍차우유

2012.02.13 20:39:47
*.84.58.20

경쟁자분들이 나타나셔서 필연적으로 초치기..ㅋ

Filmmaker

2012.02.13 20:38:13
*.158.172.225

그래도 역대 최저의 경쟁률일듯 ㅋ

홍차우유

2012.02.13 20:49:56
*.84.58.20

근데 저는 시간이 몇 분 빠르게 표시되는거죠?;

siori

2012.02.13 20:48:25
*.67.72.29

으허엉..저도 아까 그랬었어요...ㅠ.ㅠ

홍차우유

2012.02.13 20:56:38
*.84.58.20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서 포기해야겠어요~ㅋ

너머지지말자

2012.02.13 20:57:38
*.226.222.136

테스트

aAgata

2012.02.13 20:58:14
*.246.69.212

저두~~손 전매일드립해서 먹어요~

허슬두

2012.02.13 21:02:09
*.35.27.206

저요 9시

너머지지말자

2012.02.13 20:59:16
*.226.222.136

저요

aAgata

2012.02.13 20:59:53
*.27.23.73

손~~~

너머지지말자

2012.02.13 21:00:07
*.226.222.136

저요저요

siori

2012.02.13 21:00:30
*.67.72.29

꺅>_<ㅋ

피츠버그

2012.02.13 21:04:14
*.97.183.47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한국인의 입맛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입맛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려고 한다면 너무 많은 가지수가 나오지요. 자신의 입에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이 맛보고 정말 좋다고 생각되는 자신있는 나만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도 특색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신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에디오피아 예카체프에 다른 소량의

원두를 섞어 마시고 있습니다. 얼굴 찌푸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색다른 커피라고 말하네요.

Filmmaker

2012.02.13 21:26:15
*.158.172.225

아~ 한국인의 입맛이란 말은 그냥 대중적인 의미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

나중에 커피전문점을 할생각으로 공부중이라서요, 아직 완성단계도 아닌 찾아가는 단계로

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트랜드가 신맛을 부드럽게 표현해내는게 관건이라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고소함을

좋아하는듯 해서요~

저도 유달리 신맛을 좋아해서 예가체프나 케냐AA 즐겨먹습니다~ 반갑네요 ㅎ

Filmmaker

2012.02.13 21:04:40
*.158.172.225

뭔가.. 복잡하네요 ㅡㅡㅋ 너머지지말자 님인가요?

에고

2012.02.13 21:08:17
*.158.237.8

아! 딴짓하다 늦었네 ㅋㅋ

김나무

2012.02.13 21:11:32
*.233.98.146

저두요!!!

너머지지말자

2012.02.13 21:10:51
*.226.222.136

아가타님과전가요?ㅋ둘다7초전후네요,^^

코피한잔

2012.02.13 21:11:54
*.142.181.62

아싸 집짓고갑니다~

aAgata

2012.02.13 21:25:57
*.246.71.47

저두 핸폰이라 시간을 볼수가....

Filmmaker

2012.02.13 21:28:15
*.158.172.225

제 컴에는 아가타님 59분 53초로 나오고 너머지지말자님이 00분 07초로 나오네요~

너머지지말자님 쪽지로 주소랑 연락처주세요~

너머지지말자

2012.02.13 21:45:52
*.226.222.136

앗 감사해요 우아하게잘마실게요^^ ㅎ

clous

2012.02.13 23:00:27
*.70.50.243

지금 집에 들어와서 본 1人 ㅠㅠ

DandyKim

2012.02.13 23:40:29
*.144.56.254

죠...죠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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