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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호회에서 알던 놈이 있는데, 헝글분하고 사귀네요.
개인적으로 개념없고 네가지 없고, 버릇도 존나없어서, 존나 싫어 하는 놈들중 하나인데!
헝글분하고 사귀는걸 보니 비웃음만 나오네요.
마음같아선 어떤놈인지 다까발리고 싶은데
어짜피 말해줘도 콩깍지 쓴상태에서는 이해도 못할테고, 말하는 나만 이상한 취급 받을것 같고, 괜한 오지랍같아서~
가만히 있는데~
최근에 연애 시작한 여자분 남자 너무 믿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옆에서 보았을때 여자등꼴 빼먹는게 취미인놈 같습니다.
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내 친동생이 그놈을 만난다면 다리 발목을 부러트려 놓아서라도 못만나게 할겁니다.
두리 뭉실하게 말하면 남자가 본인이 누군지 모를거 같아서 대충 프로필 말하는데
싸이월드 상당히 큰동호회 나이별 모임하고 강북지역 모임하고 있는데
왠만하면 개념좀 가지고 살아라. 단체생활에서 남뒤에가서 험담하기 바뿌고
동호회형들한테 설설기면서 뒤에가서는 남욕하기 바뿌고
존나 얍삽하게 구는데 그러고 살지마라
그래도 예전에 형동생하면서 살비비면서 지냈던 정이있어서 안밝히는데
남한테 도움을 받으면 고마움이나 가지고 살아라.
그게 니수준이고 니인간관계다.
지 이득 되는데서는 존나 꼬리살랑살랑거리다가 뒤에가서 남욕하고 그게 무슨 짓걸이냐?
이제 나이처먹을만큼 처먹었으니 정신차렸을 거라 생각하고
누군지를 밝혀서 피해주기도 싫고 내가 누군지 말해서 너하고 얼굴 붉히기 싫어서 비로거로쓴다
이좁은 바닥에서 보드탈거면 개념좀 탑제하고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