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연히 알게된 친구의 친구
근데 그 여자가 자꾸 부담스런 행동을 합니다

1.
여ㅡ(밤10시경)나 친구만나러 나간다
나ㅡ늦게 나가네 일찍들어가라
여ㅡ내가 늦게 나가는데 걱정도 안하네?

2.
새벽 1시경 저는 취침중
카톡대화
여ㅡ내가 밖인데 너는 잘자네?

3.부담스런 고급 초콜릿
어젯밤에 집앞에와서는 주고가네요

4.오늘 (14일)뭐하냐길래 약속있다했죠
여ㅡ발렌타인인데 질투나네?ㅋㅋ
나ㅡ선약이다 초콜릿고맙다

5.폭풍카톡 폭풍전화.......

6.
여ㅡ식당사진 찍어보내놓고 나지금
남자랑 밥먹으러왔다ㅋㅋ
나ㅡ..........솔직히 맘속으론 어쩌라고 였지만

7.
여ㅡ나오늘 술먹어 늦게들어간다
나ㅡ......뭐지????


어뗳게해야하나요
전 정말 관심이 없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발언도 안했는
데.....

그렇다고 연락하지마 할수도 없고ㅜㅜ
엮인글 :

스피드광달팽이

2012.02.14 09:40:02
*.169.2.47

그냥 무시하셔야져~ 아님 무슨상관인데??그러시던가~라고 확말씀하셔야할듯해여 여자분은 사귄다고생각하시는거같은데 계속 문자 무시하실수있으심 무시하심 알아서 판단하지않을까여?

글쓴이

2012.02.14 09:50:35
*.226.220.99

사귄다고생각하는걸까요?
무시한다고 될일은 아닌것같아서ㅜㅜ

☜RABBIT☞

2012.02.14 09:40:42
*.117.64.33

까놓고 얘기하세요.

글쓴이

2012.02.14 09:52:05
*.226.220.99

ㅜㅜ상처받을까봐서요

지알탄장민

2012.02.14 09:40:55
*.246.78.116

우아부럽네요 걍 다무시하세요ㅠㅠ

글쓴이

2012.02.14 09:53:35
*.226.220.99

좋게좋게 그냥 말하고 연락그만해야겠어요
착하고 이쁜여잔데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요 ...

ㅁㅊㄴ

2012.02.14 09:41:53
*.147.109.161

추천
1
비추천
0
결정적 이유는 못생긴듯.. 니 맘가는데로 하세요

alslakstnp

2012.02.14 09:48:24
*.190.151.185

어제부터 한결같네ㅎㅎ 점점 맘에들려하는 케릭

글쓴이

2012.02.14 09:56:41
*.226.220.99

못생긴 정도까진 아니구요ㅜㅜ제나이도 있어서 얼굴로 사람 판단하진 않아요....

홍차우유

2012.02.14 09:45:42
*.189.124.101

자꼬 연락 받아주시고 답장하시니깐 그래용...;;

BUGATTI

2012.02.14 09:46:21
*.70.169.232

나 사귀는사람있다 한마디면..

카레맛지티

2012.02.14 09:49:27
*.12.68.29

아사녀. ㅋㅋ

무서움ㄷㄷ

2012.02.14 09:47:24
*.99.81.23

그냥 차단하고 씹으세요. 그리고 급작스레 찾아오거나 하면 대체 왜?하는 얼굴로 정색하셔야해요...
남자건 여자건 저렇게 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디다. ㅡ.ㅜ

코피한잔

2012.02.14 09:47:22
*.142.181.62

헝글보더 가입시키세요..

레드심

2012.02.14 09:49:40
*.162.105.89

고급초코릿 주고가신거보니... 좋아하나본데...

연락에 답장하지말라는게 아니구요.
단지 어설프게 행동취하시지말고
입장 확실히하셔서... 더 상처주지않고~ 더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을듯하네요

feel0723

2012.02.14 09:52:31
*.79.82.5

그쪽 마음을 확실하게 말해주는것이 좋을듯....
어장 관리 하는것으로 보일수도....

논골노인

2012.02.14 09:56:24
*.30.182.95

자꾸 이러는 거 좀 부담스럽다
라고 카톡으로 한마디...
상처 전혀 안주고 끝내는 방법 없습니다

홍차우유

2012.02.14 10:01:51
*.189.124.101

사실 내가... 고자라니!!


...


아, 아닙니다;

심즈

2012.02.14 13:09:14
*.158.38.50

아놔~ 빵~~~~~~~~~~~~~~

릴리리맘보

2012.02.14 10:02:07
*.104.72.22

문자오는거 답장해주고
전화오는거 다받아주고
그런거부터 하지마세요

이대리

2012.02.14 10:02:13
*.60.128.54

그쪽 마음을 확실하게 말해주는것이 좋을듯....
어장 관리 하는것으로 보일수도....(1)

최지동

2012.02.14 10:06:52
*.169.201.118

그냥 대놓고 말해욬ㅋㅋㅋ
마음이없다 부담스럽다 !!!

와우

2012.02.14 10:09:39
*.94.41.89

나ㅡ늦게 나가네 일찍들어가라


이것부터 잘못인듯 오해소지가 있을답변이라고 생각해여 ㅎㅎ

그냥 정말 관심없는 여자면 ㅇㅇ 라던지 그래 ㅋㅋ 라던지 이런정도 답변하거나
답장안하지않나여?

여자입장에서봤을땐 자기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할듯

BTM매냐

2012.02.14 10:12:11
*.70.249.4

모든답변을 ㅇㅇ 으로해주세여

무관심이 짱인득

스피드광달팽이

2012.02.14 10:22:23
*.169.2.47

어떻게든 좋은사람이 될순없을거같아요 그여자분에게 좋은사람이되려면 사귀는거밖에없는데 그게아님 어짜피 (그여자분한테는)나쁜사람입니다..좋은방법으로 나쁜사람이될순없어여 상처를 나눠서 주느냐 한번에 주면서 자르느냐~그차이일뿐이져..아픈데 쬐끔씩 찔러서 죽이는거보다 한번에 확...이게낫지않나요..표현이 좀과격하지만^^ 한번에 자르는것이 서로를위해 좋다고봅니다~아휴님께서~이상황을 즐기고잇는게아니라면말이져^^ 자르세요 확!

파우더보딩

2012.02.14 10:26:42
*.216.0.99

아슈바 댓글이 안달려..ㅠ

스윗포테토

2012.02.14 10:27:59
*.239.203.172

남자들은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연애를 헝글 글로 배운지라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대쉬해 보라는 말만 믿구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ㅋ

상대에게 부담주지 않는 짝사랑이 진리 ㅋㅋ

aAgata

2012.02.14 10:44:07
*.151.66.60

나 사귀는사람있다 한마디면..(2)

PHILIP-PARK

2012.02.14 10:51:04
*.196.134.120

부러운 이야기네요

희주파파

2012.02.14 11:26:32
*.246.70.249

오늘부터 아휴님은 세가지 단답형문자만합니다. 'ㅇㅇ''ㅋㅋ''ㅠㅠ' 이정돔 되지안나;;

2012.02.14 11:43:52
*.196.187.50

자랑글 ㅠㅠ 느껴보고싶다 이런거 ㅎㅎㅎ

심즈

2012.02.14 13:26:02
*.158.38.50

글 맨 밑에 답이 있네요. "연락 하지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045
173414 용병좀 수입합시다.... [5] 용병 2012-02-14   403
173413 휘팍 곤돌라안입니다. 토끼가 탈출했. [17] B7 2012-02-14   859
173412 버튼 AS이 땡보들 ㅠㅠㅠ [14] 노단 2012-02-14   607
» 아무 사이도 아닌 여자 [32] 아휴 2012-02-14   1115
173410 오늘은.... [5] 라이딩마왕 2012-02-14   226
173409 남자한달용돈은얼마정도가 적당해요? [86] 스피드광달팽이 2012-02-14   1802
173408 보드 [8] dcdcdc 2012-02-14   279
173407 2월의 마지막주 어떨까요.. secret [6] 팝콘이좋아 2012-02-14   338
173406 취미가 같다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21] 아뵤아뵤 2012-02-14   764
173405 사채꾼 우지시마 라는 만화~~ [5] 우지시마 2012-02-14   1501
173404 혹시 금융권 여신관리쪽 계신가요 파주보더 2012-02-14   295
173403 허걱750끌고온 인터뷰녀!! [10] BUGATTI 2012-02-14   1146
173402 페레로 로X 맛있네요... [4] 소리조각 2012-02-14   306
173401 고백받았어요 [19] 가타오모이 2012-02-14   792
173400 헝글에 새로운 유행이 돌 듯 하네요. file [19] 환타_ 2012-02-14   1136
173399 마이너한 취미의 외로움 [6] 꼬부랑털 2012-02-14   542
173398 여친에 자상함 file [28] 개진상임 2012-02-14   1313
173397 오늘 헝글 안올껍니다. 낼부터 보드타러 갈겁니다. file [8] 토끼삼촌 2012-02-14   671
173396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file [9] 시크,시큰 블뤡 2012-02-14   412
173395 후훗~~~! 오늘은 이런거 자랑하는 날이군요 ^^ file [16] s(불사조)z 2012-02-1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