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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부터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드디어 고백을 받았슴다.

근데 기분 정말 뭐 같네요
마냥 기다리다가 나이만 먹고 이제포기하고있었는데.......

저도 나이가 결혼적령기도 좀 오바상태이고해서 올해 나좋다고 하던여자랑 결혼하기로 약속을하고 양가인사까지 한상태네요.

이게 무슨 경우래....아 심난해죽겠어요
엮인글 :

배고픈상태

2012.02.14 10:38:31
*.6.1.21

무슨상황일까요 ...ㄷㄷㄷ

심즈

2012.02.14 10:42:37
*.158.38.50

고백을 안하셔서 받으신거겠죠.

정~

2012.02.14 10:43:27
*.226.210.117

⊙⊙.....그래도....결혼약속하신분이랑..^^;
나 좋타고하는 분이 그래도 더 나를 이해해줄것 같은데...

개진상임

2012.02.14 10:45:11
*.140.185.2

아~ 이게 어케심난한건가요 당연 지금 만나고있는여자분하고

결혼하셔야죠 허허 ㅋ

소리조각

2012.02.14 10:46:31
*.90.74.98

심란하실 필요없어요. 글쓴분 좋아하시는 여자 만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Makuw

2012.02.14 10:46:54
*.234.198.141

와 정말 심난할 것 같네요. 제가 이상한건가ㅠ

BTM매냐

2012.02.14 10:49:57
*.70.249.4

총체적난국;;



흔들리지마세여

그 여자분 이상하네 남주긴아깝나;;

2012.02.14 10:54:55
*.196.187.50

정말 난해한 상황이네요 무슨 심리지 으흐흐흐

꼬부랑털

2012.02.14 10:52:04
*.118.86.70

흠..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miiin♥

2012.02.14 10:57:44
*.234.201.55

남주긴 아깝나보네여~ 이상한 심보다 ㅜ

토끼삼촌

2012.02.14 11:01:38
*.61.23.34

여자 분들중에 남자가 결혼한다면 그렇게 얘기하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흔들리지 마셔야 합니다.
남주긴 아까운거죠. (2)

홍차우유

2012.02.14 11:07:46
*.189.124.101

마냥 기다리기만 한 님 잘못이에요.

홍차우유

2012.02.14 11:09:57
*.189.124.101

이제와서 심난한건 또 뭐에요.

희주파파

2012.02.14 11:07:04
*.246.70.249

크.... 진짜 남주긴 아깝네 심보인듯

BUGATTI

2012.02.14 11:16:19
*.70.169.232

남주긴 아까워서 그런거죠 3

킼 

2012.02.14 11:36:30
*.182.124.226

부럽....

널바라기~

2012.02.14 11:42:07
*.193.101.60

지금 심난할정도면 그때 고백을 했어야 맞는거고,,
그때 고백을 안했을정도면 지금 심난하지 않아야 맞는건데..
무슨경우인지 전 잘이해가안가요;;
남주기 아까워서 그런듯4

앤써투

2012.02.14 12:43:17
*.186.93.77

다시 모험을 하시겠습니까? 전 같으면 안 합니다.

레드심

2012.02.14 13:29:18
*.162.105.89

이거슨.....

남주기 아까운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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