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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랑 딸이랑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지지난주 돌 지난 제 딸내미가 복도에서 헤죽헤죽 웃으며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저는 졸졸 쫒아다니는데....

 

3-4 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 둘이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제 딸이랑 다소 심하게 부디쳤네요......

 

제 딸 바닥에 머리 부디쳐서 징징 울고,

 

제가 딸을 황급히 안아서 달래주는데,

 

부디친 아이는 멀뚱멀뚱 처다보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그 아이들의 엄마는 보고도 못본척 애들을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가네요.

 

하아~~~~~~~~~~~~~~~~~~

 

이런 개념을 밥말아 드신....................

 

PS = 개츠비 둘째 예정일이 10월3일 개천절 입니다. ^^

 

PS2 = 예나가 와이프 아이폰을 잘 못 건드려서 입력된 여성 관리 스케쥴이 꼬여서

           예정보다 몇달 일찍 생겨버린 둘째.....굿바이 12/13  ㅜ.ㅜ

 

 

엮인글 :

BUGATTI

2012.02.14 15:11:29
*.84.15.169

미안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유키쪼꼬아톰

2012.02.14 15:08:42
*.155.238.199

예나가 얼른 동생이 생겼음 했나보네요 ㅋㅋㅋ
축하드려요~~

지구인 박여사

2012.02.14 15:13:27
*.185.179.215

딸래미가 얼마나 소중한데..
그 아들래미 궁디를 퍽퍽 때리면 경찰에신고당하겟죠ㅠㅠ?

꼬부랑털

2012.02.14 15:14:23
*.118.86.70

개념없는 아줌마의 내새끼즘 아주 글로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박여사님 성별에 경중은 없는거에요~

2012.02.14 15:19:10
*.212.7.10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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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1
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0000000000000000000000 이렇게 하면 길게 쓰여지니까 일단.

제가 볼땐 둘다 똑같네요.

돌밖에안된애를 케어도 못할거면서 그렇게 복도에 돌아다니게 하는 글쓴이님도 잘한건 없는것 같아요.

Gatsby

2012.02.14 15:22:24
*.45.1.73

난독증이신가?
제가 애기와 거리 1 미터도 안되게 있었습니다.
3-4 살 짜리 사내애들 둘이서 병원에서 잡기 놀이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가격을 당한건데, 둘다 똑같다뇨?????
개념이 슬로프 하단에서 바인딩 푸르고 있는 사람 활강으로 부디쳐 놓고
쌍방이라고 할 위인이시네...ㅉㅉ

토끼삼촌

2012.02.14 15:29:34
*.61.23.146

워~워~ 비로거들이 좀 별난애들이 많잖아요.^^

(━.━━ㆀ)rightfe

2012.02.14 15:16:14
*.98.117.121

오..축하드려요~!! 예나가 신의 한수를...^^;;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이 말이 그리 어려울까요..쯧쯧..

저승사자™

2012.02.14 15:24:12
*.116.187.243

개념은 얼마나 맛있길래;

토끼삼촌

2012.02.14 15:27:43
*.61.23.146

예나가 동생이 가지고 싶었을 겁니다. 신의한수(2)^^

조폭양이

2012.02.14 15:34:00
*.106.172.6

이것의 예나의 계획된 범행?

.

2012.02.14 15:46:40
*.247.149.239

어차피 둘다 아가들이라 서로 제어할 능력이 부족하죠 일부러 한건 아닐텐데

단지 상대방 부모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간거 같은데 굳이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자리에서 그아이 부모한테 사과를 받으시던지;;;

토끼삼촌

2012.02.14 15:56:08
*.61.23.146

난독증이십니까? 글에 나오잖아요,. 남자애가 여자애를 넘어뜨리고 가만있었다구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리플을 달던가.

애들이니까 남의 자식 넘어뜨려도 괜찮다는겁니까?
인생 막되먹게 살지마세요.

SnowyDayJY

2012.02.14 15:53:33
*.170.9.13

같은 커뮤니티 회원끼리 그냥 좀 공감해주면 훈훈하고 좋은걸,
구지 지적해야 만족되시나요;

lelin

2012.02.14 16:21:22
*.108.73.198

아나...비로거들...

AK-74

2012.02.14 16:43:13
*.111.179.2

아....저랑 양력 생일이 같내요..예정일대로 라면...ㅎㅎ 축하드립니다~!!!!!
하늘이 열린날 내려오는 아이내요^^

2012.02.14 16:48:52
*.65.142.104

어쨌든 아이들이 잘못을하면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합니다 본인아이가잘못했음 본인이혼내야지
상대아이부모가 혼낼수는없는일 ㅎ

2012.02.14 16:49:13
*.65.142.104

어쨌든 아이들이 잘못을하면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합니다 본인아이가잘못했음 본인이혼내야지
상대아이부모가 혼낼수는없는일 ㅎ

2012.02.14 16:49:21
*.65.142.104

어쨌든 아이들이 잘못을하면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합니다 본인아이가잘못했음 본인이혼내야지
상대아이부모가 혼낼수는없는일 ㅎ

2012.02.14 16:49:25
*.65.142.104

어쨌든 아이들이 잘못을하면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합니다 본인아이가잘못했음 본인이혼내야지
상대아이부모가 혼낼수는없는일 ㅎ

2012.02.14 16:49:27
*.65.142.104

어쨌든 아이들이 잘못을하면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합니다 본인아이가잘못했음 본인이혼내야지
상대아이부모가 혼낼수는없는일 ㅎ

씻고싶지않아!!!

2012.02.14 20:33:28
*.20.223.203

아줌마가 쫄아서 피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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