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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에 일을 시작해서 생애 첫 연말정산한게 입금됐는데 완전 뿌듯합니다!!ㅋㅋ
일단 카드+현금영수증(월세가 현금영수증으로 잡혀서 짭잘하네요 ㅋㅋ)으로 300, 연금보험 400,
아버지 임플란트 500, 남동생 학비 650 등등 해서 총 250정도 공제받았네요ㅎ
요놈으로 12/13을 준비하면 되겠군요 ㅋㅋㅋㅋ
여전히 나라에 헌납한게 꽤되는지라 속이 쓰리지만 처음치곤 괜찮은거 같네요 ㅋㅋ 올해에는 더 분발해야지!
이제 체크카드 공제가 100만원 늘었다고하니 체크카드 많이 사용하고, 또 뭐가 있을까나....
무슨 장기주택마련적금? 그건 어떨까........ (물음표 없습니다! 묻답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