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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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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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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다보니 벌써 4번째 ? 이야기네요 ㅋㅋㅋ

 

일해야하는데 싸장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전 짤릴수도 있어요..ㅜㅜ

 

 

 

 

 

 

그럼 오늘도 고고고

 

 

 

 

 

 

 

 

 

저는 그렇게 용평과 지산을 시간이 날때마다 다니곤했었죠...ㅋ

 

 

 

 

 

 

 

 

 

 

그러다가 설날이 다가올무렵...............저는 지산을 갔는데 정말 사람이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많어 ㅜㅜ

설질은 또 완전 마음에 안드는거에요...그래서 결심을했죠...

 

 

 

 

 

 

 

 

 

 

 

 

 

지산시즌권을 팔고 하이원 시즌권으로 갈아타자...ㅋㅋㅋ

저는 용평다니면서 셔틀비용이 만만치 않은걸 몸소 느낀지라 하이원 시즌권을 버스시즌권으로 사자..라고

 

 

마음을 먹어서 좀 잘타는 아는형? 에게 물어봤죠 그러니

그형 왈 헝그리보더나 중고나라에 올리면 된다고 하더군요 ㅋ

 

 

 

 

 

 

 

 

 

 

 

 

 

 

 

 

그래서 전 헝그리보더와 중고나라에 검색..또검색..또검색...

우선 10번도 못간 저의 소중한 지산시즌권을 ...27에..떠나보내고...ㅜㅜ

 

하이원 시즌권을 검색..또검색...또검색..

저는 안전을 추구하기에 양도가 가능한 매물을 찾고있는데 양도가능한 매물이 없더군요 ㅜㅜ

 

 

 

 

 

 

 

 

 

 

 

 

 

 

그러다 하이원에 전화를하니 양도기간이 끝나서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죠......

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이미 지산시즌권은 팔아놓은상태........

.하이원 홈페이지를 가보니..시즌권을 판매하는데 이건뭐

겁~~~~~~~~~~~~~~~~~~나게 비싼겁니다.......

 

 

 

 

 

 

 

 

 

 

 

전 고민을 계속하다가.....결국 하이원을포기......ㅜㅜ

하지만 전 아이큐100이 넘는 지능인이였기에 짱구를 돌렸죠....

그러다가 문득 아~하이원따위는 필요없어 난 휘리리리팍을 선택하겠어

 

 

 

 

 

 

 

 

 

 

휘팍에 전화해보니 양도비 3만원이면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음 ㅋㅋㅋ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흫히히ㅡ히희ㅡ히ㅡ히

마음을먹고 휘팍을 검색.... 그렇게 검색을하고 어느 한분과 연락하게 되었음

 

 

 

 

 

 

 

 

 

 

 

 

 

가격흥정시작.....그분 자꾸 32만원을 부름...

저는 어처구니 없다는듯 그게 말이됨?

그냥 다른거 알아보겠다고하고 마음바뀌면 전화주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음..

 

 

 

 

 

 

 

 

 

 

 

 

그런데 그날밤 다른판매자에게서 전화가옴..

양도하는건 아니고 새로 등록을 시켜준다고함..저는순간 아~ 이거이거 업자구나 라고생각

34만원을 부름....너무비싸다고 우김...결국31만원까지 내려가긴 했지만 마음이 안내키는거임..

그렇게 전화를 끊음....

 

 

 

 

 

 

 

 

 

 

 

또 다음날.... 먼저 전화를 주라고했던 사람에게서 전화가옴....30에 넘기겠다고함....

저는 비웃듯이 말함.. 어제 시즌권등록 새것으로 등록시켜준다는사람이 31만원에 하기로했다며

그건 양도비3만원도 안들어간다고 했더니....

 

 

 

 

 

 

 

 

이사람 돈이 급했는지 양도비빼고 준다고 하는거임..

저는 바로 급친절모드로 변함^^*

그렇게 다음날 만날을 약속한 후 잠을청하고

 

 

 

 

 

 

 

 

 

 

 

 

 

다음날...점심즈음 약속장소로 가서 만남을 가짐...

그렇게 만나서 돈을주는데 난 현금을 안들고다님...

 

 

 

 

 

 

 

 

 

 

왜냐하면...난...

 

 

 

 

아이큐 100이넘는 지능적이고 스마트한 남자이기 때문에

그분에서 계좌번호를 달라고함....

 

 

스마트폰으로 바로 입금해주겠다고 함

(사실은 사기당할까봐 증거를 남기기위하여 계좌이체를시킨거임)

그렇게 이체를 시켜줌....ㅋ

 

 

 

 

 

 

 

 

 

 

그런데 그분은 스마트하지 못했음.......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하고 편의점가서 잔액을 확인하고오는거임 ㅋㅋㅋㅋ

그렇게 거래가 이루어지고...난 시즌권과 신분증 복사본을 챙겨 유유히 사라졌음...ㅋ

(지산을 27에팔고 휘팍을27+양도비3이니까30  그래도3을 더준셈이지만 셔틀몇번타면 이익..이라고 생각을하며 뿌듯뿌듯뿌듯^^*)

 

 

 

 

 

 

 

 

 

 

 

 

 

 

어느덧 설 연휴 전날......나는 스키장이 너무나도 가고싶어졌음..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지라 설연휴에도 출근을 해야하는사람임 ㅜㅜ

다행히 설 당일과 다음날 쉬지만 3일다쉬지는 못해서아쉬움...

 

 

 

 

 

 

 

 

 

 

저는 짧은 2틀의 연휴동안 시골보다는 스키장을 결정.....그래서 설연휴 몇주전부터 집에다  작업을침.....

아 이번연휴에는 바빠서 못쉴거같아...마지막날만 쉴수있을거같아 아 회사짜증나

이렇게 엄마한테 간간히 세뇌를 시켰던지라 결국 난 시골을 안가도 됨 ㅋ

 

 

 

 

 

 

 

 

 

참고로 저희아부지 7남매의 장남 저는 장손.. 아버지는 군인이시라 부대 병사들챙겨주시고

위문가셔야해서 명절날 못가심..근데 이번에 저까지 못간다고 하니 엄마와 누나만 시골입성 ㅋ

 

 

 

 

 

저는 1박2일동안 용평/휘팍/성우 이렇게 세군데를 다 갈생각으로 계획을 짜고있엇음..ㅋ

 

 

 

 

 

 

 

 

 

 

 

 

 

그렇게 가족들을 떠나보내고 나는 퇴근 후 갈생각을하며 짐을 바리바리싸들고 출근을함.......

저녁에 출발하면2박3일이 되는거임 ㅋ

 

 

설연휴 일/월/화 중에    월/화가 휴무이므로 첫날을 출근 ㅜㅜ

그렇게 출근을 해서 있는데....갑자기오는 전화.....

 

 

 

 

 

 

 

 

 

 

 

 

 

 

제가 얼마전 가입한 동호회에서 캠프간적이 있는데 가서 친해진 형이였음...ㅋ

그형 저를 좀 많이좋아함 제가 얼굴도 좀 훤칠하고 형들한테 굽신굽신을 잘함..

 

 

 

 

 

 

 

 

 

 

스키장 안가냐며 지금본인은 휘리리팍이라고 말씀하시는거임...

그래서 전 오늘은 출근해서 못가고 내일갈건데 언제까지 계실거냐고 묻자

제가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말함...(이형님 저를 좀 많이좋아함..^^*)

 

 

 

 

 

 

 

 

 

 

 

 

 

 

저는 그런 형님에 감동하여......나도 모르게 출근한지 4시간만에 자동차 시동을걸고 휘리리팍으로 출바~~~~알~~~~~~

(나를 컨트롤할수있는사람들은 연휴내내쉬므로 출발한거임 ㅜㅜ)

 

 

 

 

 

 

 

 

 

 

 

 

 

 

차가 이천?부터 문막 까지 차가막힘.....쉬야가 엄청마려움...ㅜㅜ

참고...또참고...또참고...또참고... 결국 갓길에 두고

뒤쪽으로 살짝 넘어가서 쉬야를하기로함......

 

 

 

 

 

 

 

 

 

 

 

 

 

 

 

그렇게 쉬야를하고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소리.....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헬기소리..........................................

근데 고도를 점점 낮추며 접근중.............................

 

 

 

 

 

 

 

 

 

 

 

 

 

순간 당황.............헬기를보니 경찰청....이라고 써있었음......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거임... 내가 노상방뇨를해서 나때문에 오는건가..

 

 

 

 

 

 

 

 

 

아니면 무엇때문이지....모지...모지....그런데 다행히?

그냥 지나가는거임... 짧은 1~2분 사이에

갑자기 헬기가 다가오고 정말 당황했음....(정말 헬기운전자가 보일정도로 낮게 날았음 )

 

 

 

 

 

 

 

 

 

 

 

 

그렇게 도망가듯 차에 올라타고 다시 출발~~~

그렇게 달리고달려 오후 4시즈음 휘팍도착...

 

 

 

 

 

 

 

 

 

 

형님에게 전화를하니 엄청?반겨하심 ㅋㅋㅋ

그래서 전 초스피드의 속도로 차에서 환복 ㅋ

(오랜만에 사복을입고 스키장입성ㅋㅋ)

그렇게 형님과의 만남 ㅜㅜ 정말 감격 그자체...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주간시간이 이제 곧 종료......

나는 스피드하게 펭귄을 한번타고 내려옴...ㅋㅋㅋ

 

(시즌권양도받고 2번다녀온상태라 시즌권 발급은 완료상태 ㅋ)

 

 

 

 

 

 

 

 

 

 

 

그렇게 정설타임....형님은 전날에 왔는데 동호회 시즌방에서 주무셨다고함...ㅋㅋ

나를 시즌방으로 끌고감 ㅋㅋㅋ 난생 처음가보는 시즌방...말로만 듣던 그시즌방....

현관문을 여니...

 

 

 

 

 

 

 

 

색상별로  부츠들이 쫘~~~~~악 보이는거임...

한쪽의 벽에는 10개도 넘는 데크들....

경악을 금치못했음...ㅋㅋㅋ(신세계를 경험 ㅋ)

이많은것들이 도대체 누구것일까...부러움...부러움...

 

 

 

 

 

 

 

 

 

 

 

 

 

그렇게 나는 시즌방에 오늘 나의몸을 하루맡기기로하고.....ㅋ

저녁 땡보딩시작 ㅋ  한 4~5일 만에 스키장을 가는지라

누구보다빠르게

누구보다신속하게

누구보다정열적으로?  나의 자세와 엣지를 슬로프에 시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즌방 형님들이 들어간다고 하시는거임........딱2시간밖에 안탔는데.....

 

나는 이건뭐지?라고 생각하며...애써 태연한척 따라들어감....ㅜㅜㅜㅜ

(상주하시는 형님들이라 잠깐잠깐만타고 들어가시는 거였음...ㅜㅜ)

 

 

 

 

 

 

 

 

 

 

 

 

 

 

 

그래..내일 많이욜라게 빡시게 타면되니까 라며 나를 위로함..ㅜㅜ

그렇게 밥을먹는데 술을드시자고 하는데....

 

 

 

 

 

그 말로만 듣던 대꼬리?(맞는지모르겠음)2리터짜리 소주가등장...

인원은약 7명.......

나의 주량은 소주3잔혹은 맥주3잔 이기때문에 (얼굴이막 빨개지고 심장이두근두근거리고 머리가어질어질해짐..)

 

 

 

 

 

 

 

 

 

 

형님들에게 말을하니 술을권하지않으신다며 음료수를주심...ㅎ

저는 맥주는 먹는다고하여 그렇게 맥주를 먹는데......

밤 9시부터 먹었는데..어느덧 새벽4시 대꼬리? 3병과 수많은 맥주를 비운상태......ㅋ

 

 

 

 

 

 

 

 

 

 

그렇게 서로간에 땡보딩을 약속하며 잠을청하는데........

당연히 난 2시간밖에 못탔기에 다음날 꼭 아침땡보딩 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잠듬....ㅋ

어느덧 눈을뜨니 8시(설날당일).. 술은 많이먹지 않은지라 속은 괜찮은데

늦게자서 그런지... 눈이잘 안떠짐...

 

 

 

 

 

 

 

 

 

 

 

 

 

하지만 난 정신력으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음.....ㅋ

주위를 보니 형님들 전날 과음으로인하여 미동도 안하고 뻗어계심...ㅋㅋㅋ

 

혼자속으로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보네?)라며 쓰윽 미소지으며 스키장으로

 

 

향함 흐히희희흐히ㅡ히ㅡ히히히ㅣ힣

 

 

 

 

 

 

 

 

 

 

스키장으로 올라가며 다른사람들은 명절지내느라고 사람이 많이 없겠지...와는달리..

사람이 조금 있는거임...ㅋ

 

 

 

 

 

 

 

 

 

이미리프트는 가동중...ㅋ

날씨? 굿

설질?굿

그렇게 펭귄리프트 탑승....

 

 

 

 

 

 

 

 

 

 

 

 

 

 

리프트에서 슬로프를보니 이미 엣지자국에 3~4개...

속으로 아..짜증나...빨리올라가서 타야하는데라며 발을 동동구르기시작...

펭귄리프트 많이타보진 않았지만...완전느림....(그날따라 더느리게 느껴짐 ㅜㅜ)

그런와중에 한두명 씩 계속내려가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절망에 빠질찰나...

 

 

 

 

 

 

 

 

 

드디어 리프트 도착.... 엄청난 속도로

누구보다빠르게..

누구보다신속하게..

바인딩착용후 출발....

 

 

 

 

 

 

 

 

 

어제 제대로 시전하지못한 나의 자세와 엣지자국을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곳에

슥~슥~슥~슥~ 그으면서 그렇게 쾌락?을 즐기며

탑승....또탑승...ㅋ 펭귄 약3~4회 탑승 ㅋㅋㅋ

 

 

 

 

 

 

 

 

 

 사람은 대략 50명 안팍이였던거같음 ㅋ

그렇게 곤도라 탑승....ㅋㅋㅋ그때 처음으로 곤도라 뺑뺑이 라는것을 해봄...

 

 

타고...또타고...또타고...그렇게 약 두시간정도 정신없이

나의 엣지자국을 슬로프에 시전하니 어느정도 힘이빠짐 ㅋ

 

 

 

 

 

 

 

 

 

 

 

 

 

 

시즌방 형들이 일어났을거 같다는 생각에 방으로 향함...ㅋ

역시...식사를 하고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정확한 배꼽시게...흐믓

 

 

 

 

 

 

 

 

 

 

 

 

 

그렇게 땡보딩후  나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간단하게 씻고

다시 보딩하러 출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삼삼오오모여 보딩을하는데 사람이 어느정도 많아짐 ㅋ

저를 좋아하는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용평도 가려고 했었다 라고하니

 

쿨하게? 같이가자고하심 ㅋㅋㅋㅋ 우선 하루 더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가기로

하고 휘리리팍에서 오늘 야간까지 쭈~~~~~~~~~~욱 달리기로함 ㅋㅋㅋ

 

 

 

 

 

 

 

 

 

 

 

 

 

 

그렇게 타고또타고 또타고...ㅋㅋ신나게 타고

야간시작~~~어느덧 저녁8시.... 그형님 팔을 움켜잡으심 ㅜㅜ

다치신거임....근데 팔이 조금많이 안좋으신거 같았음...ㅜㅜ

 

 

 

 

 

 

 

 

 

 

 

갑자기 부상을 입으신 형님.....갑자기 귀가를 하기로함......(팔이많이안좋으셨음 ㅜㅜ)

그리하여 나도 귀가를 하기로 하는데 너무나 아쉬움 ㅠㅠㅠ

 

 

 

 

 

 

 

 

 

하지만 그 거친 시즌방에서 하룻밤을 혼자서 버텨낼수가 없었음 ㅜㅜ

결국 나도 짐을싸고있는데............

 

 

 

 

 

 

 

 

 

 

 

 

성우심철이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부터 같이일하는 직원동생이 성우심철온다고 했었음 시간맞으면같이타자고)

 

 

 

 

 

 

 

 

그동생한테 전화를함....

네 지금 셔틀타고 가고있다고 함 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시즌방 형님들과 저를 좋아하는 부상입은 형님에게

인사를하고 성우로 출발 ㅜㅜ

 

 

 

 

 

 

 

 

 

그렇게 성우에 도착하니 약간피곤..........ㅜㅜ

스타벅X앞에 앉아서 티비보며 기다리는데 사람이많음....ㅋㅋㅋ

그렇게 멍때리며 있는데 그 직원동생이 도착 ㅋ

 

 

 

 

 

 

 

 

 

 

 

 

 

 

옷은 그럴싸?하게 입었음 ㅋㅋㅋ

같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데 먼저타보라고 보냈더니..

엉덩이는  쭈욱~~빠지고

고개는 완전완전 엉망이고 ㅋ 팔도엉성하고 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알고있는데로 가르켜 주었음...

 

 

난 제일중요시 여기는게 시선....

저는 초보 보더지만 시선은 항상 뒤쪽까지 보일정도로 고개를 어깨에 밀착시키면서 탐...

이게 맞는건가요?

 

 

 

 

 

 

 

 

 

 

 

 

 

아무튼 이래저래 가르켜주고있는데 이놈 삔또가상한거임....ㅋㅋㅋㅋㅋ

감히 너따위가 나를 가르켜?라는듯한 기운이 느껴졌음 ㅋㅋㅋ

 

 

 

 

 

 

 

 

 

 

 

내가 그 직원보다 나이도많고 계급도 높았기에...한마디해줌....

 

 

 

 

 

 

 

 

 

 

 

그따위로 탈거면 집에가 라고.....

 

 

 

 

 

 

 

 

 

 

 

그제서야 어느정도 말을 알아들었는지 열심히? 배움....

근데 타도타도 고쳐지질않는거임...ㅜㅜ

 

 

 

 

 

 

 

결국 전 포기하고 

그친구에게 오 좋아 바로그렇게 타면된다고

무한칭찬을 남발하고 혼자 열심히 타러갔음 ㅋ

 

 

 

 

 

 

 

 

 

 

 

 

 

 

 

 

그러나 휘리리팍에서 아침땡보딩부터 야간까지 달렸던 저기에 체력에 한계가옴...........ㅜㅜ

전 그렇게 새벽2시30분즈음 마무리를하고

집에 갈 채비를함....당연히?집에갈때는 보드복 착용 ㅋ

 

 

 

 

 

 

 

 

 

 

그렇게 동생에게 출근해서 보자고 인사하고 집으로 출발~~~

그때 지산때처럼 바로 눈이감김....노래를 엄청나게 크게틀고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며 운전을했음..

(개인적으로 발라드를 좋아하기때문에 발라드만 들음 ㅜㅜ)

 

 

 

 

 

 

 

 

 

 

 

그렇게 횡성을 지나갈무렵........앞에...안개가 조금씩 끼는거임....

그래서 80km정도로 가는데....이런맙소사.....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바로 코앞도 안보임......

정말 차선이 안보일정도로 안개가 자욱하게 생겨서 운전불가능....

10~20km의 속도로

대략 20분정도 빠져나오니

 

 

 

 

 

 

 

 

 

다행히 시야확보가능.....안개속 길을 긴장하고 운전해서인지

졸음이 없어졌으나 긴장이 풀리니 급졸음 ㅜㅜㅜㅜㅜㅜ

 

 

 

 

 

 

 

휴게소에서 쉬고갈까?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휴게소에서 자고 아침에간다면

분명히 귀성차량들과 함께 고속도로에 정차하는시간이 만아질거야 라고 생각함

 

 

 

 

 

 

 

 

 

그래서 계속 운전 ㅜㅜ

새벽5시가 넘어가니 차량이 보통때보다 많아짐...그렇게 집에 도착....

출발새벽3시....도착 새벽6시..ㅜㅜ

 

 

 

 

 

 

 

 

 

 

 

 

 

그렇게 길고 긴 2박3일의 일정을 다녀왔음......

 

용평을 못가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뿌듯한

명절을 보냈답니다 ㅋㅋㅋ

 

 

 

 

 

명절 마지막날은 잠과함께 보냈으므로 패스~~~~~ㅋㅋㅋㅋ

 

 

 

 

 

 

 

이제 더이상의 에피소드는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

 

 

 

 

 

 

 

 

 

 

 

 

 

딱하나 있기는한데....

 

 

 

곤지암에서..휘팍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음에 기회되면 쓸게요 ㅎㅎㅎㅎ^^*

 

엮인글 :

Eric!

2012.02.17 13:21:18
*.169.189.248

선리플 후감상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8:21
*.133.46.69

선 감상 후리플 ㅜㅜ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2.17 13:20:19
*.118.86.70

시간날때 읽어야겠당..ㅠㅠ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8:37
*.133.46.69

꼭 읽어주세요 2시간걸림 ㅜㅜ

쪼렙

2012.02.17 13:29:36
*.131.44.158

재미잇다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8:52
*.133.46.69

ㅎㅎ 감사합니다

아르클

2012.02.17 13:33:03
*.156.115.161

재미있어 재미있어.. 음(슴)체도 나름 재미있네요 ㅋㅋㅋ
참고로 1,2,3편 다 읽었음.
4편도 재미있음.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9:13
*.133.46.69

와 1부터 4까지... 감사합니다 ㅜㅜ

물러서지마

2012.02.17 13:34:34
*.84.242.121

ㅋㅋ 재밌네요. 난 언제 님처럼 풀로 타보죠..
체력 안되는 중년보더...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9:42
*.133.46.69

저도 체력이 많이 딸리지만 정신력과 열정으로 탑니다 ㅋ ㅜㅜ

빨리

2012.02.17 13:39:43
*.103.0.248

곤지암편 빨리어올려주세요
현기증남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49:58
*.133.4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기증까지...;

칠백팔십원

2012.02.17 13:37:08
*.226.180.46

4편까지 재미잇게 봤습니다.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50:17
*.133.46.69

감사합니다 ㅎㅎ 5편도 기대해주세요 ㅋ

feel0723

2012.02.17 13:45:48
*.79.82.5

열혈구독중..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50:38
*.133.46.69

다음편도 빨리 쓸수있도록 할게요 ㅎㅎ

수용성

2012.02.17 13:54:52
*.130.253.251

재밌는데요, 어떻게 긴 글을 에러없이 올리시는거죠? ㅠ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7 13:53:09
*.133.46.69

이상하게 저는 글이 한방에 올라가네요;;;;ㅋ
혹시 입금안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이유

2012.02.17 14:05:26
*.51.4.228

오 신기해ㅋㅋ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는걸요?ㅎㅎ 역시 재밌음ㅎㅎ 다음 기다리겠음ㅎㅎ

저승사자™

2012.02.17 14:51:24
*.116.187.243

이 긴글쓴게 더 신기해요

소년인남자

2012.02.17 15:00:54
*.98.178.117

결국 쉬야를 하고 손을 안 씻고 운전을 하신거죠?


으흐흐흐흐흐흐...

배고픈상태

2012.02.17 15:05:32
*.6.1.21

이제 대세는 바뀌는것인가!!
저X사X님 긴장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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