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까지 동영상들을 보며 '아~저렇게 하면 되겠구나~나도 저렇게 연습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며 오늘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는데...
새벽 5:30분 휘팍행 셔틀을 탈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막상 타보니 내 몸은 따라주지 않고.....
연습하면 할 수록 늘기는 커녕 더 이상해 지는고 같고...
게다가 오늘은 와이프가 오기 싫다 해서 혼자 ........ㅠㅠ
5년째 독학만 하건 보더 우울한 맘에 괜시리 몸탓 눈탓 컨디션탓 장비탓만 하며 우울해 하고 있네요 ........
누가 속시원하게 원포인트 좀 해 줬으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