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겨울이 지나서 보드를 탈 수 있는 곳이 없어졋다 ㅜㅜ 우울하다 ㅜㅜ
여름:보드 생각이 간절하지만 날씨가 너무덥다...스키장대신 수영장으로~ 스키장아 미안 ㅠㅠ
가을:곧 있으면 겨울이 온다!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환상의 겨울이!!근데 옆구리가 허전하구려 ㅠㅠ
겨울:드디어 겨울이다!!! 일단 시즌권을 끈고 개인락카를 구매하고 준비단단히하고 올라가는데....
고글을 깜빡했네 ㅠㅠ 이럴뗸 고글 빌려주는 사람한테 맛있는 식사대접해줘야지 ㅋㅋ
100년을 반복하면 실력이 늘겟지?? ㅋㅋ
시즌초 추워 아직 시즌 많이 남았는 데..멀
시즌 중반 벌써 중반이네, 이젠 정말 열씨미 탄다 다시 다짐.
시즌 말 그지 같은 설질을 원망하며, 살살 타면서 몸 사림.
매년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