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성우 야간 혼자와서 타고 있습니다 일곱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파크루 고고 성우파크 첨타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하이원 휘팍 용평 비발디 지산 양지 파크가봤는데 그중 휘팍이 젤 좋은거 같고 하이원 용평도 괜찮구요 성우 파크에 사람은 많은데 대기가 거의 없는게 좋네요 휘팍은 대기가 넘길던데 지난주에 하루 연차내고 용평갔다왔는데 와이프 완전 삐쳐서 그거 풀어 주느라 몇일간 이십개월된 울아들 밥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애아버시들은 아실거에요 ㅋ 간신히 주말 출동 허락받고 기분좋게 친고놈들 수소문하니 다들 안된다고 ㅜ ㅜ 그래도 이번기회 날릴수 없어서 혼자 고고씽 나름 잼나내요 지금은 계속 뺑뺑이 돈다고 힘들어서 쉬고있어요 편의점에서 복음우동이랑 위대한피자 돌려서 준비해온 호가든맥주랑 용감하게 당당하게 먹고있네요 주위에 혼자 먹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사람많지않고 설질도 나름 괜찮고 파크 끝났으니깐 곤도라 몇번 타다가 가야겠네요 집에 갈때 졸릴텐데 .......걱정없어요 아까 마트가서 장볼때 레드불스를 와이프 몰래 장바구니에 와이프가 뭐냐길래 어 박카스야 ㅋ ㅋ 이제 시즌도 거의다 가는데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