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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날이었어요.
그날 저는 일행과 함께 슬롭을 무한곱등턴으로 달리고있었죠...
근데 뒤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그 남자분 시선을 저도 느끼긴 해씁죠~
저는 무한 ASKY교이기에, 그런 시선따위 아랑곳않고
바인딩을 채우고 슬롭으로 먼저 내려갔더랬죠.
제 일행이 바인딩 채우다가 들었대요.
뒤에서 그 남자분이 저를 쳐다보며 했던 말.........
"저 꼬마 내려가는거 봐바~.....@$^# "
그때 슬롭 내려가는 사람 저밖에 없었는데............
초딩 강습중이었나봅니다^.^..............
나 이십대 중후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