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이 몇분계신가 봅니다.
3월 1일날 부츠사러 갔었는데 내부수리중이라고 써있어서 다른샵 가서 신어보고 그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전화도 안받고 주문은 취소되었다고 나오고.... 한두푼도 아니고 3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인데 열받아서 1:1문의게시판에 글도 남겨보고...
벌써 1주일이 다되어가는데 그냥 손놓고 기다리는수밖에 없나요?? 수원이고 맨날 야근이라 끝나고 갈수도 없고 참...
진짜 사기당했나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02/03 첨 보드탈때 장비사려고 돌아다닐때도 있을 정도로 오래된 샵이고 사기칠 그런샵은 아닐거 같은데 찝찝한 마음을 없앨수가 없네요...
근데 언제 옮겼나요??^^ 옮긴건 이번에 거의 10년만에 장비사려고 하면서 알게됐습니다..-_-;;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인터넷주문하신 다른분들 혹시 계신가요?? 연락받거나 전화통화하신분 없나요??
아니면 그 근처에 사시거나 일하시는분은 지나가시다가 혹시나 샵 보시면 현황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