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요새 장거리(?) 카풀 뒷자리 안착하여 음악듣다보니

옛날음악 생각이 나서

헬로윈 주다스프리스트 판테라 아이언메이든 메탈리카 잉베이말흠스틴 ㅋㅋ

라디오헤드 머틀리크루 아반타시아 드림시어터

레드핫칠리페퍼스 크리드 린킨파크 ...

아 나이먹으니 스티브바이님이 지존...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에서 100불..그당시 한화 7만원에 스티브바이와 조세트리아니 에릭존슨.. G3,,,

폴길버트와 마이크포트노이가 세션으로 나오고... 넋을 놨던 그때....

우리나라는 왜 그따위로 비싼가에 한을치던....

기타등등 친구한테 1기가 넘게 받았네요

건즈앤로지스가 없네요

아놔...

 

암튼..옛생각이 꾸물꾸물 나네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듣고..

수학공식은 못외워도 타브악보는 잘외우던 그시절 ㅋㅋㅋㅋ

요샌 참 악보들도 잘나오데요 옛날엔 타브 따느라.. 절대음감(?) 발휘하던 그때 ㅋㅋㅋ

데크보다 무거운 베이스 들고 이학교 저학교 축제 공연뛰던....

미쳐있던 그때가...ㅎㅎㅎ

 

그땐 좀 잘나갔었는데... ㅎㅎㅎ

 

그땐 별로 안무거웠는데...이젠 데크도 들고다니기 힘들다니...

 

후엉....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2.03.22 23:00:22
*.214.191.76

점점 강한거를 듣게 되더군요

최종적으로 슬레이어랑 세풀투라까지 듣다가

갑자기 클럽음악으로 취향이 넘어갔지요...ㅋㅋ

뭐 지금은 특정 가수를 찾아서 듣지는 않아요

그냥 빌보드 1-100위까지;;;;;;

레몬쿠키

2012.03.22 23:02:56
*.207.85.107

저랑은 반대네요 ㅎㅎ 전 크래들오브필스..데스에서 스피드에서 얼터너티브로 가더니
잠깐 프로그레시브 발담그다 째즈로 가다,, 정체성 잃었음 ;;;;

Metallica_ES

2012.03.22 23:03:31
*.153.177.26

아직 메탈리카 광팬입니다^^

레몬쿠키

2012.03.22 23:21:14
*.234.199.153

오케스트라협연앨범에 노리프클로버가 제눈을적셨다죠

또또토토

2012.03.22 23:04:20
*.255.254.122

전 la로 시작
얼터
레드핫으로 끗

레몬쿠키

2012.03.22 23:21:51
*.234.199.153

이츠마이 에어로플레인~

조조맹덕

2012.03.22 23:05:17
*.32.154.73

원래 정점을 찍습니다.
저도 첨엔 메탈리카로 시작해서 스키드로우등으로 했다가 난중엔
북구파 데스메탈등을 듣기 시작해서 디어사이드로 정점을 찍었었죠.
그러다가 어느새 지금은 걸그룹을 듣고 있는 현실 ㅋㅋ

레몬쿠키

2012.03.22 23:22:27
*.234.199.153

전 용준형의 너없이사는것도ㅋㅋ

낙초

2012.03.22 23:08:37
*.202.66.63

울어주는 기타를 좋아라 하지요
스티브바이의 크라잉머신이 생각나네요 ㅋㅋ

레몬쿠키

2012.03.22 23:22:55
*.234.199.153

텐더서렌더요!

LaFaro

2012.03.22 23:28:29
*.33.139.44

고등학교때 펜보다 드럼스틱 쥐고 있던 시간이 더 길었던거 같은데 스틱놓은지 한 5년만에 우연히 드럼세트위에 앉았는데 장애인이 따로 없더군요..
요즘도 락음악은 간간히 들으면 좋긴한데 세곡이상은 힘드네요ㅋㅋ
G3 모두 죽이는 기타리스트지만 저의 영원한 기타히어로는 잭와일드 입니다ㅋㅋ

레몬쿠키

2012.03.23 00:03:25
*.234.199.153

누군가했더니..
오지오스본 이였군요!

Method

2012.03.22 23:56:46
*.91.137.52

코트코베인이 죽은 다음 날 .. 끊었습니다.
그와 함께 락..메탈은 죽었으니깐요 .....

레몬쿠키

2012.03.22 23:59:51
*.234.199.153

너바나..제가 제일처음 카피한게 스멜라익틴스피릿 이네요..하아

심야너굴

2012.03.23 00:02:54
*.71.21.88

팝송 -> 펑크 -> LA메탈 -> 메탈 -> 고딕/스래쉬/데스/째즈/짬뽕 -> 프로그레시브 -> 아트락 (뉴트롤스 최고!) -> 일렉트로닉 (보드 입문하면서 살짝)

고프로 동영상 http://youtu.be/GUEZCxBcM78 에 나온 음악 진짜 최곱니다!

The Glitch Mob - We Can Make the World Stop

N군.

2012.03.23 00:25:24
*.234.223.73

라디오헤드와 제니스조플린을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르는 시대적인 색깔을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아닐까합니다~어느것이 우월하다 따지는것은 좀 넌센스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택시타고 집에가는중인데 락이야기 나오니까 acdc의 슛더뜨릴 듣고 싶네요 ㅜㅜ

clous

2012.03.23 00:41:10
*.140.59.16

스콜피온스, 폴 길버트 공연을 코앞에서 본 1人. 그립네요~ to be with you~

드리프트턴

2012.03.23 01:14:18
*.5.201.198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

호량

2012.03.23 01:19:47
*.200.106.120

기타유저에.. 린킨 팬이죵. ㅎㅎ

쥬다스도 ㅎㅎ

he is the painkiller
this is the painkiller~~

10여년 전에 짱짱할때 곧 잘 부르던 ㅎㅎ

BUGATTI

2012.03.23 01:38:10
*.70.169.232

아 나도 주다스 쓸라고 했는데!!
빼인~빼인~킬로~낄로~~~ ㅃ ㅐ~~인~~ ㅃ ㅐ인~~킬러~~낄로~낄~~~러~~~~~~~~~~~~~~~~~~~~~~~~~~~~~~
그걸 따라 부르고 페인이 됬다능............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때 김경호 노래 듣다가 락에 빠졋구..그때부터 해외 밴드들 막찾고..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꽐라들 따라부르고...노래방가서 누가누가 더 올라가나 내기하고..ㅋㅋㅋㅋ
아 추억이네요....지금은....8비트 노래가 좋아...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3.23 01:34:41
*.70.11.43

simple plan, siam shade, My chemical romance,
muse, jonas brothers, paparoach 등등 좋아해요>_<


그리고 two ton shoe의 groove느낌을 젤 좋아라하죠.ㅎㅎㅎㅎ





아, 헝글에도 밴드활동하시는분들 많이 있으시려나요????ㅎㅎ

숑나간다

2012.03.23 01:53:02
*.98.237.117

클럽 동생중에 홍대에서 나름 잘나가는 밴드하는 애있어요

음악이 굉장히 헤비하더군요

여자앤데 베이스치더라는;;

직업은 대기업과장인데 지금은 보드에 빠져서 음악은 잠시 쉬고있다는

숑나간다

2012.03.23 01:50:05
*.98.237.117

20대 후반까진 락에 미쳐있다가 30대부턴 잔잔한 발라드 지금은 걸글룹 아이돌에 빠져있네요 ㅎㅎ

저승사자™

2012.03.23 04:08:59
*.32.42.176

다들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전 슬래쉬 빅4인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 슬레이어로 시작해서

헬로윈 집어치고 니르바나 미친듯이 좋아 했었습니다.

뭐 LA건스 머틀리크루 키스도 좋아했었고

아이언메이든 롤링스톤즈 섹스피스톨즈 레드제플린

점점 거슬러 올라가다 모호한 엘비스 까지

대학때는 전공때문에 영화음악에 한때 빠져서 닐영하고 데이빗 보위도 꽤 들었네요



그이후로 서부의 에미넴과 닥터드레 동부의 DMX등 러프라이더스 거쳐서




지금은 시스타 좋아합니다. ㅡ_ㅡ;

Lach

2012.03.23 08:22:43
*.80.126.112

오.. 익숙한 밴드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반갑게 시리...^^

저도 LA메탈로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4대 스레쉬 메탈 밴드로 넘어간 후

"좀 더 강한거! 좀 더 강한거!" 하다가... 북구 유럽쪽 고딕 메틀과 세풀투라, 카커스 (Carcass) 등등

헤비한쪽으로만 기울다가..

U2라는 팀을 알게되고 뭔가 신세계가 열린 기분... 이 팀 알고난 후에 좋아하게 되고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네요.



요즘은 그냥 잡식성인데 땡기는 거 있으면 아무거나 듣지만서도..

역시 제일은 블루스가 아닐까... 에릭 횽님이나 스티비 레이본은 말할것도 없고..

압구정에 저스트블루스 가끔 놀러갑니다. 채수영씨 연주 들으러... ㅎㅎ;

jjum4

2012.03.23 08:27:57
*.125.253.101

아웅...고딩때 생각 나네요...

전 달달한게.... 스키드로가 좋았는데...ㅎ

ㅂㄹㄱ

2012.03.23 08:44:44
*.152.172.27

LA->THRASH BIG 4->Death->PUNK->hip-hop->원더걸스->모든 걸그룹+아이유->무한도전음악들 로 가고 있네요 ㅋㅋ

토끼삼촌

2012.03.23 09:22:14
*.61.23.34

세바스찬 바크... 꿈이었죠,.. 하지만 그는 꽂미남.. 난 .... (잠깐 눈물좀 닦구요.)

사시미콜

2012.03.23 09:41:25
*.102.128.162

배철수 행님께서 추천하신
'죽기전에 꼭 들어야할 롹 100선'을 추천 드립니다....
파일도 있습니다 ㅋㅋ

BrokenMan

2012.03.23 09:46:08
*.209.165.8

90년대 중반: 얼터, 90년대 후반: 메탈, 브릿팝, 2000년대 초반: 뉴메탈, 2000년대 초중반: 하드코어
이렇게 락의장르를 넓혀갔습니다.ㅋ 지금은 그냥 걍 귀에 팍 꽂히는거 들어요. 요 몇일전에 판테라lx관련 사용기를 봤는데 갑자기 총맞아 요절한 다임백데럴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졌었어요.. 그만큼 락키드였다는 ㅠㅠ힝..

폭주케이

2012.03.23 09:54:01
*.246.77.125

드림띠어러~ 고딩때 코묻은돈 모아다가(급식비 땡까서ㅠ) 전집을 한개씩 구매'!
스키드뤄~뙇! 스트라이퍼 뙇!!
정점으로 보아앨범을 뙇! 응???????


지금은 달샤벳 좋아합니다..기럭지길고 보기좋더라는....
아저씨다되가네요ㅠ 방년 27세인데...

yama_1014103

2012.03.23 10:20:41
*.218.7.27

전 지금까지 듣는건...메탈리카..어쩌다 카니발콥스...
카니발콥스는 고딩때부타 듣고 싶었으나...국내 미발매라서 눈물을 삼키다가
일본을 자주가시는 누님께 부탁해서 사서 듣곤 했죠...
은근히 매력있는 보컬 보이스가 땡기게 만드네요...
일본에서 카니바루 코프스 라고 해야 알아듣는답니다..
누님이 카니발콥스 달라고 했다가 그게 뭐냐는 질문을 되받았다는....-_-;;
여튼 평상시 자주 듣는건 메탈리카...그중에서도 S&M 라이브의 Hero of the Day를 사랑합니다..^^

사주전에봅시다

2012.03.23 10:34:22
*.247.149.100

흠....중학교시절,,,헤비메탈,,,데스메탈 등등,,,,
고등학교 시절,,,,얼터너티브,,,프로그레시브,,,,,락으로 가다가,,,
대학시절,,,펑크,,,모던락,,,,,
제대이후,,,발라드,,,,
이제 앞으론,,,,뽕X?

사주전에봅시다

2012.03.23 10:37:22
*.247.149.100

저는왜 메탈 그룹이 발라드 연주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어 메탈리카 의 낫싱엘즈메터 같은 곡들,,,
글고 메탈 곡 중간중간에 나오는 서정적인 부분을 일렉트릭으로 연주하는,,,그런것들이 참 좋았음

논골노인

2012.03.23 12:36:05
*.246.78.39

백두산 쵝오

휘파칸

2012.03.23 12:40:26
*.113.22.57

아직도 시디사는 1人
전 장르를 가리지 않으나..
그냥 그때그때 좋아하는 장르를 찾아듣게 되더라고요..
강한거, 말랑한거를 왔다갔다 반복..
락/메탈만 시디가 200장정도 mp3가 100기가 정도 있네요..
여기서 들어본건 1/10도 안되지만..
차차 끌리는 밴드 위주로 다 들어볼 생각입니다.
좀있음 드래곤포스랑 넬 나오는데 기대되네요..

아라몽

2012.03.23 13:17:30
*.70.4.43

전 지금도 건스앤로지스랑, 데프레파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November Rain 이 그리워 진다는...

조간지

2012.03.23 14:46:02
*.87.61.227

스키드로우->메탈리카->판테라->칠드런오브바돔->레드핫->각종 재즈 그루브->레드핫->레드핫->레드핫->레드핫.............이네요ㅡㅡ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757
50213 휘팍갈려고했는데... [1] 쩡이서방 2012-03-24   284
50212 [약속의 따~앙] [11] 소년인남자 2012-03-24   661
50211 아.... 밥이 안넘어간다 [2] 침오빠 2012-03-24   379
50210 장비 풀어야 하는데 ㅠㅠ 어쩜좋아요 [9] 레몬쿠키 2012-03-24   508
50209 글 이제 적히나요 [5] popular 2012-03-24   136
50208 프리스타일 보드로 알타인 같은 속도의 라이딩은 불가능? [3] 뜨거운방바닥 2012-03-24   783
50207 이시각 하이원..파우더천국입니다 + 헬멧이 저살렸네요 [3] 짜바라 2012-03-24   955
50206 여기는 니세코! [3] 카레맛지티 2012-03-24   488
50205 용평이신분???소오오오온~~~ㅋㅋ [5] 꾸짜 2012-03-24   402
50204 성우는 NG 일까요? ㅠㅠ [5] 치즈케익 2012-03-24   598
50203 25일(일) 용평 주간 출석부!! [29] 하이엔드 진영 2012-03-24   434
50202 용평고속도로상황..현재횡성휴게소.. 꾸짜 2012-03-24   376
50201 하이원가는길 [1] -마왕- 2012-03-24   271
50200 횡성휴게소에요 용평가는길 ㅎㅎ [4] 샤오사랑 2012-03-24   454
50199 용평하이원 많이들 가시네요... 짜바라 2012-03-24   232
50198 여러분 저를 위해! 기도 한번만!!!부탁해요!!! [17] BUGATTI 2012-03-24   406
50197 용평가는길입니다 [1] 꾸짜 2012-03-24   244
50196 용평가는 길 입니다 [2] 호빗보더 2012-03-24   329
50195 "국민생각"이라는 정당, 미친거냐!! [3] 뭐냐 2012-03-24   415
50194 지금 하이원 호텔입니다 ㅋ [2] wassup~ 2012-03-2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