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폭설소식에 연차내고
어제 타워콘도에서 1박하구
오늘 주간 탔습니다
어제 야간이 있는줄 알았는데 야간도 없구..
맛난거나 먹어야겠어서..
매주 먹던 한우 오삼 황태말구..
산마루가든가서..
수육 가오리회냉면 만두국
진짜 맛있게 먹구..
콘도에서 맥주마시고 굿밤..
오늘 땡보딩...
참...사람 진짜 없구...
설질은...아침 일찍부터 11시까지는 피클 그대로
살아있고 그후엔 정말 부드러운 눈...
오후엔 렌보하단부터 살짝 습설이였지만
충분히 좋았어요
진짜 막보딩..황제보딩했네요^^
주문진가서 생선구이 먹고
복귀 하는 중 문막입니다^^
오늘 설질 시즌중 좋은 편에 속했구요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진짜 좋았어요..
골드가 폐장되서 너무 아쉬웠지만요...
암튼 넘 재밌게 놀다가는길이라..
너무 아쉽네요...
이번토욜 결혼합니다^^
그래서 담 시즌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시즌 진짜 애인님과 용평에서 내내
전투보딩했네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