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광우병 걸릴확률

조회 수 692 추천 수 0 2012.04.27 23:47:47
광우병소를 먹었을 경우 광우병에 걸릴 확률을 계산해보자.

영국의 모든 인구가 1980년대초부터 96년까지 광우병 소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1996년이후 광우병 때문에 살처분된 소는 18만 4천 마리이고, 그 이전까지 영국인들 뱃속에 들어가 사라진 광우병 소 숫자는 대략 40만 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90년대 중반 영국 인구가 5500만명 정도 된다. 이중 현재까지 광우병에 발병된 것으로 밝혀진 사람은 163명이다. 혹 아직 잠복기인 잠재 환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200명으로 치자.

그렇다면.. 200/55000000 = 0.00000364
대략 확률로 따지면 0.00036% 정도이다. 이건 10년간 5500만명이 광우병소 40만 마리를 먹었을 때의 확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변형 프리온에 장기간 노출되더라도 종간 장벽 때문에 실제 감염 확률은 꽤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미국에서 광우병소가 발생할 최대한의 확률이다.

일단 현재까지 미국산 소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사례는 없다. 과거 미국에서 광우병소가 2마리 생긴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우리나라도 미국소를 수입금지했다. 그러나 이후 유전자 검사 결과 2마리 모두 캐나다산 소로 밝혀졌다.

2004년 기준으로 미국 USDA는 20만 543마리의 소를 표본 조사했다. 이것은 95% 신뢰 수준에서 100만 마리당 한마리꼴로 광우병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최근에는 국제과학자문위원회와 하버드 대학교 부설 위험분석센터의 검토 지원아래 기준을 더 강화하여 통계적 지리학적 모델링을 통해 26만 8,000마리를 표본 조사한다고 한다. 이는 99% 신뢰수준에서 1,000만 마리당 한마리가 광우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통계학의 통자도 모르는 놈들이 표본 조사한 %만큼의 확률로 대상이 걸러지는 것으로 선동하고 있는데, 이는 수학을 전혀 모르는 무식에서 나오는 헛소리이니 무시한다.

현재의 기준으로 미국내에서 광우병이 걸린 소가 발견되지 않을 확률은 최소한 0.00001%보다 낮다.

셋째.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SRM을 제거할 경우
하버드대의 조슈아 코헨 박사에 따르면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SRM을 제거할 경우 광우병 위험 물질은 11/3800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0.0028947368%

넷째.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소의 수량이다.

미국에서 1년에 도축되는 소가 3,500만 마리 가량 되며, 여기서 1,200만톤의 고기가 나온다. 200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21만 8100톤을 수입했다. 따라서 년간 수입되는 미국소의 두수는 61만 마리로 계산된다.

2003년기준 미국총생산 쇠고기의 2.5%가 한국으로 수출되었고 이 중 97%가 30개월미만의 소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250만 마리의 소가 소비된다


- 결론 -

1. 년간 1마리의 광우병소가 계속 수입된다고 할때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0.00000364 / 40,000 = 0.00000000009091
0.00000000909091%이다.

2. 광우병에 걸린 미국소 1마리가 검역을 통과할 확률은 0.00001%이다.

3. 30개월 이상된 소에서 SRM을 제거했을 때 광우병 위험 물질은 0.28947368%로 줄어든다.
-> 결국 2003년처럼 미국소를 무제한 수입할 경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0.00000000009091X0.0000001X 0.00289474 = 0.000000000000000000002631578947
확률로 환산하면 0.000000000000000000263157894737%가 된다.
(2/ 100京)가 되겠다.

위의 계산은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광우병소가 발견된 적이 없지만 매년 미국에서 50마리광우병소가 발생하여 그것이 0.00001%의 확률로 미국 검역을 통과하고 한 마리의 광우병소가 매년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가정이므로(2003년 당시 미국 전체소 생산량의 2.5%가 한국에 수출되었음) 가정이 너무 터무니없이 높게 잡혀 있으므로, 실제의 확률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다


즉걸릴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263157894737%
일명 0.000000000000000001 % 보다 낮은셈이죠.




호들갑떨지 맙시다 여러분.
광우병 소를 걱정하느니
내일 당장 교통사고 때문에 죽을 것을 걱정하는게 100만배 낫습니다.

한국에서 1년에 교통사고로 5천명이 죽는다고 가정하고, 내일 당장 당신이 죽을 확률은
대략 1/300만'이나'됩니다.

이는 광우병에 걸릴 확률보다 1천억 배 정도 높습니다.


이 계산이 과장된 계산이라고요? 실제론 더 높을것이라고요?
네 뭐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확률 계산은 다음과 같은 조건 하입니다.

1. 매년 50마리의 미국 소가 광우병에 걸린다

터무니없이 높게 설정되어 있죠? 지금 6년만에 광우병 소가 발견되엇는데 매년 50마리라뇨.

2. 광우병 소가 탐지되지 않을 확률은 0.00001%이다.

정말로 우리나라 검역 시스템이 병신이라서, 이 확률보다 100만배 높다고 합시다.
즉 10%라고 인심써서 가정해봅시다.

3.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영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비슷하다.

이건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요, 큰맘먹고 한국인이 영국인보다 광우병 걸릴 확률이 100배 높다고 합시다.

4. 실제로는 잠복기이고 아직 드러나지 않거나, 광우병에 걸린지 모르고 죽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래요 이것도 큰맘먹고, 아직 잠복기이거나 광우병인줄 몰랏던 사람이 아는 사람의 100배라고 해줍시다.

그럼 확률이
0.000000026%
로 늘어납니다. 맘에 드시나요?

여튼 아무리 계산을 바보같이 해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미친듯이 낮습니다.
이런 일에 신경 끄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육체건강에도 지장 없습니다.
정 찝찝하면 호주 소 드세요.
 
광우병 걱정되시는분들~~ 앞으로 절대 미국여행가셔도 안되고 유럽도 안되는거 아시져??
자녀분들도 절대 보내시면 안됩니다~~
 
아 오마인지 뭐시긴지는 인도네시아 수입금지 내렸다고 하던데
그거 뼈있는거랑 srm부위만인거 아시나여?? 참 좋은 언론인거 같습니다 ㅎㅎ
일부분 위험부분포함해 수입하고 있었는데 그부분만 수입제한했다고 모든부위 수입제한한것처럼 해놨잖아요??
 
토요일날 광우뻥집회 있을거같은데 많이많이 나가주세요~~
엮인글 :

웃기지도 않아.

2012.04.28 02:57:40
*.153.250.43

그노무 광우병..
나도 명박이한테 원한이 있어서 명박이 지지리 미워하지만
되도않는 선동에 끌려다니면서 이랬더라 저랬더라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광우병 걸리는거보다 짱깨국꺼 먹고 수명단축될 확률이 높다는걸 모르는건 아니겠죠?
근데 왜 중국산가지고는 시위안할까요?
그게 다 단순해서 선동당하는거에요.
그노무 인권인권하면서 탈북자 강제북송하는거에는 암말 못하는거나..

뭐 알지도 못하면서 한우는 청정소고기인줄 아는데.. 한우도 육골분 먹였던건 아는지요.
예전 집이 축사했던 누군가 왈.. 다리저는 소 이 축사 저 축사에서 가끔 나왔답니다.
미국산 사료 많이 먹였고요.

망할... .
돈없어서 저렴한 저질 미국소 먹고 공부한 초기 유학생들이나
이민초기부터 부산물 뼈로 설렁탕만들어 잡수신 재미교포들은 다 광우병 걸려서 요절했겠네요.
그 설렁탕이 한국으로 팩형태로 들어와서 저 십대초반에 많이 먹었어요. 지금 30후반.
저도 잠재광우병 보균자인가요?

어렸을 적부터 미국살다 온 지인 왈
떡먹다가 기도걸려서 죽는 사람 있으니 떡도 금지하라고 시위하지 그래?
반미 정치인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눈에 보인다고.. 참 한심하다고..

신조가 있어서 미국소 안드시는건 좋습니다. 그런 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미국소 먹는다고 욕하는건 하지 마세요.
다들 생각이 있는데 자신의 생각이 진실인양 강요하는 어린 분들이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아신다면.. 원하신다면..
다른사람의 선택과 생각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 그걸 견지하신다면...
그거야말로 님들이 듣기싫어하는 종북좌파죠. 공산주의는 일당독재니까요.

논골노인

2012.04.28 11:22:38
*.70.1.220

말이 길어질거 같으니 짧게 씁니다
미국산 쇠고기 먹어도 안죽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봤어도 남들 못먹게 지랄하는 사람은 본적 없네요
원산지나 똣바로 관리하면 선택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선 제한적인 선택만 가능합니다
그건 선택이 아니죠

332

2012.04.28 03:11:23
*.153.59.24

당신 말이 맞다 치자.
그럼 굳이 다른 나라에서... 이른바 좀 사는 일본 같은 애들이 울나라와 같이 30개월 이상 소를
수입하지 않는 이유는?
광우병 걱정할 거 없잖아. 당신 말대로라면?

ㅉㅉ

2012.04.28 04:38:37
*.106.198.213

30개월이상소 수입대상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댓글달지 마세요.. 기본적인것은
알고 댓글답시다

332

2012.04.28 07:56:49
*.153.59.24

아니 인간아 뭐가 30개월 소가 수입대상이 아냐?
참여정부 때 30개월미만이었다가 가카께서 조건 없는 전면개방으로 했다가,
국민이 싫다고 그 지랄을 하니까 결국 조건부!!!로 한시적으로!!! 30개월 이하로 수입하고 있는건데...
결국 협상은 다 오픈 했었잖아. 졸라 안전하다면서...

근데 일본은 20개월 미만 수입이잖아.
일본은 광우병 위험도 없는데 왜 20개월 미만을 고집하냐고?
얘네는 등신이냐고?

2012.04.28 04:48:27
*.105.80.243

아..깝깝..

본말이 전도된 이런 논리 계속 나오네..

1. 미국소 문제가 터진 건, 18개월령 미만 수입에서 30개월령 초과 수입 허용
2. 전수검사 안함
3. SRM 포함해서 수입

이거 때문이었잖소..

거기에 심모시기 같은 경우는 SRM도 안전하다고 개드립치다가 조뼝신 됐고...

결국 어떤 이면합의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하여간에 국민들이 난리치는 통에 30개월령 미만 소만 들여오기로, 더불어 수입소 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면중단키로 약속하고..즉, 국민과 합의 하 이 문제가 풀린거죠...

그런데 젖소고 나발이고 일단 발생했으면, 약속은 지키는 게 맞겠죠...

본말을 호도하면 안되겠죠..병 걸릴 확률을 들어가면서..

인도네시아는 전면 중단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발생 이전 선적분 제외...그런데 도대체 어디에 전면 중단이 아닌 걸로 나오나요?

ROCK ★

2012.04.28 07:20:16
*.132.47.6

이상하네 차단되도 또 기어들어오고 또오고 ㅋ

ALPINE

2012.04.28 11:10:55
*.153.75.10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문제가 아니라,

한 국가에 귀속된 정부가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고
국민과 합의된 민주적 절차를 무시했다는 것이 문제.

확률 드립으로 현혹하지 마시길.

그리고, 광우병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
다 그렇진 않겠습니다만, 저렇게 확률 운운하고 실질적 위험이 어쩌구
하는 말은 정확하게 지적 하십시오.

이건 통계학적 문제가 아니라 철저하게 정치적 문제라고요.

밀짚모자루피

2012.04.28 11:12:58
*.198.89.192

1번 읽다가 바로 드르륵..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몽당연필

2012.04.28 11:37:46
*.187.33.192

내가 보기에 당신은 개소문이나 디씨로 가는게 좋을듯 싶소..

노출광

2012.04.28 12:53:57
*.156.92.49

지금 미국소를 마리로 수입하나? 부위별로 수입하나?
1마리? 그런 개념부터 틀렸다.

어느 나쁜 분께서 사람을 회뜨듯 280조각을 내고 ...정확하게 나누어서 봉지에 담았다고 하는데...
소는 몇 조각이나 나오나? 소를 부위별로 착착 나누어서... 수입해오는게 현재의 우리나라다...

확률?
확률이란 말을 한다는것은... 누군가는 광우병 걸린다는걸 전제로 하는 말이잖나?
나만 아니면 돼?

왜 우리가 먹어야 하는데?
물론, 난 소고기 끊었다. 대형 마트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원산지를 속이는데... 어느 식당 주인의 양심을 믿겠나?

그러니 맘껏 쳐묵도록...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노출광

2012.04.28 12:57:07
*.156.92.49

그리고 솔직히... 확률 따지는 ...본문 글쓴이에게 묻고싶다...

당신 아이가 있다면... 미국소 쳐먹이겠나?

스팬서

2012.04.28 14:06:32
*.143.22.32

누군가 전국민이 먹는 우유 어딘가에 독약을 넣었다면
그 독약을 마시고 죽을 확률도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과연 사람들이 마트에서 우유를 집어들까요? 모든 우유를 회수하고 조사에 들어가죠.

확률게임으로만 따지고 싶다면
글쓴이와 글쓴이의 후예들에겐 먹으면 안좋은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 마음껏 드시게하세요.
각종 호르몬 교란이나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부작용같은건 어차피 희박한 확률이잔아요.

그리고 전 한국 장사꾼들 안믿습니다. 장인정신, 책임정신 이딴거 가지고 있는 사람 매우 희박하죠.
나만 이런거 아니라고 자신을 위안하며 대형식당납품용이나 분쇄육의 경우
30개월 월령 기준치를 넘기는 저급한 고기를 수입하고 서류를 조작하겠죠.
고기에 나이테가 있는것도 아니니 적발이 안되니깐요.

덜 잊혀진

2012.04.28 14:09:32
*.196.123.209

어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냐?

스팬서

2012.04.28 14:16:36
*.143.22.32

일본은 모든 쇠고기에 바코드로 연계해놓았고
고기 이력을 속인게 적발당하면 아예 강제폐업조치를 합니다.

네덜란드는 냉장육 아니면 들여올 생각마라 라고 합니다.
사실상 웻에이징이 가능한 최고급 고기가 아닌한 쇠고기 수입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은거죠.
wet aging 인건비는 빠져야 하니깐요. 사실상 미국소고기 수입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은 수출주도형 국가가 아니므로 자국생산 고기중 좋은건 내수로 소비하고 남는걸 수출하는데
그 수출이란게 초강대국의 위엄하의 강제적이란것이고 한국의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대만 일본보다 낮은수준의 불평등협정에 자발적으로 협조하셨습니다.
그런일련의 행동들때문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거죠.
이번기회에 그분은 뼈속까지 친일 친미 라는 말의 진실성에 한표 더 던집니다.

같이타는형

2012.04.28 21:25:50
*.232.56.52

알았으니까 너나 많이 드세요~냠냠냠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update [58] Rider 2017-03-14 42 179939
170354 수원 살인사건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임산부 클릭주의 [12] 5급사무관 2012-04-26   1595
170353 상식과 비상식 ( 혐오글 주의 ) [3] Method 2012-04-26   760
170352 모조리 파는 구나~~~ [6] 김여사 2012-04-26   759
170351 죽음을 느끼다.... [2] ㅅㄹㄴㄷ 2012-04-26   393
170350 나라를 구한.. 한국감독 [6] 젓절하다 2012-04-26   763
170349 어제 긴밀안겠다던 저 [13] 1111 2012-04-26   558
170348 오랫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 file [40] 드리프트턴 2012-04-27   1099
1703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 BUGATTI 2012-04-27   481
170346 얼굴에 나이테. [22] 풍수 2012-04-27   628
170345 발렌타인 챔피언십 일요일 경기 갤러리권 가져가실분.. [2] 제푸 2012-04-27   273
170344 ★★★ 헝그리보더 평일 채팅방 !!! [1] 맨발의청춘 2012-04-27   172
170343 무릎이......ㅠㅠ [13] 자연사랑74 2012-04-27   547
170342 살로몬 사랑해요♡ ㅋㅋ서비스는 역시 살로몬 [12] 앵버리버드 2012-04-27   866
170341 기분 촘 나쁜 대출전화들 ㅡ,.ㅡ;; [13] DandyKim 2012-04-27   505
170340 무조건 이명박 탓만 하나요 [23] 새싹 2012-04-27   823
170339 겨가파 후기 3등이였다니!!! [7] 레몬쿠키 2012-04-27   431
» 광우병 걸릴확률 [66] 2012-04-27   692
170337 어벤져스 보고왔어요.. [14] 마른개구리 2012-04-28   717
170336 이형돈피디의 먹거리X파일 (혐오글) [11] 드리프트턴 2012-04-28   1717
170335 구월동 씨지브이 나홀로 영화구경왔어요 [9] 코피한잔 2012-04-28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