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엔, 자민당(구 딴나라, 구 새누리)이 말아먹은 IMF 김대중 정부에서 탈출한걸로 아는데.. 물론 김대중 정부에서 빠른 IMF졸업을 위해 무리를 했었고, 지금과는 review해보면 100% 잘하진 못했다고 해도, 자칭 보수라는 수꼴 정권에서 말아먹은거.. 겨우 회복했고.. 지금의 IT벤처 기반 김대중 정부에서 닦았지? 노무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모피아에 휘둘리긴 했지만, 고성장/저환율/상대적 안정된 물가.. 이정도면 훌륭하지 아니한가? 게다가 국제외교적인 면에서 상당한 업적을 쌓았던것 같은데? 미국과의 외교를 통해 이익을 얻어낼 정도로?.. 지금 어때? 저성장/고환율/고물가.. 뭐 대기업 살리자고 서민 피고름 짜내고 있지 않나.. 잠재성장률을은 점점 떨어지고 말야.. 비리를 비리로 덮고, 정권 막판에 민영화 한다고 인천공항/산업은 행/KTX 돈 되는건 다 해쳐먹으러고 하고..
알밥분들이 바끄네 끄나풀인지, 명바기 똘마닌지 모르겠지만.. 조언하건데, 아무리 생각없이 키보드질을 하더라도 말야, 읽는 이의 감성은 좀 움직일 만한 내용을 끄적거려 보던가 말야.. 그리고 인터넷 검색해봐.. 룰라가 보편적 복지로 브라질 구했다잖아!!! 2011년 뉴스에..
이봐 알밥s.. 내 어지간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너희들이 지록위마 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더 끄적여 볼께.. 자.. 일단 우익이라는 일반적인 보수층은 말야, 전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그 base가 되는게 뭘까? 민족주의야.. 민족주의.. 그래서 예로, 보수정당들은 대게.. 외노자에 대한 시선이 그리 관대하지 않아.
근데 우리나라 자칭 우익이라는 세력들은 말야.. 민족주의가 없어..그 배경에.. 뭐 권력의 정통성 없다고 봐야지. 한국의 보수들은 말야.. 사대주의 색채가 너무 강해.. 왜? 왜정시대부터 그렇게 해서 권력을 가지게 되었거든.. 그땐 쪽바리의 개로 살고, 지금은 미쿡의 개로 살고.. 그 덕에 권력 유지하고.. 그러다 보니, 친미에 반대 목소리를 내면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거지.. 왜? 지금까지 반대파는 반공논리로 다 매장시킬 수 있었잖니.. 그래서 아직도 너희돌에게도 딴나라당이나 새누리당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빨갱이로 몰아부치라고 너희들에게 시키는 거야.. 지금까지 잘 먹혀왔기 때문에.. 근데, 아직도 먹히는 이 현실이.. 우리나라의 수준이 참 아쉽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