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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의 여자들이
경차타는 남친이 창피하다고 답했다던데......
정말 창피한가여?
ㅡㅡ;;;
g헐....
전 솔직히 그런 여자들 보면 자기들은 경차라도 끌 능력은 있나 하고 묻고 싶네요 ㅋ
요즘 경차도 어지간한 옵션 넣으면 1200은 훌쩍 넘기는데 말이죠...
돈 있으신 분들도 세컨카로 경차 몰고 다니는 시대에 그런 시선은 이제 없어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군요.
현실적으로 차 구입 하시는분들 많은데.. 여자 분들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글 끄적 거려 봅니다.
저두 2천씨씨 중형차 몰다가 유지비 너무 부담되서 올뉴모닝으로 바꾸니 유지비가 1/2 이상 절약 되더군요... ^^;;
다행히 여자친구가 경차 바꾸는거에 찬성을 해서 참 좋았습니다...
"경차 무시하는건 남자들도 심하잖아요?"
여자친구는 남들이 무시해도 그러지 말아야 하잖아요?
남들이 경차 무시한다고 여자친구도 덩달아 남친 챙피해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다른사람들이 님 못생겼다고 놀리는데 남친도 같이 놀리면 어때요??
남자끼리도 경차타는 사람 무시하니 여자친구도 무시하는건 당연한거다 라는 논리인가요??
지금 경차타는 사람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얻어타는 인간이 왜 경차를 무시하느냐...인겁니다.......
처음보는 사람이 카풀을 하는데... 카풀얻어타는 사람이...아씨발 경차네...
이래도 졸라 열받아 싸움나는데
여자친구가 무시한다라....ㅎㅎ
사귀는 사이끼리의 관계에서 경차가 어떤 역활이냐가 이글의 주제인거지
사귀지 않는 사람이 무슨 차를 타고 다니냐는 논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여자 안만나면 된다고 하시는데....ㅎㅎ
그럼 강간당한 여자에게 그런곳 안가면 된다고 해보시죠 ㅎㅎㅎ
안만난다고 해서 안만나지나요....
저두 예전에 여친이 창피해하더라고요~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