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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장면에서.. 엔지니어가 이상한 약을 먹고 물에 빠져 죽습니다...
그곳은.. 지구가 확실합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는.. 아무런 생명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엔지니어로 불리우는.. 그 생명체가.. 지구에 자신들의 DNA 를 물속에 퍼트리며..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만들게 되는거죠..
중간에 잠깐 나오지만..
엔지니어와 인간의 DNA는 일치하다고...
하기때문에.. 인간의 창조주는.. 엔지니어가 맞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유적들을 발견하죠... 엔지니어들은..
주기적으로 지구에 나타나서..
인간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사육 (?) 비슷하게 이들의 관리한다는 느낌이네요...
그러면서.. 2000 년전이라는..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데요..
문에 찡겨서 죽은.. 엔지니어 아시죠? 그 사체를 탄소분석해서 2000 년전에 죽은 사체임을 알아냅니다..
바로 2000 년 전에.. 그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의 실험체 인.. 자그마한 지렁이를.. 인간한테 실험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인류를 만든 이유가.. 그 실험체들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용 쥐 같은 존재로 인간을 사육한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산성피를 가진 지렁이가.. 엔지니어들의 예상보다.. 더 강력했고.. 그 지렁이들로 인해..
엔지니어들이 지구로 떠나기전에.. 다 몰살당한것이죠...
그러다.. 인간들이 발전을 거듭해.. 엔지니어들이 실험장소로 사용했던 그 행성을 발견한것이고..
거기서 예상치 못하게...
그 검은 물질의 실험체가.. 인조인간에 의해.. 인간의 몸에서 테스트가 되었고..
( 여주인공이 제왕절개 해서 나온.. 그 오징어 같은 물체 )
새로운 생명체가.. 다시 예기치 못하게.. 엔지니어의 몸을 숙주로 해서.. 생각치 못한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것이..
에일리언이 되는것이죠...
에일리언이. 산성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에일리언의 모태가 되는 것이.. 바로 그 괴물 지렁이가 되는것이죠...
괴물 지렁이의 피도.. 산성으로 되어있음이.. 나오기 때문이죠...
예상치 못한 실험결과로 인해 태어난 에일리언의 행보를 볼수 있는.. 저한테는.. 아주 흥미진진한 영화임이 틀림없습니다..
후속편이 기다려 지는군요...
PS ..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그 지질학자가.. 감염으로 인해.. 좀비로 변하는것인데..
그 부분은.. 왜 그런건지는..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