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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려고 집에서 나오는데 빌라 앞 현관 앞(공도)에 택시를 바짝 주차해놓고 청소를 하는 택시기사가 있더군요.
남의 집 앞에서 왜 차 먼지를 닦냐고 물었더니만 물세차도 아닌데 뭘 그러냐며 잠깐 세우는거랍니다.
성질같아선 소릴질러가며 싸웠어야했으나 아침이라 그러질 못했어여요.
빌라 앞에서 마을버스 정거장이 멀지 않아 상습적으로 주정차를 하고 청소해대는 택시가 제법 있답니다.
분명 다음에도 마주칠것 같은데.. 다음엔 안참으려고요..
이런상황 사진 찍어서 민원 신고하면 어찌될까요?
더 효과적인 방법 아시면 공유해주시길 바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전 왜 택시기사님에 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