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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새끼를 등에 없고 헤엄치는 어미 북극곰의 사진입니다.
참 아름답고도 슬픈 광경입니다.
[자기는 자기 어머니랑 나랑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거야?]
제 인생에 이딴 질문을 하는 여자가 딱 두명이었는데, 한명은 된장녀 완성체에 아버지가 일찍이
돌아가셨던 분이고, 한명은 저보다 열살이나 어렸는데 역시 부모가 일찍이 이혼하셔서 불온전한
가정에서 자라온 무개념 처자였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바로 어미와 자식간의 천륜적이고도 무조건 적인 사랑 입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척추 및 무척추 동물들이 이러한 사랑으로인해 종족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말로만이라도 자신이 최고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 받기 위해서
이따위 쓰레기 같은 질문을 하는 여자는, 여자로서 사랑을 받고만 싶지 한 남편의 아내 그리고,
자신이 직접 낳고 기를 자식들의 어미가 되기 싫은 이기적인 여자 입니다.
아직 미필이거나 어린 남자들은 껄껄 하고 여친에게 알랑방구 뀌면서 맞춰주고 넘어가겠지만,
나이먹고 철들은 남자들은 대부분 저와 생각이 같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