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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처음 들은건 아내의 자격인가에서 윤상현이 김남주에게 프로포즈할때 들엇는데
참 노래 좋구나.. 생각이 들엇는데
그 후 우연치 않게 하이킥에서 이순재가 김자옥에게 프로포즈할때도 불럿엇죠.
근데 그게 감동이 잇는거에요.. 분명 웃기긴햇는데 그대로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엇는데
그 후 나가수에서 김범수도 불르고 장윤정도 불르고 햇는데 그땐 별 감흥이 없다가
오늘 소향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를 들으니 참 감동적이더군요.
물론 소향이란 가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기사보면 좀 비판적인 내용이 많은거 같긴한데
솔직히 tv로 서라운드로 해서 들으니깐 정말 가수 말마따나 그 안에 빠져잇는 느낌이랄까..
정성을 다한 느낌이 와닿더라구요.
갠적으로는 변진섭의 보고싶다도 감동적으로 들엇는데
1위 후보는 변진섭일거 같다고 생각햇는데 박상민이어서 그것도 좀 의문..
박상민을 까는게 아니라 솔까 저번보단 못한 느낌이랄까..
글고 인상적이엇던게 조재현씨가 관중석에 와서 소감을 얘기하는데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ㅎ
암튼, 잘은 모르더라도 그냥 조은 느낌의 노래 한곡 들어서 괜히 기분이 들뜬 느낌이랄까..
ㅎㅎ 낼 다운받아야지 ㅋ
ps.
글고 갠 적인 생각인데 나가수가 김건모도 하차하고 이미지 타격도 큰 만큼,
변진섭이 명예졸업이건 탈락이건 하면 큰일나겟는데요.. 그래서 좀 조작할수도 잇지 않을까.. 함 생각해봄.
솔까 지금 잇는 가수로는 그닥 메리트가 없어보이긴함.
예전에 임재범이소라김범수박정현등호 후끈후끈햇는데..
이승철, 이문세, 신승훈, 이승환 정도면 12월 가수전도 볼만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