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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요즘 핸드폰에 카메라 없는 사람 없잖아요? 고글도 썼겠다. 마스크도 했겠다.. 자체 모자이크다보니
초상권침해 걸릴일도 없고요.
그래서 전 갈때 혹시 그런 사람 보이면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려볼려고요...
함 정화작업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사진을 찍는지 셀카를 찍는지 알수도 없는 노릇....
안그래도 테스트 해봤는데... 열이면 열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옷보면 최소한 자기인줄 알고 또 주변 지인들도 알아보고할테니 반성은 알아서 하겠죠.^^
신상털기하면 가혹하니까... 머 그런 컨셉으로 보드타기는 어려운 점 만으로도 반성할거라 생각합니다.^^ 시즌권자치고 헝글 안하는 사람은 정말 못봤어요.
비슷한 컨셉 잡으신 분들한테 피해 생길수도 있고,
양아들한테 들키면 험한 꼴 당할 수도 있을는데... 왠만하면 마음 속에 담아두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요즘 돈이 좀 궁해서 맞으면 더 좋아요.^^;
곧 보험 상담 하러 가셔야겠군요ㅋㅋ
그걸 알정도가 되면 이미 경찰서에서 조서 꾸미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전 대놓고 그냥 말합니다...... 틀린말 하는것도아닌데.....
대부분 미안하다며 수용하지만 가끔 안그런 색히 들이랑은 내려서 재대로(?) 얘기하죠..
어차피 내려서 얘기해서 주변사람들 다 모이고 해봐야 그런색히들 옹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쪽팔리기 싫으면 알아서 자제해애죠~
나 하나 찍찍이된다해도 다른 사람이 피해 안보면 그걸로 족합니다.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는 행동과 실천만이 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도데체 스키장에서 무슨 큰죄를 지었길레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올리는걸 사회정의차원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그 개념의 심오함을 알길이없네요, 자체모자이크니 옷만보고 뜨끔하라구요?
초상권의 개념이란건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건지 그건 초상권이 아니라 기본권 침해라는건 모르시나요?
만약 스키장에서 범죄현장을 목격하신거면 사진찍고 112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헝그리보더가 사이버 112수사대인가요?
나한테 피해를 주는 비매너행동을 했다고 그사람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게 올바른 방법입니까?
퍽이나 양아치근절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매너넘치는 스키장이 되겠네요.
그방법 결국 편모아서 맘에안드는놈 같이 밟자는 발상 아닌가요 물론 정의라는 이름하에
섬뜩하네요 그런 발상자체가.
컨셉을 기억해둡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