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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님을

조회 수 437 추천 수 0 2010.11.15 15:20:41
제나이 49세
내몸 지키기도 힘드는 늙은보더
아직남아있는 오기로 개장과 동시에
용평출격. 10분보딩 30분휴식.........

작년부터. 따라다니는. 마눌님
20회 출격후에. 본임만의낙옆완성
(폼 정말옷김.본인만모름).
올해 첫.보딩. 턴시작. 50번꽈당.
집도착후 극심한 몸살로 살림포기

아. 이번주에도 출격하자는데 이 싸모님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우리나이를.생각해서 말리고 있는데.
낙엽도 멋있다고
엮인글 :

늑대™

2010.11.15 15:31:08
*.96.12.130

보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셧나보네요.

좋은현상 아닐까요..ㅎ

 

제 지인중 하나는 결혼후 보드 접더라구요..ㅋㄷ

 

안전하게 탈수있도록 잘 가르쳐주세요..

드리프트턴

2010.11.15 15:32:55
*.38.169.154

혹시 싸모님이 젊은 남자들이 많아서 가시는건 아닐꺼에요. 절대로 아닐꺼에요 *^^*

이매력

2010.11.15 15:35:27
*.134.65.204

멋있으심...사모님~~ 화이팅!!

쎄션.

2010.11.15 15:40:41
*.161.26.139

보드 타시면.. 아실만한분이..ㅠㅠ

몸에 익어갈때 얼마나 짜린한데요~!!

평일에 푹 쉬시고 주말에 고고!!!

푸른미르

2010.11.16 01:33:32
*.134.10.137

음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뿐...

제가아시는 부장님 50대 중반이심..께서도

스키 타다가 보드로 전향 하셨는데..^^

사모님 과 같이 배우시더니 재미있다고 , 보드만 열심히 타시던걸요...

사모님이 더 빨리 배우시긴 했지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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