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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가고있는데


옆에 한 남자분이 앉으시더니 쫘~~~~악 다리를

벌러주시네요ㅡㅡ



은근 승부욕 강한 저는 보드로 단련된 튼튼한 다리로

버팁니다ㅡㅡ 누가이기나해보자 이누마...



살짝 옆을보니 왼쪽다리는 딴 사람과 안붙히고

제 다리에만 지다릴 갖다대네요...


요놈봐라... 내가 만만하나...ㅡㅡ
엮인글 :

왼손

2010.11.17 22:20:40
*.155.31.45

"중간 다리가 엄청 크시나봐요? 다리가 오므려지지않으시는걸 보니...근데 썩...풉!" 이렇게 해주면 알아서 모을듯...;

근데 이댓글은 19금인가;;

장센~+_+

2010.11.17 22:21:45
*.201.26.243

전 그러면 다리꼬아서  일부러 신발로 걷어찹니다...  오므릴떄까지 자세바꾸면서 계속 걷어찹니다..

 

폴포리님  여자분이라고 그런듯.ㅜㅜ 힝.. ;;;;

moo

2010.11.17 22:23:47
*.159.16.76

얼마나 화나셨으면 글을 3개나 ㄷㄷㄷㄷ

폴포리♡

2010.11.17 22:28:59
*.226.216.14

스맛폰으로 쓰다보니 세개나ㄷㄷㄷ

분노의 자게크리훗

현금인출기

2010.11.17 22:24:40
*.137.135.161

신경전 할 정신도 없이 앉으면 기절해버려야해서....ㅠㅠ

 

그냥 말해요.... 신경전 치르기 귀찮아요...ㄷㄷㄷㄷ

폴포리♡

2010.11.17 22:28:07
*.226.216.14

제가...소심쟁이라...말못해요ㅜㅜ결국 바르게앉네요ㅋㅋ이겼어요ㅋㅋ제허벅지로이겼어요ㅜㅜ

폴포리♡

2010.11.17 22:26:07
*.226.216.14

왼손님// 왜야한댓글이죠??네네?? 아무것도몰라서요~호호

장센~+_+님//결국바른자세로앉으셨어요ㅋ 다리씨름에서 이겼어요ㅜㅜ금메달딴기분흑흑

장센~+_+

2010.11.17 22:32:02
*.201.26.243

폴포리님이 저의 친ㅊ한 친구라면 이렇게 말해주겠어요...

 

허벅지 두꺼워서 자랑이다 -ㅁ-  ㅋㅋㅋ   

 

근데 제 친구가 아니라서...  그런 말못해여    전 소심하니깐요  -ㅅ-*

폴포리♡

2010.11.17 23:27:48
*.226.216.14

이미 말 다하셨으면서..흥흥 소녀의 마음에 스크래치를..흐윽

스크래치

2010.11.18 00:19:19
*.140.93.134

전 안그랬어요.

 

소심의절정

2010.11.17 22:42:42
*.199.122.189

전 소심하지만 할땐 합니다 대놓고 저기여 다리좀 접어?주시겟서여  ㅎㅎㅎ;

폴포리♡

2010.11.17 23:26:45
*.226.216.14

소심하시지않아요;ㅁ; 막그러다가 해꼬시하심 어떡하죠ㅜㅜ무셔워요ㅜㅜ

『뽁뽁이』

2010.11.17 23:02:51
*.144.32.138

역역시시인인디디언언허허벅벅이이네네요요!!

폴포리♡

2010.11.17 23:29:09
*.226.216.14

꼬~옥 뵙고싶네요^^

우리지금만나~당장만나~(빠직-_-^)

무한질주보더

2010.11.17 23:19:16
*.44.183.138

그런 쩍벌남은 저의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네염~

진짜 객차 한칸 마다 cf 광고에서 나오는 쩍벌남 오므리게 찝게가 하나씩 비치되어 있으면 좋겠어여~!! ㅎㅎㅎ

광교산이선생

2010.11.17 23:49:29
*.156.89.75

쩍벌이고 나발이고 폴폴양 선물은요?

온유파파

2010.11.18 00:01:12
*.237.150.150

아마도.. 폴포리님이 마음에 들었놔봐요..

 

그렇게라도..소심한 스킨쉽을 하고 싶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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