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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데크 작년에 같은 샵에 맏겼을땐 왁싱 잘해주더만
저번주에 왁싱 맏겼다가 오늘 찾으러 갔는데 이건 뭥미 왁싱 맏기기 전하고 똑같더군요.
분명히 작년에 같은 샵에 맏겼을땐 베이스에 상처나서 살짝 파인부분같은데엔 왁스가 채워져있었고
손톱으로 긁으면 벗겨져 나왔는데 말이죠.
작업 안하신거같다고 해도 주말에 주차장에서 싹다 작업했다고 우기더군요.
세워놨다 넘어졌는지 오히려 없던 상처도 더 생겨있고.. 두세시즌은 더 굴려야되는데.. 왁싱은 안되어있고..
1줄요약 : 역시 왁싱은 셀프인가봅니다.
쇳가루 붙은채로라도 왁싱해줬으면 좋겠어요-_-
그러게요.. 담부턴 ㅎㅁㅈ 가서 받아야겠어요.. 이노무 샵들이 한번 팔아놓고 나몰라라 하는거같아요..
정말 대충 했거나 안했거나 둘중 하나인거같아요. 이제 거기 안갈려고요. 어차피 제가 좋아라 하는 K 모시기 제품도 이제 취급 안하는거같고..
그래도 베이스에 상처나서 파인부분은 왁스가 붙어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과연 샵에서 코르크까지 써서 해줄지도 의문이고요.
베이스 위에 때 낀게 그대로 있는데 이건 왁싱 한게 아닌거같아서요. 저도 손톱으로 막 파봤는데 안나오길래 스크래핑 지대로 했나 싶었는데 때낀건 그대로여서 말이죠.
역시 왁싱은 집에서;;
가까우면 같이 커피나마시면서 해드릴텐데;;
서비스로 엣징까지 해줬는데 문제는 쇳가루 붙은채로 왁싱해주네요...
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