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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

전 내년 3월에 엄마가 되는 초보보더 입니다~ 하하하!!ㅋ

 

아.. 올시즌 단단히 맘 먹고 있다가.. 아이가 생겨서 시즌 오픈하기도 전에 아웃해버렸네요.ㅠㅠ

시즌 전까지만 해도 "그래 한해 참고 내년부터 신랑하고 신나게 다녀야지~~"  했거든요.

근데 시즌 시작하니 온통 보드 생각 밖에 안드네요...ㅎㅎ

 

그럼!!

아이있는 부부 보더님들은... 아이는 어떡해 하세요?? 아무래도 부모님께 부탁드리나요??

저는 한달에 2회/서로의 부모님들께 잘 말씀드려서 주말마다 가자고 얘기했거든요~~ (현실성 없지요..ㅎㅎ)

신랑도 보드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요즘 죽을맛인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아이가 더 커서 같이 다닌다 해도 몇년은 힘들겠지요??

아직 어린 아이 가르치기도 힘들 것이고.. 내가 즐긴다기 보단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흠!!

 

혹 아내분이 임신 중인데 스키장 다니신 분 계실까요??.. 전 정말 나쁜 아내인지 생각만 해도 속상하던데..ㅋㅋ...신랑 미안.ㅋ

 

아.. 부럽다~~~ 진짜 부럽다...ㅠㅠ 나도 가고 싶다. 나도 잘 할수 있는데 진짜 뻥안치고 진심을 다해서.ㅠㅠ

올해에 장비랑 옷 싹다 바꾸고 간지보더로 변신해서 진짜진심으로 신나게 놀려고 했는데...

 

어서어서 아가가 커서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놀러도 다니고 스키장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그럼 좋겠네요.ㅋㅋ

 

 

엮인글 :

티탄(걍타이탄)

2010.11.25 15:15:30
*.94.44.1

아이는 있는데... 마눌님은 별루 안좋아해서

 

혼자다닙니다 ~ ㅎ

이스리슬쩍*

2010.11.25 15:33:55
*.207.40.26

그래도 이해해 주시니.. 아이부담이 조금 덜으시겠어용~~..

달리는새우

2010.11.25 15:37:00
*.128.254.193

아이는 있는데... 마눌님은 별루 안좋아해서

 

혼자다닙니다 ~ ㅎ(2)

 

근데 가려면 굽신x100000000000000 거려야 갈수있어요 ㅠㅠ

이스리슬쩍*

2010.11.25 16:07:42
*.207.40.26

ㅋㅋㅋ.. 새우님 뽜이야..ㅠㅠㅋㅋㅋ

애플오얏

2010.11.25 15:15:36
*.1.96.230

보드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 한 커플...

취미가 같아서 부부가 행복하시겠어요~~하니까..

 

여자분 왈"재밌는거 아니까 가지 못하게도못하고.ㅠㅠ 가고는 싶은데 못가고..더 속상해요"

 

하셨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애기가 스키나 보드타러다닐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서로의 배려가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5:35:07
*.207.40.26

음.. 어느정도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아이가 생기면 아무래도 여자분 들은 아이때문에 포기 하거나 오래 쉬시는 것 같아요..

박싸미

2010.11.25 15:18:13
*.33.204.223

고만 고만한 아이 있는 집들끼리 같이 가서... 남자들끼리 한타임 (여자들은 애보구..) 그리구.. 교대...ㅋㅋㅋ

 

그렇게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스리슬쩍*

2010.11.25 15:35:51
*.207.40.26

오~~ 좋은 방법 인데요??ㅎㅎㅎㅎ

내 주변에 계신 분중엔... 없으시고...ㅠㅠ 어쨋든 감사해요!!!ㅎㅎ

달리는새우

2010.11.25 15:37:51
*.128.254.193

이 방법이 진리죠~

애플오얏

2010.11.25 15:46:33
*.1.96.230

 보드를 좋아하는 커플과 비슷한시기에 아이를 낳아야겠군요!!!

제일 현명한 이 방법 좋네요+_+

고타나

2010.11.25 15:18:28
*.123.1.130

임신했을때도 시즌방 같이와서 놀고 슬로프에서 그냥 눈 구경하고 커피 마시고 그러면서 잘 지내시던데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5:36:41
*.207.40.26

자애로운 분이신가.. 관대하신 분이신가..ㅎㅎ.. 저라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

구경하다 발동동동동~~

바디 팝

2010.11.25 15:20:32
*.156.35.210

콘도 예약해.. 1/2일 부모님 같이..  주간은 보딩 야간은 보모님이랑.. 맛난것 먹으로....

 

그리구 당일치기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5:39:55
*.207.40.26

부모님과 같이.. 주말 여행식이네요~ 지갑을 두둑히 하고 떠나야겠어용.ㅎㅎ

찌나

2010.11.25 15:24:55
*.208.195.144

조금만 더 키워놓으심 편하실겁니다....

 

평일엔 아이들 어린이집.유치원보내놓고 후다닥가서 잠깐 타고~~~

주말엔 비발디가서 아이는 놀이방?에 맡겨두고 맘놓구 타구~~~~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심이~~ ^^:;

이스리슬쩍*

2010.11.25 15:42:00
*.207.40.26

네.. 어서 빨리 아가가 커서 아이가 되어 같이 다니면 좋겠어요~~

아직.. 뱃속에 있지만...ㅎㅎ

저도 평일에 연차쓰고 가까운데 후딱 갔다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이러면 혼자간다고 신랑이 삐질듯.ㅋ)

감사해용!!ㅋㅋ

Indyman

2010.11.25 16:01:25
*.105.37.56

아이들이 좀 짠하네요;;;;;

길보

2010.11.25 15:26:02
*.222.9.218

아이뱃속에있을때는혼자가기미안해서거진안가다처남강습시키라구두번와이프는별다방저는슬롭그렇게세번다녔구요태어난첫해에는아얘콘도잡아서아이잘때낮잠밤잠때와이프가타고깼을땐제가보고처가집에서재우고심야철야가끔탔습니다이번해에는스키장가서둘이교대로타고밑에서아이랑눈놀이썰매장난감가지고노네요! 방금도놀구이제콘도들어왔네요!핸펀으루쓰느라 어렵네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5:44:30
*.207.40.26

와아~~.. 부럽다...ㅎㅎ

저도 빨리 울 아이랑 같이 가서 놀고 싶어용..

몇년 후면 제 글과 같은 글에 길보님 처럼 "방금도 놀고왔어요~!!!" 라고 쓸수 있기!!!

taiji7sound

2010.11.25 15:27:10
*.77.44.253

보드동호회에서 결혼한부부..시즌권타면서 연애할땐 참 둘다 열심히였는데..임신하고..애기낳고 하느라 2년간 눈도 못밟다가..

이번엔 저혼자 휘팍 심백 시즌권;; 도저히 종일시즌타겠다는 얘기는 못하겠고 딱 일주일에 한번만 보드타겠다고 하고 혼자탑니다.

주말엔 처가에 애기 맡기고 같이 가자 했는데 와이프가 싫대요..애기랑 떨어지기..그리고 요즘 계속 노래불러요..보드타고 싶다고..누군 좋겠다고 ;;

이스리슬쩍*

2010.11.25 15:48:29
*.207.40.26

2년 동안 참으시느라구 너무 고생하셨어요~ㅎㅎ

와이프 분께서 애기때문에 차마 발이 안떨어 지시나봐요?!

하루빨리 가족이 같이 누비시길.. 바래용~~ 저도 하루빨리!!

슬로프에 니킥

2010.11.25 15:27:35
*.94.41.89

애기가 눈에 밟혀서 보드 타러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맡기고 가기 힘들다던 지인의 말씀..

이스리슬쩍*

2010.11.25 15:49:14
*.207.40.26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애기 낳고 거의 접으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용.

음음...

막시무쓰

2010.11.25 15:29:33
*.72.216.33

전 아무것도 안타는 와이프랑

 

딸둘하고 1월 한달은 상주하는거라서 ㅎㅎ

 

 

nz-1.jpg

첨부

이스리슬쩍*

2010.11.25 15:50:04
*.207.40.26

헛!!! 부럽다...

사진을 보니 또헛!!!!!!!!!!!!!!!!!!!!1 부럽다.............

코끼리

2010.11.25 15:40:25
*.104.31.45

저번주에 아들 낳았어요..

저도 올 시즌은 포기 했어요.. 와이프가 스키장 구경할 생각도 하지 말래요..

2월이나 3월에 딱 한번 보내 주겠대요.. ㅠ.ㅠ

 

이스리슬쩍*

2010.11.25 15:52:18
*.207.40.26

우와~ 우선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잘생긴 아드님이시겠지용?!

저희 신랑이 코끼리 님하고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ㅋㅋ 전..와이프님하고 같은맘~~...ㅋ

똥싸는꼬마

2010.11.25 15:41:51
*.182.10.12

저는 신랑과 아들과 언제나 함께 합니당..^^

아이 어릴때는 리프트권 하나로 2시간씩 타고, 조금 커서는 놀이방에서 놀게하고...

지금은 스키강습 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타고 싶어 별짓(?) 다 하고 있습니다..ㅠ,.ㅠ

이스리슬쩍*

2010.11.25 15:53:49
*.207.40.26

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지나셔서.. 이제 아드님하고 같이 탈 일만 남으셨네요~~!!

부럽다!!!!.... 쪼~금 크면... 같이 다니는 것도 좋겠어요. 조금씩 양보해서^^

달리는새우

2010.11.25 15:46:35
*.128.254.193

아들이 5월31일에 태어 났습니다

 

전 와이프 임신했을때 일본 원정도 가고.. 스키장도 갔었죠..

 

그때생각하면.. 참 잘못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때 스키장 가기위해 굽신거리며 빨래,청소,밥,설겆이... 아 잠시만요 눈물좀 닦구요..ㅠㅠ

 

아무튼.. 아내에게 한만큼 나에게 돌아오죠 진정 스키장이 가고 싶다면 아내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세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5:56:52
*.207.40.26

오!! 먼저 새우님, 아드님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겠지요??

ㅎㅎㅎ.. 새우님 맘고생 많으셨나봐요~

전 아내 입장이라서.. 그리고 못된 아내라.. 신랑이 집안일을 다~ 해줘도.. 못가게 꽉 잡을 것 같아요.ㅠㅠ

 

hi↙눈밭냥이™

2010.11.25 15:46:46
*.120.47.157

제 마눌님은 둘째낳고 두달만에 보드를 탔어요...^^ 물론 저랑같이

저희는 부부스키어스(성우) 가입했어요 08년 시즌 끝나고 3월에요^^

 

시즌되면...

일단 한달에 한번 본가와 친정에 아이들을 맡기고 보드를 탑니다(둘이)

 

이단 토요일은 신랑이 보드타러 갑니다~(홀로)마눌님은 집에서 애들을 보구요

 

삼단 일요일은 마눌님이 보드타러 갑니다(홀로)~신랑이 집에서 애들을 보구요

 

머 이정도면 공평하죠? ㅋㅋ

이스리슬쩍*

2010.11.25 16:00:14
*.207.40.26

오~ 좋은 방법 이네요!!

서로 함께 즐기기도 하고, 한사람씩 양보하며 즐기기도 하고~~

진짜 공평하고 좋은 방법 이네요!!! 오오- ㅋㅋ

꼬꼬쑤야

2010.11.25 15:54:37
*.192.0.229

앗!~!!  저도 내년 3월에 출산예정인 보더 (? - 전 보더라 생각하는데 울 신랑은 절 관광자라 생각해요..ㅋㅋ) 에요~~

시즌방생활 4년 하다가 올해 겨울부터 집에 있을려니 깝깝하긴 하네요..ㅋㅋ 뭔가 허전하기도 하구..

그래두 그렇다구 신랑까지 붙잡아 두긴 그래서 제가 신랑 시즌권 끊게 하고... 시즌방도 하라 했는데.. ^^

 

대신 가끔 따라가고 싶어 한달에 한번 태교여행(?) 겸사겸사... 스키장에 델꼬 가 주기로 했어요..ㅋㅋ

물론 전,, 시즌방이나 스키장 커피숍에 있을테지만..ㅋㅋ 그래도 그게 어딘지!! ㅋㅋ

울 애기 커서 3살정도 되면 아빠따라 보더로 맹글꺼라구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는뎅..ㅋㅋㅋ

우선은 앞으로 1~2년은 보드 접을 생각으로 보드장비 다 팔고 났더니,, 어찌나 섭섭하던지..ㅠ.ㅠ

그래두 신랑이 담에 다시 타게 되면 그때 다시 사준대서!! 그거 믿을려구요..ㅋㅋㅋ

(제가 보드는 잘 못타도;;; 옷은 매해 신상입는 된장녀 였네요..ㅋㅋㅋ )

 

우선 이번주말에 성우로 소꼬기 먹을 겸 태교 여행겸 스키장 인사 겸 달려갑니다..

아스리슬쩍님도 순산하세요~ ^^

이스리슬쩍*

2010.11.25 16:04:24
*.207.40.26

꼬꼬쑤야님 반가워요...ㅋㅋ 같은 3월이라 왠지 더 반갑고용..

성우 다니셨나봐요~ 이것도 반갑고~~..ㅋㅋㅋ

저희는(저 혼자생각) 5살때부터 배우게 할 생각인데~...ㅎㅎ

신랑이 안다니고 참는다고.. 대회만 한번 보내달라 하는데도 싫다고 했네요 전...ㅠㅠ 진짜 쫌 못된아내 같네요.ㅋㅋㅋㅋ

 

꼬꼬쑤야님도.. 몸 조리 잘 하시면서~ 순산하세요. 성우 여행도 재미나게 다녀오시구용!!ㅋㅋ

늦바람_965351

2010.11.25 15:59:30
*.198.145.111

저만 토요일(주간)에 보드타고여

마눌님에겐 내년 여름 필리핀(1주일)여행과 신상 올셋(덱,옷)하기로 약속하고 타고 있습니다.

약속 꼬옥 지켜야 겠지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6:05:41
*.207.40.26

역시 뭐든 보상이 따라야 하나봐용~~~

이왕 다니시는거..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부럽네요~ㅎㅎ

결눈이쁜보더

2010.11.25 16:16:36
*.1.65.244

올 1011 시즌은 애기가 생길테니 이번이 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에 이번 3월에 콜로라도 원정을 다녀왔네요~

근데...생기란 애는 안들어오고, 지름신만 계속 강림하네요ㅎㅎ

이스리슬쩍님이랑 꼬꼬쑤야님은 복받으신거예요...

그래도 저희는 '애가 효자라 엄마아빠 보드타라고 안생기나보다~'란 생각으로  이번엔 시즌권까지 끊고 또 갑니다ㅡㅡ;

남들은 와이프 애기 낳으면 명품가방 사준다죠? 그 돈이면 일본원정을 보내달라고 하시면 아마 이런 답답함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p.s 한돌(?)인가 될때까지 비행기값 안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스리슬쩍*

2010.11.25 16:32:22
*.207.40.26

우왓!!!ㅋㅋㅋ 원정까지 다녀오시니 좋겠어요~~~

전 나중에 원정요구 못할 것 같아요. 신랑 발 묶어두었거든요..ㅠㅠㅋ

원정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신랑이 없으면 무척 슬플 것 같아요ㅋㅋㅋ 근데 비행기 값 관련된 사항은 첨 알았네요~~ㅎㅎ

결눈이쁜보더님은 이번 시즌 끝나자 마자 어여쁜 아기 생기시길 바래용~!!!

결눈이쁜보더

2010.11.25 17:03:10
*.1.65.244

두분 같이가야죠~

온천으로 잡아두고, 친정 부모님을 뫼시고 가세요^^

(시부모님은 솔직히 부담스러울꺼 같아요ㅎ 시부모님이랑은 동남아 여름 휴가를 강추!ㅎ)

애너미앳더슬로프™

2010.11.25 16:25:41
*.183.45.253

지난 시즌은 셋되어 셋이 가서 저만 탓고, 올해는 셋이가서 저랑 아내가 번갈아 탈듯..

이스리슬쩍*

2010.11.25 16:33:37
*.207.40.26

한분씩 아이 돌보시고 타시려나봐요~~~ 그것도 좋겠어요!!..

나도 보드

2010.11.25 16:40:07
*.253.82.235

저흰 1월말이 예정일이에요..

저도 보드엄청 좋아해서.. 보드타고싶은데 못타면 얼마나 애가탈지 신랑맘을 알기에.. 시즌권 끊어줬어요.,

대신 아기 나오기 전까지만 바싹 열심히 타라고.ㅋㅋ 11월중순 오픈하면 2달은 탈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날씨 덕에 아직 스키장이 오픈을 안해서.. 아마 신랑 속이 새까맣게 타고 있을거에요. ㅋㅋㅋ 아호~ 꼬셔라.ㅋㅋ

 

 

아... 올초에 하쿠바 원정갔었는데.. 갓난아가를 앞에 하나씩 들쳐안고 보드타는. 엄청난 노랑머리 보더부부도 보았네요;;

근데 아무도 말라는 사람이 없드라구요.. 맆트요원이고;; 패트롤이고.ㅎㄷㄷ

결눈이쁜보더

2010.11.25 17:00:57
*.1.65.244

쌍둥이던가요?

2명이 연년생이라하면 한명은 좀 클꺼 같은데ㅡㅡ;

좋은거 배워가요!ㅎㅎ

이스리슬쩍*

2010.11.27 10:01:49
*.103.215.149

아이고~ 다들 맘도 좋으셔라.. 신랑분은 보내주시네요~ㅎㅎ...

요즘들어 신랑이 더더 그리워 하는 것 같은데, 저도 생각 다시 해봐야 겠어용.ㅠㅠㅋㅋ

실버벨

2010.11.25 17:04:42
*.33.114.212

지금 아기가 14개월..

와이프 임신했을 때 스키장 가기전에 열심히 집안일 도와주고 갔다와서도

열심히 봉사하는 조건으로 갔었습니다.

아기가 돌 안지났을때는 비슷한 또래 친구 가족하고 1박2일로 가서 잠깐 보딩했습니다.

이번시즌도 담달 초에 콘도 예약하고 아기랑 비슷한 또래 가족하고 같이 가서

하루는 남자가 보딩하고 담날은 부인들끼리 보딩하고 아기 돌보기로 했습니다.

번갈아서 아기 돌보면서 공평하게 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아기 생기고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시즌에 1-2번 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스리슬쩍*

2010.11.27 10:03:06
*.103.215.149

학.. 시즌 내에 1-2번... 슬프지만 그래도 감사해야 겠지요?..

다들 주위에 비슷한 가족분들이 계신가봐요~~

정보 감사해용-

제이홀릭

2010.11.26 01:03:26
*.219.212.31

담주면결혼인데 쭉읽어보니 나중걱정되네요 ㅋㅋ

이스리슬쩍*

2010.11.27 10:03:56
*.103.215.149

ㅎㅎㅎ

하지만 아이가 생기는 것이니.. 그깟 1-2년이 문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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