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써.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샨겜 시청중.
울언니-아부지. 어차피 금메달아니면 군면제 아니지 않아여?
아빠(53세)-그걸 왜 나한테 물어. 아놔. 요즘도 군대가는꿈꿔서 미칠것 같은데.
말투와 음낮이톤으로 대충 알겠어요........
울아버지는 제대앞두고 휴가안보내준다고 무단외출 햇다가 영창도 가셧던 분이시라..
아빠-아놔. 그쉐끼가 내가 싫으니깐 휴가를 안내주는거야. 영창가서 첨으루 옥살이를 해봣는데 보름동안 떵을 못쌋어. 괜히
제대 연기 시켰어..
참고로 그당시는 시민운동이 활발했던 시기였죠..;;
남자들에게 군대란...-------> 그쪽(군부대)을 보고 오줌도 안싼다는 ㅡㅡㅋ 진리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