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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제의 나이는 84년생...27 살이네요. 일산 농협에 근무중이구요.

 

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키는 163 정도 보통체형, 얼굴 하얗고, 와이프랑 엄청 닮았고, 눈크고 코오똑, 턱선 갸늘어서

 

도도한 고양이 상이구요. 성격은 첨에는 말도 없고 소심하지만 일단 좀 친해지면, 철부지 같지만

 

안방마님 처럼 챙겨주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담배는 안피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술버릇은

 

생기발랄 하게 잘웃고 떠들기만 하더군요.

 

겨울이어서 옆구리 너무 허전한지 제 주위에 괜찬은 남자 있으면 해주라고 와이프가 물어보더군요...

 

요근래.....제 친구들이  미팅, 소개팅 폭탄 좀 많이 맞아서..이번 소개팅은 안믿네요.

 

ㅎㅎㅎ 진짜 괜찬은데...

 

 

엮인글 :

저승사자™

2010.11.26 11:19:05
*.32.42.176

개쓰비님 좀 친하게 지내둘걸...... ㅡ_ㅡ;;

Pio

2010.11.26 11:19:47
*.140.80.217

아 이번주 부터 보드 입문! 불꽃 연마닷!!!!!!

냉혈한

2010.11.26 11:20:39
*.168.238.126

멀다...;;

 

그래도 괜츈;;

Indyman

2010.11.26 11:20:44
*.105.37.56

단점은요?

귀신고래

2010.11.26 11:20:51
*.235.211.138

헐~~~~진짜구나 오전부터 오락가락.....예지력이 마이너스.....ㅠ.ㅠ

 

 

 

 

 

 

 

 

아니지 실사인증요......아 요즘 연평도사건으로 사람을 못믿는 귀고입니다

은수달

2010.11.26 11:21:05
*.78.124.101

아 글쎄 아실만한 분이;;;

미소천자

2010.11.26 11:21:30
*.114.22.72

저도 정말 괜찬(다고 생각하는);;;

꽃마리 

2010.11.26 11:22:03
*.100.228.1

오..공개 소개팅 주선인가요? ㅎㅎ

불꽃싸닥션

2010.11.26 11:23:55
*.138.40.124

형님! 일산으로 이사 갈까요??

kukihaus

2010.11.26 11:24:12
*.181.225.205

헤어져야 하나;;;

해피보이

2010.11.26 11:24:30
*.94.41.89

언제 가십니까?

 

Gatsby

2010.11.26 11:25:21
*.45.1.73

http://blog.naver.com/shane285

 

실사는 아니지만 제 와이프 얼굴 보시면 "엇...동생이네" 그 정도 입니다.

 

얼굴형은 와이프 보다 좀더 동글 하고, 눈은 쪼금 더 크구요. 코도 오똑 하구요.

 

....키는 비슷 몸매도 비슷........

 

84년 생이지만 더 어려보이구요. 결혼식 사진첩에 함께 찍은 사진 있는데...

 

ㅎㅎ 

냉혈한

2010.11.26 11:26:30
*.168.238.126

성우에서 좀 뵙고 친하게 지낼껄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저승사자™

2010.11.26 11:27:31
*.32.42.176

제스타일 아닙;;;;;;;

 

자신 없어서 이러는건 아니구요 ㅡ_ㅡ;;

은수달

2010.11.26 11:27:40
*.78.124.101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건가..

나이키고무신

2010.11.26 11:30:18
*.88.244.165

이 글은 고도의 마눌님 자랑..





친해지고싶..;

쟈킴

2010.11.26 11:26:00
*.236.3.238

처제와 성우 가시는 날짜만 공지하시면...그날 자게는 휴무분위기겠군요...ㅋ

쏘세지반찬

2010.11.26 11:26:49
*.138.155.48

자..그럼.게츠비님과.어케하면 친해질수있죠?-.-;;

늑대™

2010.11.26 11:26:49
*.96.12.130

누군가의 애인님이 되실지.. 부럽네요 ㅎ

나이키고무신

2010.11.26 11:27:43
*.88.244.165

래미안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



줄서봅;;




꽃마리 

2010.11.26 11:27:48
*.100.228.1

헉..실사 보고 왔는데 너무 이뿌시네요. 줄섭니다.

 

 

 

 

 

 

 

 

참..나 아줌마지?  -ㅅ-;;

천상-

2010.11.26 11:27:48
*.217.30.113

3살연하 괜찮으시면 여기서도 줄서봅니다...형님!!!

실크로더

2010.11.26 11:29:11
*.252.203.35

헐.. 선남선녀 ㅎㄷㄷㄷㄷ

상어형님

2010.11.26 11:29:59
*.247.158.7

아니 정말 이분들이....!!!

 

줄서도 ㅇㅅㄱㅇ       

깡통팩

2010.11.26 11:34:41
*.218.112.140

와이프님 협박해서 결혼하셨죠?????

 

사진 첨 봤는데... 인상이 매우 ^^   ................. 좋으시네.......... 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지

2010.11.26 11:57:57
*.101.177.127

개츠비님두 와이프님두 인상이........

좋으시네요 ㅎㅎ

우루쾅쾅

2010.11.26 11:36:18
*.69.85.45

유부남으로써 이글에 결말이 궁금한합니다 ㅋㅋㅋ

 

매듭을 지어주세요

TankGunner

2010.11.26 11:41:21
*.129.243.109

가뜩이나 성우 사람많은데....ㅠㅠ

Gatsby

2010.11.26 11:45:23
*.45.1.73

휘팍으로 보내야 겠군용 ㅎㅎ

Gatsby

2010.11.26 11:44:52
*.45.1.73

저승사자님/ ^^ 성우에서 뵈어요.

 

피오님/ 피오님 정도라면 보드 타는 처자도 뉴스쿨로 바꿀텐데..

 

냉혈한님/ 냉철한 남자가 미인을 얻죠 ㅎㅎ

 

은수달님/ 전생에 와이프의 죄가 큰거죠.

 

고무신님/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쟈킴님/ 데려갈때 공지하겠습니다. ^^

 

쏘세지반참/ 스머프 복장에 레츠비 캔커피를 던져주세요 ^^

 

늑대님/ 용기 있는 남자겠죠 ㅎㅎ

 

꽃마리님/ 커..밍 ㅇㅇ?

 

천상님/ 3살 연하는....그 처자가 3살 정도 더 먹은 후에..

 

실크로더님/ 저도 2세가 참 궁금합니다..^^

 

상어형님/ 조마조마 했어요 ㅎㅎ

 

깡통팩님/ 저는 용감했고, 와이프는 무모했고...혹은 그 반대거나 ㅎㅎㅎ

 

우루콩쾅님/ 매듭은 깨우치는 자가 종결하실 겁니다. ^^

 

 

 

 

 

하르모니아

2010.11.26 11:47:24
*.169.143.253

헐..부인님이 너무 이쁘시네요..

부인님 닮으셨다면 동생분도 이쁘실듯..

이렇게 이쁜여자사람때문에

평범한 여자사람은...완전.. OTL.....

Indyman

2010.11.26 11:49:53
*.105.37.56

이분들 어트케

 

 

ㅠㅠ

머슴 

2010.11.26 11:52:11
*.253.136.15

ㅇㅅㅇ 이거슨 슬픈글..

쏭.쏭.

2010.11.26 11:52:39
*.182.5.85

헐.ㅋ 완전 훈남 훈녀네여 +_+

PHOENIX

2010.11.26 12:20:32
*.160.98.69

지금 일산 농협으로 갑니다.

 

아! 나 유부지 ㅠㅠ

shawty♥

2010.11.26 12:34:55
*.142.235.121

고도의 배우자분 자랑!!!ㅋㅋㅋㅋㅋ

 

미모가 뛰어나신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주소 타고 가보니 우왕ㅋ굳!!+ㅁ +乃

바람의 보더

2010.11.26 12:39:22
*.252.41.3

그래서 누구한테 해준다는 거에욧~~~

응슷응

2010.11.26 12:43:00
*.146.75.72

올겨울도 옆구리 시리면 안되는데...

 

"까쓰비"  많이 나오는데...

남다른놈

2010.11.26 13:03:53
*.97.34.48

개츠비님이 전 끌리는데요 -_-  전 남자사람인데..

남자같이 생긴게 왜이리 부럽나요 ;;

SOO 

2010.11.26 13:04:59
*.153.108.130

게츠비님 저희 아는사이죠~???

Indyman

2010.11.26 13:09:32
*.105.37.56

아니 정말 몰라서 다들 그러시는건가 ㅡ.ㅡa

 

ke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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