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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글들을 봤어요
보드복..
말그대로 보드탈때 입는옷인데 자기맘대로 좀 입으면 안되나요??
바지를 내려입던 올려입던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꼴뵈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따지고 보면 톨티나 톨후드는 왜 크게 내려입는건가요??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노멀하게 코디하는입장에선 아니라고 보일수도있고
힙으로 코디하는 입장에선 노멀한게 밍밍해 보일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어떤분은 뭐 찌질해보인다고 까지..;; 뭐하는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남을 평가할정도로 잘난분이시길 바랍니다
간략요점:사람들 참 웃기네요..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뭘 그리 비아냥을 하는지
그냥 그려려니 하고 즐기면서 타세요 어차피 즐기러간거
헝글사진첩의 그것을 보셨군요.....ㅎㅎ
내가 입을건데 내맘에 드는거 입으면 되는거죠.....
아침에 제가 본 글중에 이것이 있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mid=Hungle_photo&page=4&document_srl=3615427
난 톨티랑 잭슨삘 오버해서 입은人들이 더 구려보이는데요 ㅋ
적당한 비율을 맞춰서 입으면 예뻐보이기도 하는데
무릅까지 오는 톨티는 뭔가 비율도 안맞고 늘어나서 통까지 크면
무슨 푸대자루 뒤집어 쓴거같음.. 거기에 잭슨삘이라는 슬림한 바지까지 입으면 그게 정말 예뻐서 입는건지
남들이 좋다니까 입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톨티랑 잭슨삘이면 다 이쁜줄알고 입는人들..
평소 옷 입는게 궁금합니다.
쥐마켓에서 모델들입은거 보고 그 옷사면 자기도 그렇게 보일꺼라 생각하고 사는 人같아요.
글쓴이가 무슨 글 보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리플에 있는 링크따라 가보니까
헝글에서 좋아하는 핏은 아니네요..
근데 무릅까지 오는 톨티에 슬림한 바지는 도대체 언제부터 유행한거죠?
헝글스타일인가?
5년전쯤에는 윗도리는 아래 조이고 말아넣는게 유행이었는데 ㅋㅋㅋ
음..
맘 상하지 마시고~! 여러사람 모이는 곳이잖아요~ 기분 푸세요~ ㅎ
보드 = 프리스타일.
* 전 보드 첨 탔을때 복장이 츄리닝이었습니다. ㅋ엉덩이에 얼음이 보숭보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