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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오자 다들 조성모 처럼 감싸줘야지.. 

같이 살기 싫으면 포기 하는거지 뭐 별수 있겠어.


즉 여자의 남자를 속인 행실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없네요.

제가 만약 남동생이 저런일을 당한다면?  물으니


그런걸 왜 묻냐고 짜증 혹은 침묵을.


그런데 화장실에 4명이  가서는 

그런년을 가만놔두냐 로 의견일치를 봤다는군요.  -0-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여자들은 없는것인가?

왜 이렇게 영악해지시나이까!!!! 

엮인글 :

ㅁ.ㅁ

2010.11.30 22:43:22
*.216.154.181

친구들끼리 술먹다가 술안주로 이야기 할수 있을법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제 3자가 판사나 되느냥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단죄한다는게....

 

별로 호감이 가는 가수는 아니지만 자기가 자기 아내의 과거를 가지고

간다고 하는데 제 3자들이 왜?  여기에 옳고 그름에 관한 기준이 존재

할까요? 넌센스인거 같습니다. ㅋ

 

나라를 팔아 먹은 생퀴들의 과거에 대해는 무관심한데 딴따라의 사생활

에 대해 지나치게들 집착.... 잼난 세상인득...

 

안녕하세요( ^ ^)/

2010.12.01 09:43:08
*.94.41.89

나라를 팔아 먹은 생퀴들의 과거에 대해는 무관심한데 딴따라의 사생활

에 대해 지나치게들 집착.... 잼난 세상인득... 

 

이거 진짜 공감 x 1,000

김똘

2010.11.30 22:48:34
*.6.162.55

근데 클릭 몇번으로 과거가 드러나는 여자도 문제에요......


얼마나 맹하면....ㅋㅋ

아도라현

2010.12.01 09:21:06
*.34.125.139

저만 그런가..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이 들던데... 너무 과거없는 사람은 좀 꺼려져서..

좀 과하긴했지만요

그쵸

2010.12.01 09:41:49
*.220.128.246

여자는 남자보다 감정적이라서 그럽니다
자기들한테 불리한것은 일단 우기고 보죠 맘속으론 잘못된거 알아도...
남자는 여자 이해하고 감싸줘야한다면서 남자를 이해하려고는 안하죠
남자심리를 이해한다면 남자가 여자과거따지는것도 수긍될텐데..
싫다는 사람에게물건 강매하듯 과거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과거가 화려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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