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만나온 여친을 떠나보냈습니다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지만 그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냈습니다
아직 어린친구라 그동안 만나며 나때문에 못한게 많아보여서
아프지만 힘들지만 보냈습니다
일이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꾹참으렵니다 아직 열시까지 야간근무라 일해야하지만
억지웃음 지으며 고객맞이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잠깐시간이 남아 하소연 할곳이 없어 투덜거립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내일 쉬느날 여친과 함께 보드탈 약속이였는데
홀로 아침부터 야간까지 미친듯 타보려합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