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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는 일단 빼고...
용감한 짓인가 라능,....
주위에서 대단하다고들 하네요...
어찌 혼자 가냐고.... 혼자가서 무슨 재미로 타냐고....
혼자 밥먹는거 죽기보다 더 싫어 하지만... 게다가 주말이라 ㅡㅡ;;;
커플들이 주위에서 염장질 하고~ 커풀 보딩하고,,, 기타등등......
난 헤어진지.. 이제 2주 됐을뿐이고... [ 시즌 시작하자마자.... 타이밍도 기가 막히지.. ㅡㅡb ]
09~10 시즌도 시즌 시작하자마 헤어져서 혼자 타러 댕겼을뿐이라
이제 익숙해졌을뿐....
용감한게 아닌데...
아 젠장...... 토욜 될라면 몇일 안남았는데 급 우울해 지고 있다능.....
토욜에 하이원 가시는분 저랑 같이 놀아요.... 아니면 밥이라도 좀 같이 먹어요~~~~~~
츄러스와 커피는 제가 쏠게요~~~!!!!!!!!!!!!!
촌시럽게 주말에 보드타는거 아니에요.
보드는 혼자타야 늡니다.^^*
진정한 보더는 홀로보딩입니다 ㅎㅎ
아~ 담주부터 나도 홀로보딩을...
쩝...
하이원은 너무 머네요.. 성우로 오세요~~^^
어찌 상황이 저랑 똑같을까요...기운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