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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특히 비늘있는생선 먹으면안되고 오징어새우조개 등등도먹으면 안된대요 그리구 술담배안하고 돼지고기도먹으면 안된다는데... 뭔가좀 특이한거같아서요
사이비인가요?ㅠㅠ
그러니 생선은 대부분 먹고 해산물을 안먹죠
회교도냐고 하시는데 성경 레위기 11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회교도 모세5경은 믿기 때문에 그렇구요 유태인들도 안먹습니다
사실 다른 개신교도들은 성경에 나와있는데도 무시하고 먹는거죠
토요일에 예배드리는 것은 토요일이 안식일익 때문이며 성경에 주일에 예배드리라는 말은 어디도 없습니다
주일에 예배드리라는 말을 성경에서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대글 남겨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요즘 개신교가 돈만 밝히고 세속적이라 욕먹는데 본 교단은 모든 목사가 교회 크기에 관계없이 월급 생활을하며 자기교회가 없고 3-5년 단위로 발령이 나는 깨끗한 작교 교단입니다
이상 이단 소리에 억울한 소심남이..
ㅇㄹㄹㄹ
이단??ㅋ
저주변에 기독교서 이단으로 치부하는 통일교..여호와의 증인등....
이단?으로 불리는 종교 믿으시는분들 몇분 계시지만.....
그분들과 대화해보면 기독교 애들과 틀리게 타종교를 인정하고 배려할줄도 알고......
심성들이 정말 착하시더군요.....
타종교 무시하는 기독교 애들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참고로 전 천주교 신자.....
졸업후 첫직장이 용평리조트...당시 쌍용서 통일그룹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입사.....
당시 회사서 말들 많았죠....강제로 통일교 믿어야한다는 소문 퍼지고.....
하지만 소문과 틀리게 직원들 종교 인정하고.....강요 같은거 절대 안하더군요.....
통일그룹서 나온 경영진.....건의 사항있음 들어주시고...먼저 다가와서 수고하신다고 인사하시고....
이전 경영진과 틀리게 말단 직원한테 까지 존칭써주시면서 배려해주는 모습등을 보면서 예전 경영진들과 많이들 비교하곤 했던걸 기억합니다....
겨울시즌에 용평 건물에서 회원들 이용하시라고 바깥동네 목사 초빙해서 기독교 신자들 예배드릴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
신부님 불러서 천주교 미사도 열어주면서 타종교 배려하는 모습등을 보면서....
우리가 저들을 이단이라고 평가할 자격이 되는가?생각해보았던적이 있네요.....
글쎄요
글쓴님이 질문하신 건 안식교가 맞는 것 같구요,
윗분이 댓글로 남겨주신 통일교, 둘 다 이단으로 분류됩니다.
미스터앤더슨님 재림교회 다니시나보네요, 잘 알고 계시기도 하고 억울하다고 하시니-
이단이라고 하는 건 성경을 본바탕으로 하지만 잘못 해석하거나 일부분만 강조해서 다른 교리적 가르침을 하는 걸 말하는데,
안식교 같은 경우는 19세기 경에 미국에서 종말론적 분위기에서 나온 교리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신다는 말은 정확히 없습니다.
하지만 십계명에 계시된 일곱째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주장하고 이 날을 기념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하면서
현세에서의 행위를 더 중요시하죠.
신약을 인정하지 않는, 이게 성격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이 오히려 더 낫더라 하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집단이 거대해지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세태속에서
님과 같은 경험을 했다면 저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충분히 공감도 가고 요즘 기독교들 보면 진짜 대체 어쩌자는 건가- 싶을 때가 많기도 해요.
하지만 아마도 님께서 어떤 집단을 접해봤느냐, 각인된 인상의 차이겠지요.
제 주변에 통일교도인 여자 한 명은 통일교에서 짝지어준 얼굴 한 번 안 본 남자와 결혼하던데요-
지금 현 사회에서 이런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통일교야 말로 사이비에 가까운 교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선명...들어보셨죠- 자신이 저술한 원리강론이 참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그야말로 사이비주교죠.
본인을 그 재림예수인 메시야라고 합니다.
제가 더 자세히 알지는 못해 충분한 답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기독교의 행태가 못마땅한 마당에 비기독교신자들에게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것이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하는 거-
그렇게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ㅇㄹㄹㄹ
저가 용평 근무할때 친했던 경영진 간부 한분 계셨습니다......
저랑 나이차이는 많이 났지만...형님이라 호칭쓰면서 지내곤 했었습니다....
함께 등산다니면서 취미가 비슷해서 친해졌던 분이신데......
그분 사모님이 일본인이십니다....
그분들도 얼굴 안보고 짝지어준 결혼인줄 알았더니.....
형님이 통일그룹 일본법인에 계실때 만나서 2년 연예후에 결혼하셨다더군요.....
참고로 일본여자분 통일교 신자도 아니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단체결혼에 대해서 당시 물어보았던적 있습니다......
단체결혼은 통일교 신자중에 미혼이신분들 중 그런 방식의 만남 원하시는분들만 신청해서 하는 행사라더군요......
결혼식후 바로 함께 살림사는것도 아니구요..혼인신고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교재기간 1년인가 기간을 두고서....
연락하면서 교재하다가 잘되면 혼인 신고하고 결혼 생활하는것이고,,,이별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성경의 내용 해석하기 나름 아닌가요?
꼭 기독교의 교리가 하나님 말씀의 표준이라고 기독교인들 말씀하시는데....
그런식의 논리로 이단이라 칭하면... 울나라 기독교 금주,,금연..등 외국의 기독교와 틀린부분이 많이 존재하는데...
저는 이단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그종교를 믿음으로써 얼마나 정직하게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착하게 살다가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타러 다닌다고 주일날이면 성당도 안나가는 믿음이 부족한 보더로써~~
어설픈 한자 적어보네요.....
앤더슨
윗님 안식일교회 다녀보셨어요??
님 말씀대로 19세기 종말론적 운동에서 시작된 것은 맡구요..
날짜 정해놓고 재림운동 했던 사람들 이 많았는데.. 그날 예수님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반성(날짜 정해 놓은 것)에서 태어난 것이 저희 교단입니다.
저희는 예수님이 정확히 언제 오신다는 교리가 전혀 없고요..
현세에서의 행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 우선한는 것도 결단코 아니고요..
(양심상 님들 처럼 일주일 동안 할짓 못할짓 다해놓고 일요일날 교회가서 회개하는 짓은 싫어합니다.)
안식일은 예수님도 지키셨고요.. (마12:8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이나라 하시니라. 막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신약을 인정안 하는 곳은 유대교 이고요... 신약을 인정하니 예수님도 믿겠죠..
한가지 충고해 드리고 싶은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싸지르고 아니라면 그만이라는 태도가 바로 일반 개신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죠.
성경을 잘 못 해석했다고 하시는데.. 님은 일요일에 예배드리는것이 성경의 어떤 구절을 해석해서 예배드리는 지 좀 알려주실래요?
그리고 십계명의 다른 계명은 중요한데 유독 4번째 '안식일 지키라'는 계명만 무시하는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
님 교회 목사님이 안식일교인하고 말도 섞지 말라고 하죠? 왜그럴까요?
성경적으로, 논리적으로 님은 위에 제가 한 질문에 절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추측해서 대답하시겠죠.
님이 위에 질문에 대해 논리적이고 성경적인 답변을 달아 주신다면 전 지금당장 개종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니까요..
....
통일교는 일단 이단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ㅇㄹㄹㄹ님이 쓰신것처럼 통일교 무조건 지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아니더군요.
상당히 복잡하더라구요. 1세대, 2세대... 이렇게 해서 결혼하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지금은 까먹었는데 상대적으로 여자한테는 불리한 내용이었음)
그리고 ㅇㄹㄹㄹ님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 만나게 되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 지인(저도 아는 사람입니다만)도 그렇게 결혼했지요. (뭐 그렇다고 못살고 그러는건 없습니다. 잘 살고 있어요)
잘 모르는 사이에서 결혼하다 보니 이혼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일본살 때, 통일교가 모여사는 맨션단지에 들어갈 뻔 했는데 그 때 이런분이 몇 계시더군요)
통일교는 비기독교들이 까기에 아주 좋아하는 십일조를 1/10을 내는게 아니라 2/10을 낸다고 하더군요.
문선명은 보통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돈은 많지만 그렇다고 기독교의 한 종파로 인정받을 수는 없지요. 자기를 거의 재림예수라고 칭하니까요.
여호와의 증인, 안식일 교회 등등 여러가지 이단이라 불리는 교회가 많이 나옵니다만,
성경의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비기독교들에게 백날 이야기해봤자 성경의 내용과 의미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개신교(보통 개독교라 부르죠)는 엿같은 짓 장난 아니게 하는데 다른 xx교 사람들은 조용히 잘 지낸다 남들을 배려한다
이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을 곡해하여 그것을 전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사람들이 말합니다. 현재의 기독교가 썪었기에 (일부라고 하면 비기독교도분들 화내겠지요? ㅡ.ㅡ) 혼자 성경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게 더 낫지 않느냐.
혼자 성경보게 되면 성경을 곡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오는 것들이 이단이죠.
지금의 기독교가 곡해하는 것은 아니냐 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 기독교는 수많은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여 토론하여 그것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앤더슨님 안식일이 나오게 된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제 7일째 날은 쉬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 시절에는 안식일에 어떤 일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중에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라는 구절이 있지요.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는 주의였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지키시는 거슨 아니었지요
유대교인들이 장애자(앉은뱅이였나..)를 가리키며 저 자를 고쳐보아라 하였고 고치셨는데 그걸 가지고
왜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라고 트집을 잡은 것이 있었죠.
http://kr.blog.yahoo.com/joseph11701/426
(자세한건 링크로 설명. 제가 설명이 딸린지라..)
구약시대는 규정을 지켜야 하는 시대였다면 신약은 예수님의 등장으로 사랑으로 모든걸 감싸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독교에서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라는 말씀을 무시하고 믿음만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은 자기의 자식들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구덩이에 밀어넣느냐라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선데이 신자의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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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아니고 회교도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