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 평 핑크 리프트 위에서 담배피우신
보더분과 스키어분 ~~
제발 그러지 마요 ㅜ.ㅜ
당신들 폐에들어갔다 나온 더러운 연기가 뒤에 앉아있는 제 폐로 들어 오잖아요
"담배 좀 꺼주세요~!!"라고 외치는 저의 목소리에 스키어분 움찔하는거 봤는데 왜 모른척 계속 피우시나요.
보더분.. 해드폰은 제 말 듣기 싫어서 하고 계신거였죠? 담배피고 밷은 침이 당신 데크에 묻는 슬픈 장면도 보았어요 저도 마음이 아파요..
내려서 말한마디 걸려했더니 스키어분은 안보이고 보더분은 어느새 휙~출발..
제가 쫌만 잘타도 따라갔을텐데...
제 애타는 목소리좀 들어달라고 말이죠.
당신 숨결 느끼고 싶지 않아요.ㅜ.ㅜ
이런 무개념들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