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회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그렇다치고
여기 모인 분들은 동네 18000원짜리 치킨이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대대적으로 동네치킨집에서 찌라시 돌렸네요 한집에 두장씩 붙이는 만행?까지......
동네피자는 2만원... 이게 미치지 않고서야.....
이마트에서 아무리 싸게 팔아도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네요
지금도 초봉이 아니라 몇년 근무해도 월봉 200받는 사람이 허다한데
피자 100판사면 월급 다 날아가는 더러운세상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허망할까
100판 사면 좀 깍아주겠죠 모;;;; 아니면 몇판 썹수 해주던가...
그래도 이번사건을 계기로.. 가격은 낮아지진 않더라도.. 양질의 꼬꼬닭을 먹었음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