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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는 지인을 통해 연락을 받았는데

범인 잡혔다는 기사가 떴다네요..

확인을 해보니 묻지마라고하네요..

게임중독이라는데.. 현실과 가상을 구별못한 놈이라는데..

 

너가 저지른 일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내친구의 넋은 어떻게 보상할껀데..

그일로 씻을수 없는 상처받은 가족과 친구는 어떻게 할껀데!

마ㅣ;ㄴ오히;ㅁ노잏;ㅁ ㅗ넟ㅇㅌ

손이 떨리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애들하고 연락해서 경찰서에 다녀와야겠네요..

범인 얼굴 꼭 보고 싶네요..

 

저번에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엮인글 :

옥♡

2010.12.17 11:26:22
*.94.41.89

헉ㄷㄷㄷㄷㄷㄷㄷ 사연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잡아서 다행이예요 ㅜ_ㅜ

후룸라이드

2010.12.17 11:27:03
*.139.185.149

신상공개!!!!!!!!!!.......... 는 안되겠지요; ㅅ; 여기가 디씨도 아니고....;;;

 

여튼 잡혀서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Gatsby

2010.12.17 11:29:04
*.45.1.73

헐~~~~~범인을 잡았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게임중독이 무섭군요.........ㅜ.ㅜ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할 정도라면....

어리버리_945656

2010.12.17 11:31:34
*.153.95.195

게임중독자 뇌가 도박중독자와 똑같데요

 

정말 무서운건데..

 

E스포츠라고 미화시키고 난리부르스죠

 

 

어리버리_945656

2010.12.17 11:29:36
*.153.95.195

아..친구분이 잠원동사건 피해자신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LARK♬

2010.12.17 11:30:58
*.32.180.26

헐;;;ㄷㄷㄷㄷ;;;

 

힘내세요~!

수술보더

2010.12.17 11:31:08
*.150.226.7

드디어 잡혔군요.

 

나쁜넘

 

똥꼬.

 

갈기 갈기 찢어 죽일놈..

 

아 욕이 업그레이드 되네요.

 

엄중한 판결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雪 多 會

2010.12.17 11:31:13
*.61.197.18

정말....사이코들 많아요.

가족들 정말 힘들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쿠쿠★

2010.12.17 11:32:34
*.69.27.32

범인이 잡혔다니..정말 다행이네요.....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씻으면원빈

2010.12.17 11:33:06
*.144.219.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플오얏

2010.12.17 11:33:41
*.69.203.46

지난번에 쓰신글 기억나네요..
범인이 잡혔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죄값을 톡톡히 치르길!
그리고 친구분 억울하지않게 편히가시길 기도할게요

루비야

2010.12.17 11:33:55
*.187.160.29

게임중독...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관심갖고 치료시켜야 될 수준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게임은 같은 아이디로 제한시간 이상 접속을 금지시키도록 한다던지,

PC방또한 연속 12시간 이상 이용을 금지하는등의 제도적 안전망을 만들면 좋을텐데... 

Hri~☆

2010.12.17 11:34:29
*.218.0.90

드뎌 잡혔군요...

게임중독이라곤 하지만 사람으로써 하면 안되는일을 했다면 법의 잣대로 심판을 해야죠..

힘내세요!!!!

쎄션.

2010.12.17 11:39:46
*.161.26.139

다시는 이러한 피해자가 없어야할텐데요..

 

악마를보았다에서 마지막에 이병헌이 최민식에게 준 고통...

가해자는 그러한 고통쯤 되야 자신의 죄를 뉘우칠것같고,

또 그 정도나 봐야 또다른 가해자가 안생길것같은데...

제가 잔인한가요..;;

정은영 

2010.12.17 11:45:44
*.187.2.242

방군님..이런..

 

슬픈일이 있으셨군요..

 

힘내세요..

 

친구분 좋은곳 가셨을꺼에요..

 

 

간지꽃보드

2010.12.17 11:45:51
*.114.78.21

엄중한 판결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롱이사랑

2010.12.17 11:54:21
*.88.62.59

잡아서  다행입니다`~

블루~☆

2010.12.17 12:16:00
*.244.221.1

흉악범들은 좀 찢어죽였으면 하는 바램...

 

능지 처참...

주현이

2010.12.17 12:30:56
*.126.87.193

심신미약같은 쓰레기 같은 이유로 감형 못받고 죄값을 다 치루길 바랍니다

Anne♥

2010.12.17 12:39:16
*.194.102.3

 

친구를 잃은 기억이 저도 아직까지 남아있는지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방군님...

방군

2010.12.17 13:03:45
*.208.244.45

기사 링크좀;;

소리조각

2010.12.17 12:53:56
*.90.74.98

아 정말... 상심이 크시겠네요...

 

애이리 사회가 피폐해지는건지...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샤방샤방 ㅋㅋ

2010.12.17 12:58:39
*.70.97.123

휴..진짜 정신교육부터 시켜야하는데....미친넘들이 자꾸 더 느는 것 같아요

아모르

2010.12.17 14:32:41
*.240.189.178

대학교때 그렇게 친구를 잃었어요....

저랑 만나기로 한 전날...... 새벽에 술마시고 들어가다가 동네 치한한테......

 

결국엔 이주일만에 범인이 잡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친구 하늘에서 잘있는지...

너무 쓸쓸하고 외로운 죽음이었는데...

 

정말 힘내세요

리틀 피플

2010.12.17 16:24:35
*.137.174.1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으로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ㅠㅠ

니기럴

2010.12.18 06:59:09
*.222.0.65

그냥 피해자 가족한테 넘겨줬으면 좋겠어요.

대패로 밀어죽이던 절구에 빻아서 죽이던 알아서 하라구요...

형량이 jot 같으니까 만만하게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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