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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에게 반하지 않은거죠?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2010.12.18 23:40:37
연애와 결혼 점점 힘드네요.... 더이상 제가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구나... 하고 낙심도 되고.... 몇달전 헤어졌던 저를 너무 좋아해줬지만 저의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태도에 실망해서 떠난 전 남자친구도 생각이 나는 하루네요.ㅠㅠㅠ

6일전 소개팅을 했어요. 전 31살이고, 상대는 한살연하남. 아직 공부중이고요.
연하임에도 유머러스하고 잘 리드하는 모습, 그리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저녁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집이 정 반대임에도 집까지 바래다주었고, 오늘 길에 상대남의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왔어요.
이런저런 음악 이야기를 했고, 자신의 음악 목록 중에 좋은 음악을 계속 추천을 해줬거든요.
그러다 집에 다 도착할때쯤.. 소개팅남이 음악을 좀 더 듣고 가자면서 커피 한잔만 사달라더군요.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고, 그 사람 차 안에서 같이 음악을 들었어요.
딱딱한 공부를 하는 사람인데 정말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모습이 의외였어요.
같이 음악을 듣고, 스마트 폰으로 가사를 함께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시간 가량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12시가 넘어서 헤어졌는데..... 집 앞에 도착해서... 그 남자가 음악을 더 들으시겠냐고 묻기에 이제 가야죠~ 하고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 나서 자기는 집에 잘 도착했다고, 출장 무사히 잘  다녀오라는 문자가 왔구요..문자 연락을 몇번 하곤...
그 다음날 제가 러시아로 해외 출장을 갔어요.

전 집 앞에 다 와서 음악을 듣고 가자고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이 오길래... 그 사람도 저에게 호감이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그래서 그날 해외출장지에 도착해서도 고민하다가 만나고 헤어진 날 먼저 연락이 왔었기때문에.... 잘 도착했다고 문자 정도 보내도 되겠지 하고 안부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그 담날 일 잘 하고 있냐고, 전날엔 자기가 미처 연락을 못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렇게 짧게 연락 몇번을 하고... 그 다음날 ... 곧 한국 돌아올 시간이 다가온다고, 화이팅 하라면서 감기 걸리지 않았냐는 문자가 왔어요.
마침 제가 일정이 비어 호텔서 쉬고 있는 중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문자로 주고 받았어요.

옷을 많이 입어 뚱뚱해졌다는 제 말에.. 원래 뚱뚱한거 아니냐면서 농담도 하고,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 받고, 러시아 사람들은 보드카를 많이 마신다는 제 말에.. 자기 보드카 많이 좋아한다길래... 선물로 한병 주겠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지난번 만났을때 서로 이야기하느라 제대로 저녁을 먹질 못해서 아쉬웠다고 하길래.... 그땐 저녁 사주셨으니깐 제가 담에 밥사겠다고도 했어요.. 서로의 생일을 묻기도 했구요.

그렇게 연락을 하고, 전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 이후 이틀동안 연락이 없었고, 제가 어제 저녁 문자로 뭐하냐고? 공부하냐고.. 춥다고 보냈더니... 지금 과외아르바이트 중이라면서 춥다고... 답문이 왔고, 제가 과외 언제 끝나냐고 물었더니... 12시가 다 되야 끝난다고 답문이 왔어요.

그 이후... 전 그의 전화번호를 핸드폰에서 삭제 했어요. 보드카 선물 준다고 까지 했는데 주말에 만나자는 이야기가 없길래... 아니구나.. 싶어서 삭제를 했어요.

오늘 전... 그 남자 뭔가? 뭐하자는 거지? 하면서 황당한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수없이 소개팅을 해봤지만... 보통 소개팅에서 맘에 들면 연락을 하고, 관계를 발전시킬 마음이 없으면 연락을 하지 않는게 보통 아닌가요??

근데 이사람은 뭐하자는건지? 더 만날 생각도 없으면서 왜 2시간 동안이나 차 안에서 음악을 듣자고 하고, 헤어지고 난 이후에도 연락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이제껏 만나고 헤어진 다음에 마음에 없음 서로 연락 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구나 싶더군요.

아직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달랐던 건지... 아님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주는 타입인건지? 순진해보이는 얼굴을 한 바람둥이.... 딱히 별 다른 마음이 없어도 연락하고 지내는 그럼 사람인건지?

생각해보니 정신없었다며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가... 연락을 하면  문자를 보통 10개씩을 보내며 대화수준의 문자를 보내는 방식이 그냥..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정도로 절 대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학생인데... 직장다니는 사람 수준에도 비싼 저녁식사를 얻어먹은게 미안해서 저녁 한번은 사야겠다고 싶었었는데... 그 남자가 보여준 모습이 어느정도의 호감이구나 싶었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연락을 해오는것, 음악을 듣자고 하는것, 생일을 물어보는 것들이 상대방은 호감이 있어 그러는구나 하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는거 그 남자는 모르는가봅니다.

아니면 남자가 적극적이고 저돌적으로 호감을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수동적인건지..

전남친과의 헤어짐에 피폐하고 우울했었는데... 지난 일주일간 소개팅남을 간간히 생각하며 전남친의 빈자리를 간만에 잊을수 있었는데.... 나이 한살 더 먹는 우울함과 연말의 외로움을 덜을 수 있었는데....

이제 더이상 내가 누군가에게 매력적이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에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나의 인연을 어디에 있긴 한걸까요?

인연을 만나기가 왜 나에게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예전에 수없이 의미없이 스쳐지나간 소개팅도 많았었는데... 왜 이번엔 이렇게 마음이 더 약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엮인글 :

샤바샤바

2010.12.18 23:46:20
*.78.98.13

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연락하죠. 저같으면 한국 들어오는날 공항까지날라감 ㅋ

 

얀..

2010.12.18 23:48:30
*.48.254.251

그동안 너무 이쁨 받고 사신거 아닌가요? 처음에는 그 정도 연락하고 지내도 관심이 있네 마네 확신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ㅎㅎ 한 두번 보고 "꼭 사귀어야 겠다" 라고 생각 하는 여자 만나기 쉽지 않아요~~

로구

2010.12.18 23:50:08
*.114.62.168

그냥 단정을 짓기엔 이른거같기도하네요.

 

조금더 만나보심이 어떠실런지

♠ 마술사 ♣

2010.12.18 23:51:50
*.128.161.141

읽어 보지도 않고 긴글에 놀랐다는 ... 천천히 읽어 봐야 겠네요 ㅎ

전투보더_927089

2010.12.18 23:56:21
*.37.100.69

ㅎㅎ  전 글이 길어서 댓글먼저 봤습니다...   이제 읽어야겠네요^^;;

(━.━━ㆀ)rightfe

2010.12.19 00:02:05
*.147.146.64

좀 성급하신듯....

언뚜이

2010.12.19 00:10:12
*.138.22.90

아쉬우니까 글쓰신거 같은데.. 왜 먼저 연락할생각은 안하셨는지

친절남이대세♪

2010.12.19 00:16:08
*.103.117.154

조금만 더 기다리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좋은 베필 어서 만나시길~ 홧팅입니다!

ㅋㅌ

2010.12.19 00:19:32
*.167.237.144

늦은 나이까지 공부하는사람들은 연애물정 어둡고 해서 적극적이지 못한경우가 많은데...

 

관심없는 남자들은 그렇게 행동 안합니다...몇일 연락하다가 연락조차 안하죠

 

좀 성급하신듯....(2)

 

 

2010.12.19 00:20:40
*.138.50.214

아무리봐도 너무 성급하셨네요. 단 이틀동안인데...

님도 마지막에 마음 약해진다고 적으셨는데 그만큼 아쉬우면서 이틀간 연락 잘 안됐다고

접으시다니....

여자가 수동적일수도 있는데 항상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소극적으로 가다가 재수없으면 말만 번지르한 남자 만나요 ㅡㅡ; 

 

藝家보더

2010.12.19 00:24:44
*.33.247.167

사람 마음은 열이면 열 다 다르답니다...제가 보기엔 님께서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남자를 찾으시는듯....

불꽃싸닥션

2010.12.19 00:27:21
*.138.40.124

문자 한번 안보냈다고 번호까지 지우고...

사귀는것도 아니고 맨날 전화하고 문자할 순 없자나요

아도라현

2010.12.19 00:30:11
*.34.125.139

없습니다. 제 경험상 그남자분은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그런 친구넘을 소개시켜준 적이 있어서..

그넘도 야 싫으면 딱부러지게 말해라라고

 몇번을 부추겨도 싫다는 말도.. 좋다는 말도 없더군요 그래놓고 몇번 여자애랑 술마시고 저까지 부르고..

 

그러다 여자애가 지쳐서 사라지더군요 .. 그후 그넘한테 절대 소개팅 주선안한다는..

남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싫다는 말도 못하는 넘인것 같은데.. 왠지 더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제 친구가 말에요

님의 소개팅남이 제 친구와 비슷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순수한 제 경험상 남자는 맘에 들면 이래저래 돌리지 않아요

 

딱 한번 특이한 경우도 있더군요 한 친구녀석은 여자가 너무 이쁘고 자기보다 직장도 좋고..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여자도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도 자격지심에

분수에 안맞는다고 못만나겠다고하더군요..

 

두경우다 만나선 안되는 남자들이죠 싫다는 말도 못하는넘이나 열등감에 손못내미는 넘이나..

 

 

 

2010.12.19 00:33:55
*.231.127.34

31여자에게 한 눈에 반하는 30살 남자가 있을 것 같나요? 진드근하니 기다리시던지 아님 먼저 연락하세요 ㅡ

원글이

2010.12.19 00:46:22
*.200.130.38

원글인데요..

전 여태까지 항상 마음이 있으면 남자가 적극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터라.... 적극적인 태도가 없으면 남자가 마음에 없다고 판단하고 항상 끊어버렸거든요.

그동안 사귄 사람도 남자가 적극적이었었고...

 

근데 이 사람은 연하긴 하지만... 첫 만남에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서.... 느낌이 괜찮았거든요.

 

제가 좀 수동적인 편이라... 남자가 먼저 연락해야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기도 한건데..... 만나자는 얘기도 없고, 적극적인 연락이 없으니..... 너무 들이대는것처럼 보일까봐 먼저 막 연락하기도 그렇고.ㅠㅠ

 

 전 남친도 첨만나서 사귈때까지 먼저 연락을 한적이 없고 받기만  할 정도였고, 헤어질때까지도 받기만 했었고, 저의 받기만 하는 태도가 아마 헤어짐의 큰 이유가 되었던 것 같아요...(이 점 깊이 후회하고 있어요..)

 

 그래서 느낌이 좋은 이 사람은 잘 해보고 싶은데... 안타까워요... 마지막으로 미친척하고 연락한번 할까요.. 만나자고 하면 오바겠죠?ㅠㅠ

★드래곤★

2010.12.19 00:48:17
*.153.41.77

모든 남자가 다 적극적인것도 아니고

가까워지는 속도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본인의 생각만으로 너무 쉽게 다 정리를 하신거 같아보입니다.

 

♡꽃허밍♡

2010.12.19 00:54:54
*.137.237.26

틀에박힌사고방식과 연애방식이네요

아직판단하기는 이른듯 초조해보이시네요 조금느슨해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연락기다리기보단 먼저연락하는것도 좋은방법이죠

한편으론 남자가 "어? 내가연락안하면 이여자도 내게 연락안할타입이구나" 라고 생각하고잇을지도모르죠

저승사자™

2010.12.19 11:12:37
*.132.235.239

춫현(1)

가짜꽃보더

2010.12.19 01:01:36
*.5.115.200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그닥 맘이 있어 보이진 않는데...

여자분이 원래 수동적이면 지금 한 상황 정도도 엄청 용기낸 걸로 보이구요.

이 정도 상황이면 남자분이 크게 끌리는 맘은 없어 보이는데,

앞으로도 그닥 달라질 것 같지는 않고...

게다가 나름 전화통화다운 통화를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면 전화하기도 뻘쭘할 테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락 더 해봤자 잘 될 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

2010.12.19 01:25:56
*.70.71.62

 원 글의 내용을 보면 첫만남에서 남자가 호감을 보인것은 사실인 듯 싶은데

 

 진행속도가 엇갈리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전번을 지웠다는 얘기는 좀 성급한 결정인 듯 싶고....

 

 마지막으로 남자가 만남 이후에 변심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하를 선호할 수도 있겠고 결혼(의미있는 만남)을 그렇게 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결론은 좀 기다려보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ㄳ쇼

2010.12.19 01:37:29
*.178.237.21

전화번호 지웠다. 하하하. 그러니까 당신은 밤 12시까지 고딩 재수생들 과외 가르쳐서 생활비 버는 남자가

쪼로로 달려와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군요. 문자로 뭐 하냐고 보낸게 엄청난 용기이고 할 만큼 한거라...

여자 잘 못 꼬시는 순진한 남자는 데이트 때문에 하루 종일 인터넷 찾아보고 그러는데... ㅎㅎ


반대로 그 남자가 어느 게시판에 그 녀가 날 좋아하면 러시아 출장 가지 말고 나랑 같이 있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글 올린다면? 


틀린점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하하하 


담주에 여성심리학 박사 받고 심리상담만 10년간 한 박사님 만나는데 

여성심리에 대해 좀 심도있게 물어보고 글 올려볼께요. 

뜨거운수박

2010.12.19 06:16:24
*.68.236.107

그 남자분을 너무 빨리 포기하신 건 아닌가 싶네요. 알바 뛰는 학생이라면 경황이 없을 수도, 시간이 없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더군다나 그 남자를 놓치기 싫다면서도 먼저 연락해 보는 것은 왜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나저나 저도 연애에 적극적이지 못한 소심남인데, 이글 보고 많이 찔리네요. 그녀에게 빨리 고백해야지!!!

성우 형돈이

2010.12.19 08:35:10
*.42.97.21

문자 한번 안보냈다고 번호까지 지우고...

 

전 문자두번 씹으면 삭젠데..  이 분 저보다 쿨하시네여;;

놀면뭐해

2010.12.19 12:05:35
*.232.30.119

뭐가 문제 인지  파악못하는 1人 ㅡㅡ;;

 

밍쿤

2010.12.19 12:06:05
*.176.252.79

^^ 연락해보신다 하셧으니 연락 해보시구요. 근데 일단 잘되도 힘든케이스일겁니다. 그분, 모르긴해도 선수계열일겁니다. 보통은, 행여나, 본인이 느끼시기에 '그정도까진아닌데요' 라 하더라도, 모든여자도 동일한생각으로 호감가질것입니다.(아마두)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연락해보시고 후련해지는걸원하시려거든 그렇게 하세요. 근데 좋은결과를 기대하진 안으셔야합니다. 절대로요. 저런남자의 기분. 사실 대략 알고있습니다. 관심있으면 안그렇게합니다. 이것도 절대루요. 절대적임은, Fact이자 명제입니다. 본인이 느낀 불안한감정. 전번지우신거. 그게 맞고 그게 잘한거입니다. 다른분들의 부추김을 어떻게 판단하시든 제가 껴들건 아니지만, 소개팅에서 만나고, 나이 어느정도 있고, 그러면, 결국 어느정도 비슷한 루트로 가게됩니다. 원래 계속 보던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차라리 공부하고 노래잘아는사람말고, 노래잘모르고 성실히 일하는사람도 좋겟지만, 또 그런사람중 느낌오는사람 잘찾기 힘들고...그쵸? ^^ 여튼 어떻게됫든간에 잘되시기바래요.

하누:)

2010.12.19 13:26:17
*.98.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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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ㅁㄴ

2010.12.19 13:57:24
*.214.180.194

매력적인 분일 거 같으나, 혼란스럽게 하는 분이군요.

관심있으면 상황설명하고 다음 스케줄을 잡는 게 정석이죠.

그렇지 않다는 것은 모든 데이트에 최선을 다하는 착한(?)남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원글이

2010.12.19 20:56:23
*.200.130.38

제가 생각하는것도... 혹시 내가 생각했던 호감이라는 것이.. 그남자에겐 몸에 밴 매너가 아닐까?? 하는..

 

것때문에 헷갈리는것 같아요...

 

호감인지.. 아니면 매너 또는 모든 여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지..

 

어렵네요.

☆치이☆

2010.12.19 14:20:21
*.115.106.174

제목처럼 반하지는 않고 그냥 괜찮다 정도인듯? 글쓴이님이 반하신듯.

 

여자가 반해서 조금 더 다가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김예진_900955

2010.12.20 00:05:21
*.136.130.63

딱 보니 양다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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