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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면 너무 불안해 하고 자꾸 관심 끄는 거짓말을 해요.

예를 들면 퇴근한다고 전화하고는 간만에 미드 한번에 네편보기 놀이 하고 옆방에 둔 핸드폰 보면 부재중통화 러쉬 와있고 전화하면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죽을것 같다 그래요..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살려고 여자친구의 친구 만나서 선물고르는데 장난으로 니친구랑데이트 할꺼야 이러면 표정 바로 굳고 갑자기 그 친구 흉을 봐요.

항상 레파토리는 좀 다른데 거짓말까지는 아니여도 좀 과장되게 말을 해서 관심을 끄려하는데 그게 좀 싫어요. 여자친구 기분 안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는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최소 삼일정도 보고 쉬는날엔 무조건 봐요. 통화도 매일 모닝콜 점심 쉴때 퇴근할때 등 자주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퇴근하고 나서 연락이 안하면 너무 불안해 해요. 바람피는지 의심하는것 같아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어쩌죠..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보) 여자친구 집이 우리집에서 오분거리
만난진 반년정도
캐나다인 원어민강사 하지만, 친구 많음.
바람펴본적 없음(본인이) 연락 안하고 친구랑 술먹은적은 두번정도
아는 여자후배나 여자인 친구를 만나면 항상 여자친구를 동참시키려함
여자친구 부모님 뵜음
Like u 에서 love u 로 표현하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전.
엮인글 :

성우 형돈이

2010.12.20 23:50:19
*.42.97.21

이제 잘때가 됐나보네..

연애상담은 점집으로~ ㄱㄱㅆ~!!

Method

2010.12.21 00:02:40
*.91.137.52

귀두컷

♡꽃허밍♡

2010.12.21 00:34:19
*.137.237.26

믿음을주지않았거나. 여친이원래성격이그러거나.

반년이면 그래도 200일가량만난건데 왜그럴까나~~~~~~

제일좋은방법은 직접말하는것이 좋지요. 따지듯말고 뭐 돌려말하는것도 좋은방법일수도.

가끔직접적으로 얘기하면 맘여리시거나 극단적이신분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셔서.

"니가 나를 믿지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믿음을 많이 주지 못했구나" 정도 ...?

돌려말하시는거는 이제 언어의마술사로 빙의하셔야겠고오~

말도 못하고 계속 끙끙거리다보면 스트레스받는건 본인이시구

그 스트레쓰가 쌓이기시작하면 끝도없지요. 모든게다 싫어지고 질리기마련이니

그여자분과 계속 좋은만남을 원하신다면 대화밖에없습니다. 말안하면모르거든요~

알아도 그게잘안되는분들이 계시니 말하는거에따라다름니다

언어의마술사로 빙의하시는게 답입니다.

드리프트턴

2010.12.21 01:09:23
*.2.45.5

아 몰라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

찡홀~

2010.12.21 01:18:33
*.132.221.124

지금이 기회에요,,, 이런글 써봐야 달리는 댓글은,,,

헤어지세요,,,,

미키마우스

2010.12.21 01:25:16
*.220.20.147

미드 한번에 네편보기 놀이 <- 혹시 네시간 동안 전화를 안받았다는건가요? 거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걱정될 수 있죠.

니친구랑데이트 할꺼야 <- 제가 잘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는데 이런말은 장난으로라도 하면 안되죠.


믿음을 주세요.


님 여친이 약자네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던데.

미드놀이

2010.12.21 09:51:59
*.226.220.31

미드네편보기놀이안해보신듯하네요.한편은 중간광고빼고 하믄40분정도.합은 160분.그래서 두시간 사십분정도입니다.이상입니다.

훌랄라

2010.12.21 01:37:59
*.177.236.77

ㅁㄹㅁㄹㅁㄹ ㅎㅇㅈㅎㅇㅈ

꼬꼬보더_1019621

2010.12.21 03:36:48
*.6.1.61

흠.... 그건 님이 뭘해도 불안해 할꺼임...

 

그사람의 성격이니 어쩔수없죠...

 

성격은 않맞으면 바로 헤어지시는게..

 

 

사랑이란

2010.12.21 06:12:35
*.12.168.75

사랑을 확인하고 표현받고 싶은건 여자들의 본능이긴한데요...

예전에 정말 나쁜남자를 만났다거나, 어릴적 트라우마 등등에 의해

<사랑 자체에 대한 믿음>이 좀 약할 수도 있구요.

 

아직 반년밖에 안 만나셨으니

계속해서 님이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다는 진실성과 믿음을 심어주세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 사람 내면에 있는 어떤 상처나 트라우마를 함께

극복하는 것도 무척 의미있는 일 아닐까요?

 

의심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님에 대한 믿음 뿐만 아니라, "사랑"과 "사람"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도록 한 번 노력해보세요.

굿럭. 사랑 이쁘게 하시고요.

매드캡슐마켓

2010.12.21 06:43:37
*.218.191.120

행복한줄 알아야지!!!

똥딱은 휴지

2010.12.21 08:30:13
*.234.198.41

ㅇ ㅁㄹㅁㄹ ㅎㅇㅈㅎㅇㅈ (2)

노랑신

2010.12.21 11:53:36
*.197.78.111

장난으로 니친구랑 데이트할꺼야 이런건 좀 아닌듯.. 장난이라도 그렇지.. 할장난 않할장난을..좀 가리시는게..

오블리♥

2010.12.21 12:08:47
*.156.51.230

2222222222222222222

이건 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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