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사용해 본 보호대는

02년도에 seek

03년도에 exit

06년도에 urbanus 

09년도에 powertector

요 정도입니다.

그 중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파워텍터였습니다.

그 동호회 분도 나름의 생각을 갖고 의견을 내놓으신 거겠지만, 

그 하드쉘 없었으면 꼬리뼈 완전히 나갔을지도 모르죠.

하드쉘이 없는 스노보드용 무릅보호대와 하드쉘이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용 무릅보호대 같은 걸 직접 착용하고 비교해보세요.

(*궁디로 하면 아프니깐...)

옥션에서 보호대로 검색 → 결과내 재검색 칸에 RED라고 치시면

→ 52800원(?) 정도하는 엉덩이 보호대 하나 서너번째 목록쯤에 나올겁니다.

버튼 레드 보호대인데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좀 쎄지만 써보신 분들만

알아요~ 저는 같은제품 06년식 5년째 사용중입니다^^

전 무릎은 엑시트꺼 엉덩이는 파워텍터꺼 쓰네요

여러개 써보고 저에게 제일 맞는거 골라쓰는중이에요.^^

꼬리뼈보호대는 정말 필요한.....^^

아무리 좋은 보호대 써도 사과는 쪼개지더랍디다.. ㅠㅠ..

현재 파워텍트꺼 쓰는데 착용감은 좋지만 좀 아퍼요ㅡ.ㅜ

이게 두껍고 푹신한게 아니라 좀 얆으면서 고무제질 비스무리해서

생각보다 충격은 좀 있내요

그리고 엉덩이부분이 꼬리뼈까지정도만 쿠션이 있어 의자에 앉을때 좀 불편하기도하고

무릅팍도 정면이 아니라 측면으로 쓸리면서 넘어지면 보호대에 밀려 무릅팍 까지기도 하고

보호대는 튼튼한데 튼튼하게 보호해주지는 못하는것 같내요

제가 초짜때 사용했던 방법인데요..13000원짜리 인라인 무뤂보호대를 안쪽에 차고 그 밖에 어반어스 보호대를 차고고 다니니 빙판에 넘어져도 하나도 안 아팠어요..아니면 몽블랑 보호대라고 있는데 이거랑 딴 보호대랑 두겹차면 사과쪼개지기도 없고 넘어져도 많이 안 아파요...다만...아무리 비싼 보드보을 입어도 폼이 안 나다는거...장점은 트릭시 겁이 없어짐....

두꺼운게 폼이 안난다고는 해도 충격흡수는 확실하게 더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님 일반 보호대 하시고, 거기다 약간의 쿠션 같은 것을 대 주신다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넘어져봐야 압니다. 약하게 자빠지는 건 거의 비슷해요.

하지만 제대로 넘어지고 나면 차이를 실감하죠.'

파워텍터를 쓰고 나서 달라진 점,

다음날 몸살이 안나요.

진짜 충격을 흡수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