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 살고있고 한국사람들이 좋아서 오면 같이 타고 다 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최대한 코스도 같이 타고 합니다...

카페도 운영하면서 최대한 자세하게 한국분들에게 가르쳐주려고 애씁니다..

보시는 듯이.... 글제주가 없어서 사진을 주로 올리지만 말입니다... ㅠ.ㅠ;;

그 스키장에 시즌권자가 아니라 4천엔~ 8천엔 정도 하루에 깨지는데...

뭐 그래도 보람을 느끼면서 카페도 운영하고 스키장에 친구도 많고...

근대... 오늘 스키장에 가서 사진찍고 이제 시즌이라 정보올릴려고 친구내가서 매상좀 올려줬는데.

친구가 너 이상한 소문 돌고있다네요...

친구는 기분나빠하지 말라고 했는데..

친구한테까지 나쁜 이미지를 입히고 그런곳을 저는 좋다고 혼자 사비들여가며 시간들여가며 자료 올리고있는

제 모습이... 초라하고 친구한테 면목없고...

뭐 하는 짓인지..

카페 회장이지만.... 정말 이제 못하겠네요...

그냥 좋아서 혼자하지만 여기저기서 이상한 소리듣고 받성도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곳에는 이제 발도 들이기 싫어지고 제가 그냥 한심한 놈으로 보이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제 친구한테 그런 소문이 난다면... 뭐...

조그만한 동내고 아무래도 외국인이면 이제...

아...

오늘도 스키장가서 촬영하고 친구도 대리고 가서 좋은 코스로 대리고다니고

친구도 이제 보드에 맛붙였는데...

제가 이제 보드건 자료건 다 싫어지네요...

오늘 정말 어의가 없어서 지금 막쓰네요...

카페는 폐쇠하기로 벌써했습니다... ㅠㅠ;

아...

그냥 제 일만 열심히 하고 욕먹지말고 반성하고 살아야겠네요...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