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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 타고난 뒷발차기 시전술을 가졌다는걸 깨달았습니다...캬캬캬...
낮에 눈이 좀 오기는 했는데,
그저께보다 어제가 오히려 길 상태는 더 좋았던듯...
(그저께는 국도로 다녀왔고, 어제는 고속도로로 다녀와서인지도...ㅎ)
사람은...미묘하게나마 그저께가 더 적었던거 같네요.
그저께는 첫날이라서 발라드에서만 탔는데,
사람 별로 신경안쓰고 내려올만큼...이었는데,
어제 발라드에서 탈때는
전후좌우에 있는 사람이 영 신경쓰이더라구요.
확실히 재즈나 클래식에서는 좀 덜하구요.
그나저나,
어제 부딪쳐서 보드신은 바로 위 정강이 까졌네요 ㅠ.ㅠ
제법 아프다 싶더니...
보드타면서 피본건 처음인듯...
P.S.
설면위에 한 줄 카빙라인을 그리겠다는 제 꿈은...
언제쯤 실현가능할까요 ㅠ.ㅠ
보드는 무조건 많이타고
원포인트하시면 금방될거에요
저처럼 보드장가서 막술만마시고 그롬 실력이 마이너스;
꿈에서 많이 실현하세요-ㅅ-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