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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회사건데 THE ANSR 이라네요
제가 오늘 고민하던게 BLACK/WHITE 보아부츠랑
BLACK/GUM 끈부츠
였는데...
뭐... 끈부츠는 소프트하고 유연하고... 보아부츠는 하드하고 해서... 보아부츠 단점 사람들이 말하는게 무섭긴 하지만...
선물받은건 원래 보아로 받은거였으니깐... ㅋㅋ;
그렇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보아부츠...;; 그렇죠?
부츠는 원래 하드해야되는거죠?
끈부츠 저렇게 묶고 리본으로 마무리 하는... 평범한거죠 ㅎ
하하;; 글쎼요 아마 미국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굉장히 그런게 있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미국에서 홈스테잉 교환학생인데 크리스마스때 호스트가족한테 받은 선물중에 하나가 부츠인데 이 선물 열어보고 완전 깜짝놀랐지요;;
실제가족도 아닌데 정말 부츠도 사주시고.. 하두 평소에 스노우보드스노우보드 거리고 부츠 없다고 이러니까 그랬나봐요 ㅎ
호방한게 뭔뜻이에요? ㅋ
발에는 잘 맞습니다! 발가락 끝에서 한 1~2mm정도? 공간이 있고.. 한치수 작은건 너무 작고... 발 편합니다 ㅎ
받은건 사이즈 11이였는데 너무 커서 10으로 바꿨거든요
제가 쓰고있는 부츠...후속?이지 싶네요...
이거 좀 딱딱한감은 있어도 쓰다보니 적응되서인지...전 잘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발등쪽이 많이 땡기거나 하지는 않구요.
다만...
발 뒤쪽부분에 아킬레스건 양쪽을 잡아주는 부분이 있죠?
오른쪽발인가 왼쪽발인가...그 부분만 이상하게 제법 아프더군요.
근데, 올 시즌에 타보니까...올 시즌은 또 멀쩡하네요.
바꾸실 수 있다는 끈부츠는...어떤 모델인가요?
여하튼 아래쪽에서도 리플 달았었지만,
특별히 빨리 잠글 수 있는 끈부츠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않고 일반적으로 묶어야하는 끈부츠는...비추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래요...
그 빨리 잠글 수 있는 끈부츠가 뭔가요?
끈부츠는 다 똑같지 않나요? 혹시 퀵레이스인가 스피드존인가 그거말하시는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체 전생에 뭘 하면 부츠를 선물로 받나여? ;ㅅ; 나라 구할 정도는 아닐거 같고, 착한일 한 300개 이상 했을까요? 부럽다능..'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