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아는 여자애한테서 생일선물로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받았습니다.
짝사랑중인 여자애인데 그 애도 제가 짝사랑하고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두 번이나 고백했고 주위 친구들을 통해서도 알거든요.)
저...그 여자애를 계속 기다려도 되는거죠?
2010.12.29 16:56:11 *.128.69.132
뭘 기다려요~~~ 얼른 다시 고백하세욤~
2010.12.29 16:56:29 *.141.102.105
"아무도 목에 팔 둘러주는 여자가 없고 앞으로도 안생길꺼같으니 이거라도 둘러라." 는 뜻입니다.
그만두세요.
2010.12.29 16:57:38 *.121.169.149
2010.12.29 16:57:48 *.6.162.33
어망 교체 작업인건가...ㅋㅋㅋ
2010.12.29 16:59:48 *.114.78.21
요즘 보험들면 목도리 주나요?
2010.12.29 17:07:23 *.166.190.85
짝사랑하는거 알면서 직접 목도리 짜서 해줄정도면
고백해야될 타이밍 아닌가요?
2010.12.29 17:08:13 *.98.159.2
굿 타이밍~^^ 놓치면 바보~
2010.12.29 17:18:52 *.223.38.155
직접 손으로 짠 목도리를 선물할정도면....맘이 당연히 있는거 아닌가요??
용감한 당신이 미래를 엽니다 홧팅하세요 연말과 새해엔 당신의 옆에 그분이 있기를..^^
2010.12.29 17:19:22 *.234.217.23
2010.12.29 17:20:14 *.137.88.45
어망교체 작업 ->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2.29 18:12:09 *.241.147.32
얼른 고백하세요.. ㅎㅎㅎ... ~
2010.12.29 19:06:54 *.138.40.124
하지만 잘 살펴보니 handmade 텍이....
부러워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2010.12.29 19:21:04 *.179.154.224
글쓴이입니다.
답글보니 다시 용기가 생기네요.
은수달님 답변보고 빵 터졌어요^^
2010.12.29 20:22:48 *.68.29.102
2010.12.29 21:57:54 *.201.26.243
이뿐사랑 하세요^^ 홧팅
2010.12.30 10:06:52 *.36.142.23
일단 찔러는 안됩니다..
여자들도 바로 알거든요....
자존심 다 버리고 진심으로 고백하세요.....
최소한 3번은 매달려보고 포기하셔도 하셔야......
체중관리 질문드립니다.(좀깁니다;;;) [2]
아이폰질문좀....... [9]
수입차 전방 윈도우에 네비 비춰지는거요~ [8]
아이폰 구매조건 어떤게 좋을까요? [13]
해킨토시 관련. [1]
사람이 어두운 표정 짓고 있는거... [7]
제가 정말 이상한여자일까요 [10]
갤럭시S 분실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
십덕후 가 무슨 뜻인가요? [9]
헝글에 사진이 안올라가지는데... [2]
이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요~? [4]
[급]대학로에 회식할만한 장소 부탁드립니다. [1]
어린이 스키강습용 끈을 뭐라고 하나요? [3]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연애상담) [16]
엑셀좀 도와주세요. 퇴근 한시간전에 노가다 하게 생겼어요. [10]
카풀받아서 집 도착후에 연락없으면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나나요?! [15]
부앜이 뭔가요~? [7]
아이폰 4의 Must have item???? [7]
지금 파일 첨부 안돼요 [2]
1월 1일 오후..휘팍에서 동해로..가면 차 많이 막힐까요? [2]
뭘 기다려요~~~ 얼른 다시 고백하세욤~